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순리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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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지역 사건

<6>도순리 사건

중문성당 0 191

 도순리 사건

1) 도순리 주민 이평연(李平年, 21)은 1948년 11월 21일경 중문지서에 연행되어 11월 25일(음 10월 25일) 중문리 신사터에서 총살당했다. 


  ※ 이영민(1935.3.8.생, 도순동) 증언 (2015.09.09)

- 이평연 돌아가신 내력은?

그것도 마찬가지. 그게 가만히 보니까 민족청년단하고 대동청년단하고 두 쪽이거든

민족청년단을 싹 쓸어버린거라

-이평연도 민족청년단?

어. 자기는 가면 죽는다는 걸 알았어 잡혀가면 죽는다는 걸. 산에는 못가고 이따가 잡혀가서 죽었주.

중문에서 죽었을거라. 중문경찰서에서난에 지금 중문성당 뒷밭이 다 사형터난에...

지금 성당있는 뒤가 전부 소낭밭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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