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세상.....6월--- 미카엘 26 2960 2022.06.07 12:42 한국군 7발-미군 1발 ‘미사일 공동대응’ 우리 군이 6일 오전 지대지미사일인 에이태킴스(ATACMS)를 강원 동해안 일대에서 발사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한미 당국이 오전 4시 45분부터 10여 분간 전날 북한의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도발에 대한 맞대응 차원에서 8발의 SRBM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합동참모본부 제공2022, 6, 7. 현제 이란 전 손흥민 축구화지난 3월 11년만에 이란전에서 승리 할 때 손흥민이 신었던 축구화가 1600만원에 낙찰됐다 바이든 미 대통령과 BTS 영원한 MC 송해 선생님. 8일 오전 자택에서 별세하셨다. 95세 천수를 누리시고 별나라 가셨다.삼가 명복을 빕니다. 반도체 전문인력 매년 6천명 부족 "빨래판이 없다"1920년대 선자 빨래.빨래판 사용은 세탁기 발명에 버금가는 아이디어였을 것이다. 가계 빚이 GDP보다 많은 유일한 나라 ? 4월 경상수지가 24개월 만에 적자로 돌아섰다. 만성 적자인 재정수지와 함께 월간 기준으로 3년 만에 ‘쌍둥이 적자’가 확실시되면서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3고(高) 위기에 처한 한국 경제가 총체적 난기류에 휩싸였다. 달 ?그대 보이지 않는 것은없어진 것이 아니라수미산이 가려 있기 때문이리그대 미소가 보이지 않는 것은없어진 것이 아니라잎새에 가려 있기 때문이리그대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 것은없어진 것이 아니라바람 속에 묻혀 있기 때문이리아 두고온 얼굴을 찾아 하늘로 솟구치는 몸부림 그대 가슴에 뚫린 빈 항아리에 담고 담는 반복이리. 최원규(1933∼) 달은 마음 그 자체다. 사랑에 빠진 사람에게 달은 연인이고, 이별한 사람에게는 슬픔이며, 상실한 사람에게는 그리움이다. 달은 보이지 않으면서도 분명 존재하는 모든 것들이다. 우리는 현실에서 찾을 수 있는 것을 달에 비추어 보고, 현실에서 찾을 수 없는 것은 더욱더 달 속에서 찾는다. 저 달이 없었다면 시인은 더 가난했으리라. --나민애의 시가 깃든 삶 중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2일 오후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송강호) 수상작 ‘브로커’를 관람하기 위해 서울 시내 한 영화관을 찾아 대화를 나누고 있다. 다른 관객들 사이에 나란히 앉아 팝콘을 먹으며 영화를 관람한 윤 대통령은 “칸에서 상을 받은 영화라서가 아니고, 생명의 소중함과 생명을 지키는 일은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해야 한다는 그런 좋은 메시지를 주는 영화라 생각한다”고 했다.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 전원회의 외무상에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 통일선전부장에 리선권(목구멍 냉면 발언) 외무상을 임명, 대미 강경파를 전진 배치했다. 김여정 국무부 부부장과 현송월 국무부 부부장도 보인다.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SIPRI) 북한은 2022, 6, 15현재 20개의 핵무기를 보유했다.45~55개를 재조할 수 있는 핵물질을 보유한 것으로 보고 있다.2차 누리호 발사 16일로 연기 고흥 현지 기상악화로 발사가 연기됐다.우리는 경제력과 비슷한 우주개발 10위 권이다.발사 기술은 러시아로 부터 전수 받았다.누리호 발사는 우주개발을 목적으로 인공위성을 지구 궤도권으로 쏘아 올리는 기술이다.이에 반해 북한의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은 대기권 밖으로 미사일을 쏴 올린 다음 다시 대기권으로 진입 시키는 기술이다. 2022, 6, 14. "세상은 요지경 속이다"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윤석열 대통령 자택 맞은편 서울법원종합청사 정문 인근에서 진보 성향 유튜브 채널 ‘서울의소리’가 대형 확성기를 동원해 시위를 하고 있다(위쪽 사진). 아래쪽 사진은 약 25m 옆에서 열린 보수 성향 단체 ‘신자유연대’의 맞대응 집회 모습. 양측 사이에는 고성과 막말이 오갔지만 물리적 충돌은 없었다. 뉴시스·송진호 기자 BTS해체방탄소년단 멤버들이 14일 저녁 유튜브 채널 ‘방탄티비’의 ‘찐 방탄회식’ 영상에서 단체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멤버들은 술잔을 기울이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들은 각자 활동하기로 한 데 대해 “방탄소년단이 더 단단해질 수 있다. ‘건강한 플랜’이라고 인식해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유튜브 화면 캡처 일상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인체 면역체계 노화를 가속화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면역체계가 노화하면 암 등 중요 질환이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각종 감염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진다. 게티이미지코리아 2020년 9월 24일 서해 연평도 앞바다에서 업무 중 실종된 공무원 이모 씨가 탔던 어업지도선 무궁화 10호.진실이 무엇이였는지 지켜보겠다. 고 이대준 씨 월북 발표 경과연료 부족에… 열차 매달린 시민들 16일(현지 시간)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시민들이 열차 밖에 위험하게 매달려 있다. 지난달 국가부도 이후 스리랑카는 극심한 석유 부족과 석유 값 폭등을 겪고 있다. 이에 버스 요금이 크게 오르자 열차로 승객이 몰려 이런 광경이 벌어지고 있다. 