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게임체인저' 드론-핵 방사포 공개 미카엘 1 7 10.31 13:35 “선반에 빼곡한 北 공격드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9일 열린 ‘무인항공기술발전―2026’ 전시회에서 선반에 빼곡히 진열된 자폭 드론 ‘금성-45가’를 둘러보고 있다. 북한은 이날 스텔스 드론과 자폭 드론 등 전략·작전·전술급 드론을 공개하고 한국 최전방 감시초소(GP)와 미군 전차 모형을 자폭 드론으로 타격하는 시연을 진행했다. 2026, 10, 31 노동신문·뉴스1 북한이 29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저격수’로 이름 붙인 600mm 초대형 방사포 10여 발을 동시에 발사하는 모습. 노동신문 뉴스1 같은 날 열린 ‘무인항공기술발전-2026’ 전시회로 행사장에 가오리 모양의 스텔스형 추정 무인기 등이 전시돼 있다. 북한 관영매체는 30일 이 사진들을 공개하며 방사포 전투사격과 무인기 타격 시연 등이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노동신문 뉴스1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 참관 아래 자폭무인기로한국군 최전방 감시초소(GP)와 미군 전차 모형 표적을 폭파시키는 훈련을 진행한 것을 두고 한미를 겨냥한 무력시위에 나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북한은 첫 무인기 단독 전시회에서 30여 종의 신형 드론을 공개하고 전술핵을 탑재할 수 있는 600mm 초대형 방사포 15발을 동시에 발사했다. 지난달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이후 우리 정부의 군사회담 제안을 거부하면서 대남 타격 무기를 대거 공개한 것. 우크라이나전을 통해 실전 경험을 쌓은 드론 등 한국을 겨냥한 비대칭 전력을 과시하며 위협 수위를 높였다는 지적이다. --이윤태, 이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