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세상.....11월--- 미카엘 36 2866 2022.11.01 13:42 "믿을 수 없어..." 못다핀 쏯들이여 어여쁜 영령들이여 --이태원 핼러윈 참사 영령들을 위하여--아, 이게 웬일이란 말인가!호사다마란 옛말이 바로 그 말인가!단풍철 시월의 마지막 밤 축제를 앞두고 젊은 청춘들 방방곡곡에서 모여와핼러윈 데이 젊은 향기를 즐기러 모여든이태원 골목길와장창 일이 터지고 말았으니 이를 어쩌면 좋단 말인가! 좁은 골목길 그것도 경사진 골목길오고 가며 밀리는 인파에 휩쓸려아, 우리의 청춘들이 넘어지고 엎어지고그 자리에서 그렇게 많이 세상을 뜨고 말았으니오로지 청춘을 즐기기 위해코로나19의 감옥에서 풀려나서눈부신 자유 만끽하기 위해서 그 자리에 있었을 텐데 영문도 모르고 그야말로 불가항력떠밀리고 떠밀려 세상의 마지막 숨결을 놓았으니 --이하 생략--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다목적 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이태원 핼러윈 참사 유실물센터에서 한 여성이 가족의 신발을 발견한 뒤 오열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핼러윈(우리나라) 대규모 인파가 몰린 상황에서 인원 통제를 전담하는 조직은 경찰 기동대다. 일선서 경비과장은 집회나 시위, 축제, 행사 등이 발생하면 각 지방청 경비과에 보고하고 경찰 기동대 지원을 요청한다. 그러나 사고 발생 전까지 기동대는 전혀 투입되지 않았다. 세상이 어지러울 때는...2일 오후 서울 용산성당에서 이태원 핼러윈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위령의 날 미사가 열렸다. 미사에 참석하기 위해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인 정순택 대주교가 입장하고 있다. 그날 류미진 상황관리관(인사교육과장)상황실 정위치에 있지 않고 자신의 사무실에 있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이틀 전 대책회에의 불참했다. 고향 의성에 다녀왔다. 당일 두 차례나 사고 인근을 지났음에도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았다. 한미연합 공중훈련(비질런트 스톰)북한은 괴물 화성-17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광화문 일대의 보수와 진보단체의 집회이태원 핼러윈 군중 운집 등 치안상황이 특별한 날이였다.이 때문에 윤 청장은 사고 발생 1시간 17분 뒤인 오후 11시 32분 경찰청 상황담당관이 보낸 참사 관련 첫 보고 문자를 확인하지 못했다. 20분 후 걸려온 상황담당관의 전화도 못 받았다. 다음 날 0시 14분에야 상황담당관과 통화가 된 윤 청장은 즉시 서울로 출발했고 사고 후 4시간 이상 지난 30일 오전 2시 반에 지휘부 회의를 소집했다. 몸길이가 최대 27m에 달하는 수염고래가 하루 약 1000만 개의 미세 플라스틱을 섭취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주로 크릴새우 등 먹이를 통해 축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선 등 해양 생물을 섭취하는 인간의 체내에도 많은 양의 미세 플라스틱이 축적되고 있음을 암시하는 연구결과다. 국내 해양 전문가들은 한반도 주변 바닷물에서 미세 플라스틱 농도가 높아져 체내에서 미세 플라스틱이 발견된 어류가 빠른 속도로 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인류에 대한 미세 플라스틱의 위협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평화, 배워야 한다. 서로 다른 3개의 보노보 무리가 나무 위에 올라 몸을 맞대며 함께 생활하는 광경. 콩고민주공화국의 암바 야외 연구 장소에서는 이렇게 여러 무리가 뒤섞여 평화롭게 지내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고 한다. 요코야마 다쿠마, 후루이치 다케시 제공11월 7일은 입동, 기온은 평일 수준이라 합니다. 국회 출석한 이태원 참사 관련 책임자들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이태원 핼러윈 참사에 대해 “책임 있는 사람에게 책임을 묻겠다”고 밝힌 가운데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 관련 인사들이 일제히 출석해 곤혹스러운 표정으로 앉아 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윤희근 경찰청장, 오세훈 서울시장,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 박 구청장은 이날 발언 도중 눈물을 닦았다. 원대연 기자 개 문제로 정치권이 시끄럽다. "웃기고 있네" 8일 대통령실 국정감사 도중 대통령실 수석 2명이 필담을 나누다 퇴장당하는 초유의 일이 벌어졌다. 