<6>도순리 사건 중문성당 0 191 2023.04.21 13:48 도순리 사건1) 도순리 주민 이평연(李平年, 21)은 1948년 11월 21일경 중문지서에 연행되어 11월 25일(음 10월 25일) 중문리 신사터에서 총살당했다. ※ 이영민(1935.3.8.생, 도순동) 증언 (2015.09.09)- 이평연 돌아가신 내력은?그것도 마찬가지. 그게 가만히 보니까 민족청년단하고 대동청년단하고 두 쪽이거든민족청년단을 싹 쓸어버린거라-이평연도 민족청년단?어. 자기는 가면 죽는다는 걸 알았어 잡혀가면 죽는다는 걸. 산에는 못가고 이따가 잡혀가서 죽었주.중문에서 죽었을거라. 중문경찰서에서난에 지금 중문성당 뒷밭이 다 사형터난에...지금 성당있는 뒤가 전부 소낭밭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