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세상.....7월 중 미카엘 10 83 07.01 11:43 --이재명 정부 출범 인사-- (사진 위 왼쪽부터) 구윤철 기재부 장관 후보자,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 정성호 법무부 장관 후보자, 윤호중 행안부 장관 후보자, 김정관 산자부 장관 후보자, 정은경 복지부 장관 후보자 (사진 가운데 왼쪽부터)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이동수 국정원 1차장, 김호홍 국정원 2차장, 김희수 국정원 기획조정실장, 전성환 경청통합수석, 봉욱 민정수석 (사진 아래 왼쪽부터) 오유경 식약처장, 류제명 과기부 2차관, 이진수 법무부 차관, 이호현 산자부 2차관, 이형훈 복지부 2차관, 이상경 국토부 1차관. --2025, 7, 1--"섬 소녀들 일냈다" 임진희(왼쪽)와 이소미가 30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다우 챔피언십 정상을 차지한 뒤 트로피를 들고 카메라 앞에 함께 섰다. 이 대회는 LPGA투어에서 유일한 2인 1조 대회로, 한국 선수가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LPGA투어에 함께 데뷔했던 ‘섬 출신’ 임진희와 이소미는 이날 데뷔 첫 승을 합작했다. --LPGA투어 제공--임진희 선수는 중문동 대포가 고향이고, 이소미 선수는 전남 완도가 고향이다. 상금은 한화로 약 10억9000만원이다.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에서 환경단체와 시민들이 섬으로 유입된 폐그물, 폐부표 등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북한이 평양에 침투했다고 주장한 무인기” “현역 장교의 제보 확보”조은석 특별검사팀은 이 무인기 침투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것이었다는 현역 장교의 제보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신문 뉴스1우리 군이 평양에 무인기를 날려 북한의 공격을 유도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V(윤석열 전 대통령) 지시라고 들었다”는 녹취록을 내란 특검이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윤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뿐 아니라 외환 의혹에 대한 수사도 본격화할 수 있는 단서가 나온 것이다. 특검은 윤 전 대통령에게 5일 출석을 통보하고 불응하면 체포영장 등 강제수사에 착수키로 했다. --2025, 7, 2.-- 천주교 서울대교구 이재현(왼쪽), 함현준 신부가 지난달 29일(현지 시간)교황청립 로마한인신학원 성당에서 첫 미사를 마친 뒤 웃고 있다. --교황청립 로마한인신학원 제공--이탈리아 로마에서 유학 중이던 한국인 부제(副祭) 2명이 교황 레오 14세로부터 직접 사제품을 받는 영광을 누렸다.1일 천주교 서울대교구에 따르면 지난달 27일(현지 시간) 이 교구 소속 이재현 안젤로 부제(양천본당)와 함현준 프란치스코 부제(대치성모탄신본당)가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에서 레오 14세 교황 주례로 사제품을 받아 신부가 됐다. --2025, 7, 2-- 지난달 29일 포르투갈 중북부 해안에서 거대한 쓰나미가 몰려오는 듯한형상의 희귀 구름이 포착됐다. ‘롤 구름’이라 불리는 이 현상은 차가운 하강 기류가 지표면의 뜨거운 공기와 만나 응결되면서 나타난다. 최근 유럽 전역에 폭염이 덮친 가운데 포르투갈 역시 최고기온이 46.6도까지 오르는 등 기록적인 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2025, 7, 3.-- “만만디”중국이 자체 기술로 개발한 첫 항공모함인 산둥함이 3일 홍콩에 입항했다. 이날 산둥함은 갑판에 전투기를 대거 배치했고, 승조원들은 ‘국가 안보가 있으면 우리 집이 편안하다’는 의미를 담은 ‘국안가호(國安家好)’ 글자를 나타내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중국 당국이 홍콩 반환 28주년(1일), 홍콩 국가보안법 시행 5주년(지난달30일)을 계기로 산둥함을 홍콩에 보냈다는 분석이 나온다. --홍콩 신화 뉴스--ㅡ항모를 자체 개발했다. ㅡ우주로 사람을 실어 나른다. ㅡ딥시크를 개발했다. ㅡ심해 탐사선을 건조했다. 만만디기, 비단장수 왕서방이 아니다. 영화 "킹 오브 킹스"예수의 일생을 다룬 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로 미국에서 흥행에 성공한 장성호 감독은 “보편적 정서, 높은 완성도 덕에 미국 시장에서 통한 것 같다”고 말했다. --모팩스튜디오 제공--예수의 생애를 그려 미국 등에서 돌풍을 일으킨 한국 애니메이션 영화 ‘킹 오브 킹스’가 16일 드디어 국내 관객을 만난다. 장성호 감독은 2일 서울 용산구에서 열린 시사·간담회에서 “종교적인 소재라 특정층만 반응할 거란 우려도 있었지만, 미국에서 일반 관객들의 반응이 좋았다. ‘기생충’이 북미 누적 수익이 5384만 달러인데 비해 ‘킹 오브킹’은 지난 4월 북미에서 개봉 6000만달러(약 816억원)의 수익을 올렸다. --2025, 7, 4.-- 당시는 윤 전 대통령 부부가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재건 사업을논의하던 때였다. 실제 삼부토건이 폴란드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재건 포럼에 참여한 뒤 2023년 5월 1000원대였던 주가가 두 달 만에 5500원까지 급등하면서 주가조작 의혹은 더욱 불거졌다. --2025, 7, 4.-- 돈싸들고 한국 떠나는 백만장자 2400명 주 이유는 고액 상속세와 교육문제라고 한다. 아랍에미리트, 미국, 이탈리아, 스위스 순이다. “8일 영장실질심사” 2차 조사 14시간 30분만에 끝나 윤석열 전 대통령이 5일 오후 11시 54분경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 청사에서 ‘내란 특검’ 2차 대면조사를 받은 뒤 청사를 나오고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저녁 식사를 건너뛰고 총 14시간 30분간 조사를 받았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