콜롬보=게티이미지 코리아 주가 폭락, 물가 폭등 "불타는 지구"3월 초 러시아의 보스토크 남극 기지에서 잰 기온이 평년보다 15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을 때만 해도 과학자들은 “측정이 잘못됐을 것”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하지만 북극의 기온도 평년에 비해 3도가량 올라갔다는 조사결과가 나오더니 5월에는 인도 델리의 최고기온이 49도, 파키스탄 자코바바드는 51도를 찍었다. 이제 불볕더위는 서유럽과 북미 등으로 번졌다. “불타는 지구”(영국 가디언)라는 표현이 지나치지 않을 만큼 지구촌이 펄펄 끓고 있다. 셀 코리아’ 가속, 국내 증시 패닉 미국의 고강도 긴축 여파로 외국인의 ‘셀 코리아’가 계속되면서 20일 코스피가 2.04%(49.90포인트) 급락한 2,391.03에 마감했다. 2,400 선이 붕괴된 건 1년 7개월 만이다.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한 직원이 이마를 짚으며 당혹스러워하고 있다.시가 총액 36조원이 증발 해 버렸다. 뉴시스 "보너스 잔치란 마십시오" 지난해 130개 공공기관 중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우체국물류지원단,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3곳이 정부의 경영평가에서 최하 등급인 E등급(아주 미흡)을 받았다. 기획재정부는 김경석 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 해임을 건의했다. 경영평가는 양호했지만 약 30조 원의 역대 최대 적자가 예상되는 한국전력공사와 9개 자회사 기관장에게는 성과급 반납을 권고했다. 새로운 장례 문화 시신을 화장하고 남은 뼛가루를 산과 강 등에 뿌리는 장사 방법인 ‘산분장(散粉葬)’이 국내에서도 조만간 제도화될 것으로 보인다. 2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하반기(7∼12월) 중 발표될 ‘제3차 장사시설 수급 종합계획(2023∼2027)’에는 그동안 별도 규정이 없던 산분장을 제도화하는 방안이 담긴다. 정부는 장사 등에 관한 법률(장사법)을 개정해 △산분장의 정의 △산분장 가능 장소 △지자체 신고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정할 방침이다. 독일에서 입국한 한국인이 국내 첫 원숭이두창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여름휴가철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원숭이두창은 잠복기가 최대 3주로 길어 해외 유입을 완전히 차단하기 어렵다. 국내 유행에 대비해 신형(3세대) 두창 백신 도입을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무 욕(無 慾) 무년부터 퍽이나 좋아했던 불도, 만년 들어 마련한 남산 기슭의 집.흥이 나면 늘 혼자 그곳에 갔고 즐거운 일은 그저 혼자만 알았지. 물줄기가 끊어진 곳까지 걸어가서는 앉아서 피어오르는 구름을 바라보았고 우연히 숲속 노인을 만나면 담소 나누느라 돌아올 줄 몰랐지. --이준식의 시한 수-- 한시 속 종남산(혹은 남산)에 담긴 두 가지 대조적인 이미지. 도연명이 ‘동쪽 울밑에서 국화꽃 따는데, 남산이 그윽하니 눈앞에 펼쳐지네’라 했던 그 남산은 유유자적한 은둔 생활의 대명사다. 반면 종남산은 또 출세에 대한 강한 집념을 나타내기도 한다. 역대 황제 가운데 종남산의 은자를 인재로 발탁한 사례가 더러 있는데, 당대 노장용(盧藏用)은 바로 이 ‘종남산 은거’ 전략을 통해 무측천의 부름을 받았다. 여기서 유래한 성어가 종남첩경(終南捷徑), ‘성공에 이르는 지름길’이란 의미다. 지조가 높은 척 종남산에 위장 은거하면서 벼슬을 얻으려는 위선자를 비꼬는 말로도 쓰인다. 2022, 6, 24. 6.25 전쟁 72주년 고 천경자 화백의 미인도 위작 시비미인도 위작 사건은 30여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90년 국립현대미술관은 기획전시를 통해 미인도가 천 화백의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하지만 이듬해 천 화백은 미인도 원본을 본 뒤 위작(僞作)이라고 선언했다. 천 화백은 “작품은 자기 새끼 같은 것. 자기 새끼를 못 알아보는 어미가 있느냐”고 말했다. 이후 국립현대미술관은 한국화랑협회에 의뢰해 진행한 세 차례의 감정을 통해 진품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1998년 미국으로 건너간 천 화백은 2003년 뇌출혈로 쓰러졌다. "양궁의 숫팅 감각, 골프의 버팅 감각"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가 ‘2022년 제14대 KLPGA 홍보모델’ 화보 사진을 28일 공개했다. 홍보모델로 선정된 선수 11명의 화보 사진은 달력, 연하장, 이모티콘 등 다양한 제작물로 선보일 예정이다. 왼쪽부터 허다빈(24·한화큐셀), 김재희(21·메디힐), 박민지(24·NH투자증권), 안지현(23·메디힐), 이가영(23·NH투자증권), 이소미(23·SBI저축은행), 임희정(22·한국토지신탁), 조아연(22·동부건설), 장하나(30·BC카드), 송가은(22·MG새마을금고), 박현경(22·한국토지신탁). 아파트 단지에서 사는 백로 가족. 윤석열 대통령이 NATO회의 참석 정상들과 기념사진. 나토 회의서 만난 한미일 정상, 20분간 회담 윤석열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테이블 가운데),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오른쪽)와 스페인 마드리드의 대형 박람회장 이페마(IFEMA)에서 29일(현지 시간) 한미일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3국 정상은 북핵 대응 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마드리드=뉴시스 --여기서 6월의 문을 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