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0주년 현충일.....전사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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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0주년 현충일.....전사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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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싸이렌이 울리면 묵념을 올립시다.  



                      “장진호 전투”


장진호 전투는 6.25 전쟁 중 가장 치열했던 전투 중 하나입니다. 1950년

11월 말, 미 해병 1사단과 한국군 일부 부대는 장진호 일대에서 북진하던

중 중공군에게 포위당했습니다. 당시 중공군은 인해전술을 펼치며 파상공

세를 퍼부었고, 미군은 극심한 추위와 보급 부족에 시달렸습니다. 하지만

한국군은 이러한 악조건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용감하게 싸웠습니다.


혹한의 땅, 장진호

장진호는 개마고원 남쪽에 위치한 인공 호수로, 겨울에는 영하 40도까지

내려가는 혹한의 지역입니다.

이러한 추위는 전투를 더욱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총기가 얼어붙고, 식량과

의약품이 부족했으며, 부상자들은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죽어갔

습니다. 이러한 극한의 상황 속에서도 한국군은 투지를 잃지 않았습니다.


한국군의 숨겨진 활약

장진호 전투에서 한국군의 역할은 종종 과소평가되지만, 실제로는 매우 중

요한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한국군은 미군과 함께 중공군의 공격을 막아내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을 뿐만 아니라, 지형에 익숙한 장점을 살려 정찰 및

보급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특히, 한국군은 중공군의 공격 방향을 예측하고 미군에게 정보를 제공하여

미군의 방어선을 구축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감동적인 투혼과 희생

장진호 전투에서 한국군은 수많은 희생을 감수하며 용감하게 싸웠습니다.

특히, '수류탄 투척' 영웅으로 알려진 고 김성은 이등병조는 수류탄 투척으로

적을 섬멸하는 과정에서 장렬히 전사했습니다. 그의 용감한 행동은 전우들

에게 큰 감동을 주었고, 사기를 높이는 데 기여했습니다.

또한, 많은 한국군 병사들이 부상당한 동료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숭고한 희생정신은 장진호 전투를 승리로 이끄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장진호 전투의 숨겨진 영웅들

장진호 전투에는 기록되지 않은 수많은 영웅들이 있습니다. 보급로를 확보

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운 병사들, 부상자를 치료하기 위해 밤낮으로

헌신한 의무병들, 그리고 추위와 굶주림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임무를

수행한 모든 한국군 병사들이 바로 그들입니다. 이들의 희생과 헌신은 오

늘날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도록 만든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장진호 전투의 교훈

장진호 전투는 단순한 승리가 아닌, 불굴의 의지와 희생정신이 만들어낸

기적입니다. 이 전투는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용감하게

싸우면 불가능은 없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또한, 장진호 전투는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한국군과 미군은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함께 싸웠고, 결국 승리를 쟁취할 수 있었습니다.


영웅들의 넋을 기리며

장진호 전투에서 희생된 영웅들의 넋을 기립니다. 그들의 용기와 희생은

영원히 우리 기억 속에 남아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그들의 숭고한 정신을

본받아 더욱 강하고 굳건한 대한민국을 만들어나가야 합니다. 장진호

전투는 한국 역사에 길이 남을 전설적인 전투이며, 그 의미는 영원히 퇴색

되지 않을 것입니다.


장진호 전투, 기억해야 할 역사

장진호 전투는 단순히 과거의 역사가 아닌, 현재와 미래를 위한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전투를 통해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깨닫고, 투철한

애국심과 용기를 함양해야 합니다. 또한, 한미 동맹을 더욱 강화하여 어떠한

위협에도 굳건히 맞설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합니다. 장진호 전투는 대한

민국 국민 모두가 기억해야 할 소중한 역사입니다.

                                                           --모셔온 글--


6.25 제주출신 전사자>
---------------------
ㅡ총 전사자..................2150명
ㅡ국립묘지 안장.......... .104명
ㅡDNA 대조 유족 확인....단 3명 
ㅡ전사자 유족의 DNA 확보가 급선무이다.
ㅡDNA를 확보하지 못한 전사자 유족이 1418명이다.
                                    --2025. 6. 25.-- 


        <전사자>


ㅡ국군...............16만명
                    13만 7천명,실종자 2만 4천명
                    국립묘지 안장 3만명, 돌아오지 못한 유해 13만명
ㅡ미군...............3만명
ㅡ유엔군............7천명(?)
ㅡ북한군............52만명
ㅡ중공군............14만명
ㅡ남한 민간인.....100만명
ㅡ북한 민간인.....155만명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전국 30여개 사단과 여단에서 혹한기와 혹서기를 재외
  매월 100여명의 장병을 동원 격전지를 중심으로 발굴사업을 펼치고 있다. 

4 Comments
미카엘 06.10 10:43  
<대북 전단살포 금지>
통일부가 최근 일부 단체의 대북전단 살포에 유감을 표명하고 전단 살포를 중단하라고 요청했다.
윤석열 정부 시절이던 2023년 헌법재판소의 대북전단금지법 위헌 결정에 따라 ‘표현의 자유’
존중을 앞세워 소극적으로 대응해 온 것과는 대조적이다.
남북 간 긴장 완화를 강조하고 있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통일부가 입장을 바꾼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미카엘 06.12 13:54  
“러, 나토회원국 공격 계획 중”
러시아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에 대한 공격을 계획 중인
징후를 포착했다고 독일 정보기관 수장이 10일 밝혔다.
러시아가 나토와의 경계선을 1990년대 후반 당시로 밀어내려 한다는 것이다.
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도 “러시아가 앞으로 5년 내 나토 회원국을
공격할 준비가 돼 있다”고 전망하는 등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넘어 침공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25, 6, 12--
미카엘 06.12 14:04  
<멕시코와 미국>
ㅡ로스앤잴레스에는 멕시코인 340만명이 거주하고 있다.
ㅡ1840년까지 캘리포니아주는 매기코 영토였다.
ㅡ트럼프는 주방위군까지 투입하겠다고 한다.
미카엘 06.12 14:33  
"원전 수출"
ㅡ2009년 아랍에미리트(UAE)에 첫 원전 수출했다.
ㅡ6월 4일은 폴란드와 원전 수출계약이 최종 체결됐다.
ㅡ체코에는 100여개의 한국 기업이 진출해 있다.
ㅡ미-일-중에 이어 4번째 이 대통령과 체코 피알라 총리간 통화를 했다.
ㅡ한때 전쟁의 참화를 딛고 압축 성장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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