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 제1주일.....교중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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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 제1주일.....교중미사

미카엘 4 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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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도시의 광야에 살고 있다.

우리는 살면서 유혹을 받는다.


첫째는 빵에 대한 유혹이다.

빵으로는 시계는 살수 있으나 시간은 살수 없다.

재력으로는 책은 살수 있으나 지혜는 살수 없다.

돈으로는 약은 살수 있으나 건강은 살수 없다.

재력의 한계다.


두번째 유혹은 권력이다.

권력은 마약과도 같다.

정치 또한 마약과 같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0년 집권했다.

권력에 취해 과대망상에 걸려 핵무기를 사용할수도 있다는 것이다.


전략핵전쟁은 이기고 지는 전쟁이 아니라고 한다.

무승부도 없다.

모두가 죽는 싸움이다.

지구의 종말이 올 뿐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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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유혹은 우상 숭배다.  

우상 숭배는 마귀의 하수인이 되는 것이다.

꿈에 양(羊)의 등에 타 뿔을 잡고 가는데 뿔이 빠져 버리더란 것이다.

꼬리를 잡으니까 꼬리까지 빠져 버리드란 것이다.   

오늘 밤 KBS1 TV 사극드라마에서 이방원이가 꿀 꿈일런지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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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3, 6.

                                                                   일일미사 "복음"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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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미카엘 2022.03.06 16:33  
사진과 사진 사이 공간 벌리기가 않되는군요.
사진 설명을 할수 없어요.
빡빡하게 타이를 맨 것 처럽 여유롭지 못합니다.
혹시 나의 컴 다루는 솜씨 부족 탓인가요? 
중문성당 2022.03.06 20:17  
모든 사진을 한번에 선택해서 올리시지 마시고, 사진을 하나 등록한 다음 사진 아래 설명하고, 또 하나 올린 다음 설명하고,  모든 사진이 등록된 다음 작성완료 버튼을 누르는 방식으로 하시면 됩니다.
미카엘 2022.03.06 23:17  
알겠습니다.
미카엘 2023.06.20 13:20  
난데없는 물음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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