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으로 보는 7월 *** 미카엘 8 40 07.01 11:29 "전남광주통합특별시출범" 민선 9기 출범을 하루 앞둔 30일 광주 서구 광주시청 건물 외벽에서 작업자들이 1일 개청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청의 현판 교체 작업을 하고 있다. 광주특별시는 현 정부의 첫 광역 통합 사례다. “민형배 시장은 장관급 예우와 국무회의참석” (서울특별시와 같은 격이다)민선 9기와 함께 전국 지방정부의 새로운 4년이 1일 시작된다. 광주와 전남이 통합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도 공식 출범하면서 2012년 세종시 출범 이후 유지돼 온 17개 광역자치단체 체제가 14년 만에 16곳으로 재편된다. 광주특별시는 정부가 수도권 일극 체제 극복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추진한 첫 광역 행정 통합 사례다. 그 결과에 따라 향후 다른 지역 통합과 초광역 경제권 정책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전남광주특별시 800조 원 투자와 함께 출범0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1일 출범하는 광주특별시는 인구 약 317만 명, 면적 1만2872km², 지역내총생산(GRDP) 159조 원 규모의 초광역 자치단체다. 경제 규모는 경기와 서울에 이어 전국 3위에 해당한다.광주특별시는 서울특별시에 준하는 법적 지위를 갖는다. 민형배 광주특별시장은 장관급 예우와 국무회의 참석 권한을 갖게 되며, 경제자유구역 지정권과 대형 개발사업 인허가권 등 일부 핵심 권한도 단계적으로 넘겨받는다. 정부는 국가균형발전 대표 모델로 육성하기 위해 향후 4년간 최대 20조 원의 재정 지원도 약속했다.지역에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800조 원 규모 반도체 투자와 내년으로 예정된 공공기관 2차 이전이 청년 일자리와 지역 산업을 키울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민 시장은 지난달 29일 “기업이 투자 과정에서 불편을 겪지 않도록 행정이 먼저 움직이겠다”며 “20조 원 규모 정부 지원도 반도체와 인공지능(AI) 산업 기반 조성에 활용해 이재명 대통령 임기 내 반도체 공장이 생산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 7, 1-- 미-중 무역마찰 틈바귀에서 용케 살아 남을 수 있었다. “연말 수출 1조달러 돌파 예상“-지난 6월 한달 수출액이 1000억 달러를 돌파했다. -연말이면 이제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1조 달러를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수출 1위 독일, 2위 중국, 3위 미국, 4위 네델란드 중 우리가 4위 자리를 차지 할 것으로 내다봤다. -반도체가 이끌고 IT와 자동차가 밀어 올리고 석유제품, 전기기기, 비철금속, 농수산식품, 화장품, 바이오헬스가 한목을 했다. --2026, 7, 2-- “맑은 밤에 읊다”달은 하늘 한가운데 이르고,바람은 물 위로 스쳐 오네.한결같이 맑은 이 정취를,아마 아는 이 적으리라. --소옹(邵雍·1011∼1077)--현대인은 밤에도 좀체 쉬지 못한다. 몸은 멈춰도 마음은 여전히 분주하다. 그래서 밤이 와도 밤다운 여유를 누리지 못한다. 소옹은 이런 분주함과는 다른 삶을 산 인물이었다. 그는 벼슬길에 오르지 않고 사람들로 붐비는 낙양에서 자기만의 은둔을 지켜냈다. 그에게 달과 바람은 단순한 구경거리가 아니라 자연과 마음이 맞닿는 순간이기도 했다. 하늘에 달이 떠 있고, 물 위로 바람이 스쳐 가는 장면은 누구나 볼 수 있다. 그런데 시인은 그 평범한 풍경 속에서 자연의 맑음과 그에 응하는 마음의 고요를 함께 본다. 같은 하늘을 보고 같은 바람을 맞는 우리지만, 정작 그것을 느낄 틈은 많지 않다. 늘 서두르고, 무언가에 쫓기며, 다음 일을 미리 걱정한다. 자연의 아름다움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지만, 그 속의 뜻까지 읽어내는 일은 쉽지 않다. 맑음과 고요는 바깥에서 얻는 것이 아니라 안에서 마련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준식의 한시 한수-- "이런 집에 살고 싶다"충남 공주 나태주풀꽃문학관의 오래된 담에는 주황 빛 능소화가 한창이다. 나태주 시인이 지난봄 “이쪽 끝에서 저쪽 끝까지 담쟁이가 세계지도를 그린다”고 말했던 바로 그 담이다. 능소화 한 그루는 담장 속에서 솟아났고, 다른 한 그루는 이웃집 쪽에서 담을 넘어와 초록빛 담쟁이와 어우러진다.시인에게 능소화는 어떤 꽃인지 물었다. “철없는 누이동생 같아요.” 이유를 묻자 시인이 말했다. “여름에 철없이 피잖아요. 대책 없이 입 벌리고 웃고 있다가 때가 되면 그냥 툭 떨어지죠. 그래서 무상하고 슬픈 꽃이에요.”시인은 직접 쓴 시 ‘능소화’를 들려주었다. --2026, 7, 4-- “교황청 성직자부장관 방한 간담회”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교황은 한반도 평화를 위해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하는 한국 사람이 많다는 걸 잘 알고 있다”라며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뭐라도 하고 싶어 한다는 느낌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재는 (교황청과) 북한과의 연결이 없는 상태지만, 북-미 관계 등 북한의 자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본다”라며 “북한에 개신교 목사, 스님, 러시아 정교회 신부도 있는데 가톨릭 신부만 없다. 개인적으로는 평양 장충성당에 상주 사제를 둔다면 교황의 방북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2026,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