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위원회] 약정 이야기 2 (동문성당 미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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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위원회] 약정 이야기 2 (동문성당 미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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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동문성당에서 약정 봉사 하며 만났던, 주님의 성전을 짓는 일에 온 마음을 다해주신 한 자매님의 귀한 정성을 나눕니다.

  

70대 중반의 자매님께서는 신부님 강론에 깊은 감명을 받으셨다며 조용히 다가오셨습니다. 본인이 봉헌하시면서도 기부금 영수증은 두 딸의 이름으로 해줄 수 있느냐며 수줍게 물으셨지요. 행여 번거로울까 미안해하시며, "더 많이 봉헌하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씀과 함께 봉사자인 저를 따뜻하게 격려해 주셨습니다.


다음 날 아침, 자매님께 다시 연락이 왔습니다. 어머니의 정성을 본 한 자녀분이 "내 힘으로 직접 봉헌하고 싶다"100만 원을 추가로 봉헌하겠다는 기쁜 소식이었습니다. 자매님께 기도 지향을 여쭈니, "3인 외손주가 불안해하지 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시험을 치렀으면 좋겠다"는 간절한 할머니의 마음과 "가족의 행복"을 조심스레 말씀하셨습니다.


오후 5, 자매님은 미안한 기색으로 또 한 번 전화를 주셨습니다. 한 자녀가 스스로 봉헌하기로 한 덕분에, 원래 그 자녀 몫으로 떼어두었던 정성을 다른 자녀를 위해 추가로 약정하시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나눔을 삶으로 실천하는 어머니의 겸손한 신앙이 자녀에게 이어지는 모습은 너무도 감동이었습니다. "봉사할 맛 납니다!"라는 고백이 절로 나온 하루였습니다

함께 기도하며 이 거룩한 여정에 동참해 주시는 모든 교우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주일

 오전 6시~12시 30분

 

 

 

 오후 4시~ 7시

 

 

 평일

 오전10시~12시

 

 

 

 오후2시~20시

 

 

 휴무

 월요일/목요일/공휴일

 

 

 

 

 

 

 TEL

 064) 738-6123

 

 

 FAX

 064) 738-6122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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