야당 의원들이 질의하는 동안 강승규 시민사회수석과 김은혜 홍보수석이 메모장에 “웃기고 있네”라고 썼다가 지우는 모습이 언론사 카메라에 잡힌 것이다. 수석들은 “의원들 질의와 무관한 사적 대화”라고 해명했지만 야당의 반발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태국 대마!! 주의하고 또 주의 할 일!!대마가 합법화된 지 5개월쯤 지난 요즘 파타야에는 대마초가 일상 곳곳에 스며들어 있었다. 편의점과 약국, 대형마트 등에서 대마가 함유된 물과 버블티 등 음료수, 대마 치약, 면에 대마 잎을얹어 먹는 대마 국수 등 다양한 제품이 판매되고 있었다. 한 대형마트 입구에는 대마가 들어간 커피를 파는 자판기도 있었다. 한 잔에 20밧(약 740원)씩 모카, 라테, 에스프레소 등이 종류별로 갖춰져 있었다. ‘18세 이상만 구입 가능하다’는 안내문이 있었지만 신분증을 확인하는 직원은 없었다.태국 여행 자체를 자재하는 것이.... 미국 중간선거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의 민주당은 4년 만에 공화당에 하원 다수당 지위를 내줄 것이 유력하지만 상원에서는 양당이 막판까지 팽팽한 초접전 승부를 펼쳤다. 한국계 미국인 하원의원 4명이 11·8 중간선거에서 모두 연임에 성공했다. 앤디 김의 경우 26년 만에 탄생한 한국계 3선 기록이다. 지역구 관리를 넘어 주요 법안을 발의하고 각종 위원회에서 보폭을 넓히며 입법 영향력을 본격적으로 발휘하게 되는 단계다. 공화당의 영 김, 미셸 스틸 박 의원과 민주당의 매릴린 스트리클런드 의원도 재선 고지를 가뿐히 넘었다. 한국명 ‘순자’인 스트리클런드 의원이 2년 전 첫 취임식에서 선보인 한복을 이번에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200명이 넘는 백인 남성이 주류인 공화당 소속 하원 의원 중 흑인과 아시아계는 2명뿐이다. 두 자리 모두 한국계 여성이다. "많이 배온듯 한 분이..." "두분, 사이좋게 지네세요"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부통령 시절인 2012년 2월 워싱턴 백악관에서 당시 중국 국가부주석이었던 시진핑 국가주석과 악수하고 있다. 두 정상은 부통령, 부주석 시절인 2011∼2012년 18개월 동안에만 8차례 만났다. "한미일" 대 "북중러"북한핵을 그대로 두고는 동북아 평화를 찾을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대만해엽 갈등 문제도 북한핵 해결로 부터 찾으세요. "13일 캄보디아 한-일 정상회담"한일 양국 간 현안 문제는 '징용문제' 해결이다. 일본제철 등 가해 기업들이 피해자에게 직접 배상하는 대신 민간재단에서 기금을 마련해 대신 지급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피해자들은 가해 기업들이 기금 조성에 참여하고 사죄해야 이 방안을 수용할수 있다는 입장이다. 그런데 해당 기업들은 기금을 내는 것조차 난색을 표하고 있다고 한다. 또 마쓰노 히로카즈 일본 관방장관은 강제징용 문제에 “일관된 입장”을 바탕으로 한국과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문제 해결의 책임을 한국에 떠넘기고 있는 것이다. 한일 관계 개선의 속도 못지않게 과정과 내용이 중요하다는 점을 정부가 간과해서는 안 된다."성공회 신부와 천주교 신부" 성공회 기독교 개신교의 한 교파인 성공회의 한국 관구 개설은 1889년 주교 고요한(Corfe, C. J.)에 의하여 설립되었다. 예배와 풍습은 천주교와 유사한 부분이 있으나, 교리와 관행은 개혁교회의 교리를 따른다.김규돈 신부: 사제직 박탈박주환 신부: 성무집행정지 명령 25분간 정상회담 윤석열 대통령(왼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5일(현지 시간) 인도네시아 발리의 한 호텔에서 열린 한중 정상회담에서 악수하고 있다. 2년 11개월 만의 한중 정상회담에서 윤 대통령은 한반도 문제와 관련해 “중국이 더욱 적극적으로 건설적인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했고, 시 주석은 “중국과 한국은 이사할 수 없는 가까운 이웃이자 떼려야 뗄 수 없는 파트너”라고 말했다. 발리=뉴시스"카타르" 尹대통령, 한남동관저 첫 손님맞이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에서 회담과 오찬 일정을 마친 뒤 떠나는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와 악수하고 있다. 관저의 첫 해외 귀빈으로 빈 살만 왕세자를 초청한 윤 대통령은 “지금이 양국 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도약시킬 적기”라고 했고, 빈 살만 왕세자는 “에너지, 방산, 인프라·건설 등 3개 분야에서 한국과 협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고 싶다”고 답했다. 대통령실 제공 제2의 중동 바람이?