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밤의 성경 공부(제2회)---유대민족의 고난 미카엘 20 310 08.26 17:26 "고난의 역사 유대인"1, 고대 역사편 0, 하느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실 때 하느님의 모상대로 창조하셨고 선악을 구별하고 그에 따라 행동할 수 있는 자유 의지를 주셨다. 0, "에덴동산"은 인류 문명의 4대 발상지 중의 한곳인 "유프라데스강"과 "티그리스강" 사이에 있는 "메소포타미아 일대로 상상되며 "노하의 대홍수는 이 두강의 범람으로 일어난 재난일 것 같다. 0, 기원 전 2000 경부터 농경생활과 유목생활을 하는 부족형태의 집단 생활이 시작되고 이스라엘 민족의 선조인 "아브라함"이 태어났던 시대일 것 같다. 이때 한반도에서는 단군, 위만, 기자조선 등 고조선 시대로 단군조선에 해당할 것 같다. 0, 이때 우르지방에서 "테라"라는 노인이 아브라함이라는 아들과 부족을 거느리고 더 살기 좋은 곳을 찾아 서쪽으로 이동 중 지금의 시리아 땅 "하란"에 정착한다. 0, 하란에 정착 중 "테라"가 죽고 "아브라함"이 부족장이 되었다. 어느 날 아브라함이 하느님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너는 네가 난 곳과 집을 떠나서 내가 보여주는 땅으로 가거라. 너에게 복을 주어 네가 이름을 떨치게 하겠다"는 것이 창세기 12장 13절의 말씀이시다. 이 땅이 하늼께서 약속하신 "가나안" 땅이다. 0, 하느님께서 우리 인간을 보실 때 피라미드를 쌓고, 우상만을 섬기는 것을 보시고 안타갑게 생각하셨을 것이다. "나 하느님은 질투심이 많은 신이다. 우상을 섬기지 말 것을 강조하신다" 0, 기근과 형제간의 불화로 요셉이 이집트에 팔려가 종살이를 하게된다. 그러나 하느님의 보살핌으로 요셉의 후손이 번창하게 되자 파라오는 히브리 아이가 태어나면 죽이도록 명한다. 이때 "모세"가 태어 난다. 0, 모세가 400년 동안 노예생활을 하던 이스라엘 민족을 이끌고 홍해를 건너 40년 동안 광야에 머무르면서 10계명을 받기도 하고 유일 신을 맏는 백성으로 훈련된다. 12지파에 60만명으로 제주인구(67만명)에 버금간다. "십계명" 1) 한분이신 주님을 흠숭하여라. 2) 주님의 이름을 헛되이 부르지 마라. 3) 주일을 거룩하게 지내라. 4) 부모에게 효도하라. 5) 사람을 죽이지 마라. 6) 간음하지 마라. 7) 도둑질하지 마라. 8) 거짓 증언을하지 마라. 9) 남의 아내를 탐내지 마라. 10) 남의 재물을 탐내지 마라. 0, 약속의 땅을 눈앞에 두고 모세는 120세를 일기로 세상을 뜨고 만다. 모세를 대신하여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민족을 이끌고 "요단강"을 건넌다. 여러 부족을 정복하고 12지파에게 땅을 배분한다.모세 : 고대 이스라엘의 종교 지도자이자 민족 영웅.모세는 고대 이집트 땅에서 오랜 노예 생활에 신음하던 동포 히브리인들을 탈출시키고 독립케 한 주역이다. 성경 및 쿠란 등에 나타난 그의 삶을 간단히 요약하자면, 그는 이집트 땅에서 레위 부족의 일파로 태어났으며, 어려서 이집트 왕가에 입양된 이래 장년 때까지 고귀한 왕자 신분으로서 부족함 없이 자랐다. 그러나 히브리 민족이 학대 받는 것을 목격한 그는 이집트 왕자로서의 모든 부귀와 권위를 버리고 나이 여든의 노년에 형 아론 등과 함께 민족 독립 운동에 뛰어든다. 여기서 아쉬움이 남는다. 요단강을 건너가 보니 다른 부족들이 평화롭게 살고 있다. 상대방을 죽이고 땅을 빼앗는다. 서로 친교를 맺고 이웃으로 살았으면 좋았을 것을 아쉬움을 떨처 버릴수가 없다. 0, 판관기를 거쳐 통일 왕국인 "이스라엘왕국"이 세워진다. 사울, 다윗, 솔로몬왕을 거치면서 하느님의 뜻을 거슬리기도하고 우상을 섬기다가 하느님의 노여움으로 "북이스라엘왕국"과 남쪽의 "유다왕국"으로 갈라져 대립하다가 "바빌로니아"에게 정복 당하고 만다 "이스라엘 민족"의 고난의 역사가 시작된다.2, 구약에서 암시한 신약 0, 모세가 이집트 공주에 의하여 생명을 건지고 예수님은 해롯대왕의 손을 피하여 이집트로 피신간다. 0, 과월절의 어린양 하느님의 어린양 0, 광야에서 모세는 40년을 보내고 예수님은 40일을 보낸다. ........................................................................ 0, 구약에서는 12지파가 등장하고 신약에서는 12제자가 등장한다. 0, 구약에서는 이집트에서 탈출 가나안 땅에 드러가 "이스라엘 왕국"을 세우지만 신약에서는 지구상에 흩어져 살다가 가나안 땅에 모여 들어 "이스라엘 공화국"을 세운다. 