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제47대 대통령 트럼프 당선 미카엘 13 184 11.08 05:32 美 47대 대통령 재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6일(현지 시간) 오전 당선을 확정지은 직후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의 축하 행사에서 지지층을 손으로 가리키고 있다. 그가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대선 후보 겸 부통령에게 대승을 거두면서 트럼프 1기 때보다 한층 강화된 ‘미국 우선주의’ 태풍이 전 세계를 강타할 것으로 보인다. 웨스트팜비치=AP 뉴시스 "펜실바니아 등 경합지 트럼프 싹슬이" "이민 역사상 120년만에 상원 진출" 미국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진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서 앤디 김 뉴저지주 하원의원(42·민주당·사진)이 한국계로는 처음으로 상원의원에 당선됐다. "하원 2명 당선" 5일(현지 시간) 미국 대선과 함께 실시된 연방 상하원의원 선거에는 한국계 하원의원 후보 6명이 출마했다. 이 중 영 김 공화당 의원(한국명 김영옥·62), 메릴린 순자 스트리클런드 민주당 의원(62)은 3선 고지에 올랐다.같이 3선에 도전한 미셸 박 스틸 공화당 의원(한국명 박은주·69)과 민주당 데이브 민 후보(48)는 한국 시간 6일 오후 10시 30분 기준 접전을 벌이고 있다. 나머지 2명은 낙선할 가능성이 높다. 이번 선거로 한국계 최초 연방 상원의원이 된 앤디 김 당선인(뉴저지·민주)을 포함해 하원에도 3선 의원이 2명 생기면서 한국계의 목소리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워싱턴 정가 한국계>ㅡ엔디 김(상원)ㅡ데이브 민(하원)ㅡ영 김(하원)ㅡ매릴린 순자(하원)ㅡ미셀 박 스틸(하원, 93% 개표 당선 유력) *워싱턴 정가 입김이 쎄 지게 됐다. *한국계포함 아시아계는 18명으로 4% 수준이다. 스페인 출신 무뇨스 대표이사 성김 전 주한대사 정세분석 사장 장재훈 사장 부회장 승진 현대차 첫 ‘외국인 CEO’현대자동차그룹이 15일 호세 무뇨스 현대차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북미권역본부장(사진)을 현대차 신임 최고경영자(CEO)에 선임했다. 외국인 CEO가 선임된 것은 1967년 회사 창립 이래 처음이다. 또 주한 미국대사 출신인 성 김 고문을 현대차의 대외협력 사장으로 임명했다.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에 맞춰 관세장벽과 인플레이션감축법(IRA) 폐지 리스크를 정면돌파하기 위해 ‘북미통’으로 주요 인사를 포진한 정의선 회장의 파격적인 인사다. 이로써 현대차는 정의선 회장, 무뇨스 CEO, 이동석 사장 등 3인 각자대표이사 체제가 됐다. 장재훈 현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해 그룹 내 완성차 전반을 지휘하게 된다. 트럼프 당선자의 '정부 효율부 수장'으로 내정된 일론 머스크공무원 감축, 예산 감축, 재택근무 금지를 추진 계획이다."머스크는 개혁 저항 세력에게는 망치가 떨어질 것"이라고 했다. 망치를 갖인자에게는 무엇이든 망치로 보인다는 미국 속담이 있다. 대선 18일만에 장관 15명의 인선을 마쳤다. ㅡ미국 우선주의ㅡ트럼프 충성파ㅡ이민절대 반대 "김정은도 나를 그리워 할 것"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측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직접 대화를 추진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26일 보도했다. 다만 대화 목표와 세부 일정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혀 비핵화보다 긴장 완화에 초점을 맞출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2024, 11, 28. 동아일보 지난 16일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손정의(일본명 손마사요시)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손 회장이 1000억 달러(140조)를 미국에 투자하겠다고 밝히자 어깨를 껴안으며 트럼프 당선인은 2000억 달러로 늘려 달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