흔적도 없이 소멸해 버린 왕국이 2000만에 공화국으로 다시 태어난 것은 기적이다. 0, 모세가 시나이 산에서 내려올 때 빛나는 얼굴로 변해 가지만 예수님께서는 어린양으로 오신 다음 메시아로 변해 가신다. 0, 구약에서는 이스라엘 민족이 하느님의 백성이지만 신약에서는 그리스도 인이면 하느님의 백성이다.3, 외세의 침략 0, 이스라엘왕국을 건설하고 다윗왕이 선정을 배풀기도하고 최초로 성전을 짓기도 한다. 0, 솔로몬이 왕이 되면서 이방인 후궁을 300명이나 두기도하고 후궁들이 궁중에서 우상을 섬기고 하느님의 가르침에 반하는 방탕한 생활을 하다가 북쪽의 "북이스라엘왕국"과 남쪽의 "유다왕국"으로 갈라진다. 0, 바빌로니아 침략으로 유다왕국이 망하고 많은 유대인이 바빌로니아로 끌려가는 --------------------------------------------------------------- 제1차 유랑 생활이 시작된다. ------------------------ 0, 바빌로니아가 페르시아에게 망하면서 유다왕국의 땅에 남아있던 유대인은 ----------------------------------------------------------- 페르시아 통치를 받게된다. ---------------------- 0, 페르시아가 희랍(그리스)의 알렉산더 대왕에게 패하면서 희랍의 자치령이 된다. 희랍의 느슨한 통치를 틈타 제2의 독립 유대왕국이 건설되고 산드라 여왕이 왕위에 오르기도 한다. 이때 인도 카비라성에서 석가모니가 왕자로 태어나고 보리수 밑에서 명상하다가 "생로병사"에 대한 깨우침을 얻는다. 0, 제2의 유대왕국은 로마에 정복 당하여 로마 식민 통치를 받는다. ---------------------------------------------------- 이때 해롯은 이집트 크레오파트라에 접근 그의 애인인 안토니오의 ----------------------------------------------------- 신임을 얻고 그가 실각하자 옥타비우스하고도 친교를 맺어 식민 ----------------------------------------------------- 유다 왕국의 왕이 된다. -------------------- 이때가 기원 전 6년으로 악명 높은 해롯대왕 이였지만 나라 이름도 "유대왕국"으로 고치고, 성전을 개축하기도 한다. 그의 아들이 "2세 해롯왕"으로 등극한다. 4, 고난의 유대인 0, 예수님께서 태어나신다. 한반도에서는 "낙랑"이 멸망하고 동명성왕이 고구려를 세우는 등 삼국시대가 시작된다. 0, 예언자 "요한"이 메시아 탄생을 예언했다가 "해롯대왕"에게 목이 잘린다. 0,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매달리시어 돌아 가신다. 0, 서기 66년 "차카이"를 중심으로 식민 통치 로마에 맞서 독립 전쟁을 하다가 패하면서 예루살렘은 초토화되고 성전은 흔적도 없이 파괴되는 등 이스라엘은 역사속으로 사라진다. 0, 유대인은 1948년 이스라엘 공화국을 창설할 때까지 "토라"만을 들고 -------------------------------------------------------- 유랑생활을 하게된다. --------------------- 0, 5세기경 로마가 "내로"의 폭정으로 망하면서 로마식민지는 분활, 봉건 영주가 지배하게 되고 이때 "가나안"은 아랍권의 지배권에 편입된다. 7세기경 "메카"에서 "마호메트"가 태어나고 이슬람교를 창시한다. 0, 11세기경 교황 우르반 2세가 성지 예루살렘은 기독교가 관활 해야한다는 주장에 따라 프랑스 등지에서 기독교도들이 3년간 6차례에 걸처 60만 대군을 동원 터키군이 점거하고 있는 성지회복에 나섰는데 이것이 십자군 전쟁이다. 이때 유대인 4만명이 희생된다. 0, 1차 세계대전이 끝나면서 승전국인 영국이 터키령으로 되어 있던 가나안 일대를 위임 점령하였다가 유엔에 넘긴다. 0, 2차 대전이 발발하면서 히틀러가 유럽에 흩어저사던 유대인 600만명을 학살한다. 0, 유엔은 이 일대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분활하도록 결의 함으로서 유대인은 1948년 이스라엘공화국을 건설하게되고 상대적으로 팔레스타인은 90만명의 난민이 발생하게 된다. 팔레스타인은 해방기구인 P L O를 결성 (의장 아라파트) 아랍권의 지원을 받으면서 끝없는 영토 분쟁으로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5, 중동의 5차 전쟁 - 1차 중동전 1948년 건국 직후 아랍연맹 측이 2만 병력으로 이스라엘을 공격했으나 열세를 면치 못하면서 유엔 중제로 휴전한다. - 2차 중동전 1956년 이집트 나세르 대통령이 스에즈운하 국유화를 선언, 이스라엘 선박의 운하통과를 금지시키자 이집트를 공격하는 전쟁이 벌어진다. 1주만에 이스라엘의 승리로 끝난다. - 3차 6일 전쟁 1967년 이스라엘이 시리아를 기습 공격하면서 이스라엘과 아랍연맹간 전쟁이 발발한다. 이집트가 참전할 움직임이 보이자 이스라엘이 선제 공격, 6일만에 시나이 반도를 점령 대승을 거둔다.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 이집트, 시리아, 요르단, 레바논 등 아랍국가가 연합전선을 결성 이스라엘을 공격하지만 이스라엘이 6일만에 대승 '골란고원'과 시나이반도의 '가자지구'를 점령 다윗시대의 영토를 되찾고 완충지대를 설치한다. 이때 이스라엘의 병력은 73만 명이였고 아랍권 병력은 3천만 명이였다. - 4차 "욤 키프르 전쟁" 1973년 이번엔 아랍군이 선제 공격에 나선다. 개전 48시간 만에 이스라엘군의 17개 여단이 전멸한다. 아랍군의 승리가 목전에 다다랏을 때 미국이 이스라엘을 지원하면서 전세가 역전된다. - 5차 중동전 2023년 4차전쟁 50년만에 팔레스타인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한다. 하마스가 인질로 붙잡고 있는 이스라엘 인질 120명을 풀어주고, 이스라엘이 공습을 멈춘다면 전쟁이 끝날 것도 같은데 이스라엘이 차제에 하마스 잔당의 뿌리를 뽑겠다고 연일 공습이 이어지면서 전쟁이 계속되고 있다. 1974년 이집트의 "사다트 대통령"과 이스라엘의 "베긴 수상간"에 평화협정을 체결하고 두 사람 다 노벨평화상을 수상한다. 그러나 지금도 팔레스타인의 무장단체와 이스라엘간 국지전은 그칠줄을 모른다. 0, 오늘 날 유대인은 유랑생활을 통하여 세계인이 되었고 세계무역센타의 보이지 않는 지배자는 물론 미국을 움직이는 민족이 되었다. 0, 아프카니스탄 전쟁만해도 아브라함의 자손인 이삭과 이스마엘 후손 끼리의 싸움에 미국이 본의 아니게 끼어든 형국인 것이다. 0, 아랍인들은 아랍의 심장부에 "이스라엘 공화국이란 사생아를 미국이 잉태케 한 것으로 간주한다. 미국과 아랍권 나라들과는 사이가 안 좋다. 아랍권 중심국가인 이란(시아파 종주국)과는 적대관계이고 수니파 종주국인 사우디와는 중립적이다. 러시아와 중국은 이란과 이집트와는 우호적인 관계다. 역사 속으로 사라졌던 "이스라엘 왕국"이 약속의 땅에서 "이스라엘 공화국"으로 2000년 만에 다시 부활한 것은 하느님의 뜻이 아니고는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다. 6, 맺는 말 구약성서는 역사적 문헌도 아니고, 과학적 논문도, 생물학적 과학서도 아니다. 하느님과 인간, 인간과 인간, 인간과 자연과의 관계를 말하고 있다는 것이다. 성서는 흔히들 영혼의 양식이고 지혜의 보고라고 말한다. 공격적인 부분도 있고 이치에 동떠러진 구절도 있다. 그러나 앞뒤를 연결하여 전체적으로 이해할려고 노력할 때 살아가는데 동아줄을 붙들어 잡은 느낌이다. 이스라엘 벙커버스터에 초토화된 헤즈볼라 지휘부 은신처 29일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부 교외 다히예에 있는 건물들이 이스라엘군의 폭격을 받아 무너져 있다. 이틀 전 이스라엘군이 이곳을 공습해 레바논 친이란 무장단체 헤즈볼라 수장인 하산 나스랄라가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이스라엘 공군은 지하 구조물을 뚫고 들어가 폭발하는 ‘벙커버스터’ 등 폭탄 100여 발을 연속 투하해 지하 약 18m 벙커에 있던 나스랄라를 암살했다. 아래쪽 사진은 벙커버스터 폭발로 뚫린 구멍으로 추정된다. 다히예=AP 뉴시스 레바논 이어 1800Km 밖 에멘 후티 거점도 공습 <하느님을 믿는 종교의 분류>1, 유대교 유대민족이 주로 믿음 2, 기독교(그리스도교) 부활이 중심 사상 0, 로마가 망하면서 기독교 분열 -로마 가톨릭교회 -그리스 정교회 0, 루터의 종교개혁 -구교(가톨릭) -신교(프로레스탄트)3, 이슬람교 7세기경 마호메트가 창시 주로 아랍인들이 믿음 0, 시아파(종주국, 이란) 0, 수니파(종주국, 사우디 아라비아)4, 가타 하느님을 믿는 종교 0, 통일교 0, 안식교 0, 전도관 0, 여호와의 증인 등 2024,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