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의 방한을 계기로 한국과 사우디 공공기관, 기업들이 에너지, 건설, 바이오 등 26개 사업에 걸쳐 290억 달러(약 38조8000억 원)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다. 경기 둔화의 골이 깊어지는 가운데 1970년대 한국 경제의 도약을 이끈 중동 붐이 재현될 수 있다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성서 공부 복습 ㅡ돼지 고기를 먹지 않는다. ㅡ술은 제조하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는다. ㅡ일부 다처제다(빈 살만 왕 세자는 1부 1처)ㅡ성조 아브라함에게는 후처 출생 이스마엘과 정실 출생 이삭이란 두 아들이 있었다. ㅡ무함마드의 후계자 문제로 시아파와 수니파로 갈린다. ㅡ수니파 종주국은 사우디아라비비아, 시아파 종주국은 이란이다.ㅡ18억 무슬림 중 수니파가 80%이상이다. ㅡ최근엔 히잡 문제로 시끄럽다. ㅡ시오니즘 운동으로 중동 심장부에 이스라엘이 건설된다.ㅡ이슬람의 중심엔 에집트가 있고, 중동의 중심엔 이스라엘이 있다.ㅡ7일 전쟁이 유명하다ㅡ이스라엘은 핵무기 90여개를 보유하고 있다. 우리나라와는 우호적이다.2019년 해외 콘서트를 허용한 이후 BTS가 첫 공연을 했다. 제2중동 바람을 이르켜 우리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 20일 오후 서울 중구 시청 앞 서울광장에 설치된 성탄트리 앞을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서울광장에 트리가 점등된 것은 올해로 21년째다. 이번에 설치된 트리는 높이 16m, 폭 6m 규모로 전통 문양 디자인과 추운 겨울에 꽃을 피우는 동백꽃을 활용해 제작됐다. 2022, 11, 21. "중국의 방역 정책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커지고 있는 중국에서 여성 두 명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건물에 진입하려 했다며 남성 방역요원이 여성들의 손발을 묶고 시민들 앞에 무릎을 꿇려 과잉 대응 논란이 일고 있다 2022, 11, 21. 청바지 차림은 자유분망한 차림이다. 방역정책에 따르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천화 동인" "화천 대유" 30년간 냉동 보관된 배아로부터 쌍둥이가 태어났다고 미국 CNN방송이 21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현재까지 아이를 출생시킨 냉동 보관 배아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으로 추정된다.이날 CNN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미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사는 레이철, 필립 리지웨이 부부 사이에서 쌍둥이 남매 리디아와 티머시가 태어났다. 두 아기 배아는 1992년 4월 22일 익명의 부부에게서 받아 냉동 보관됐으며 이 부부가 2007년 기증하기로 결정하면서 사용이 가능해졌다. "한국, 중국에 치이고, 미-일에 밀려" 중국 배터리분야 우리리를 추월 중국이 전기자동차 배터리, 2차전지 소재 등 첨단 제조업 분야 세계 시장 점유율에서 한국과 격차를 더 벌리며 1위를 굳힌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을 중심으로 미래 유망 산업의 글로벌 공급망이 빠르게 재편되고 있지만 한국 기업과 경쟁하는 중국 첨단 기업의 세계 시장 점유율이 되레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3일 56개 주요 제품 및 서비스의 지난해 세계 시장 점유율을 분석한결과 중국은 15개 분야 선두로 미국(18개)에 이어 세계 2위였다. 2022, 11, 24. 코인 천재들 일부 사람들을 영원히 숨길 수 있으나,모든 사람들을 영원히 숨길 수는 없다. 자동차시대 대 혁명이 목전에 와 있다. 24일 오전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청계천 자율주행버스 운행 선포 및 탑승 행사에서 시민들이 버스에 오르고 있다. 25일부터 무인 전기셔틀버스가 ‘청계광장∼세운상가∼청계광장’(3.4km) 구간을 20분 간격으로 순환 운행한다. 스마트폰으로 예약하면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 운행 시간은 평일 오전 9시 반∼오후 4시, 토요일 오전 9시 반∼오후 1시 반. 평일 점심시간(낮 12시∼오후 1시 반)에는 운행하지 않는다. 마차에서 마부가 사라지더니 자동차에서 운전수가 필요없는 시대가 열렸다. 中 전역에 불고 있는 ‘백지혁명’ 27일(현지 시간) 밤 중국 수도 베이징 량마차오 인근에서 시민들이 ‘제로 코로나’ 정책에 항의하며 백지를 들고 거리에서 시위하고 있다. 시위는 중국의 2030세대 젊은층이 주축이 됐다. 공안(경찰)에 체포될 빌미를 주지 않기 위해 구체적인 구호나 문구를 적지 않은 백지는 시위의 상징이 됐다. BBC는 “시위가 ‘백지혁명’으로 불린다”고 전했다. 베이징=AP 뉴시스 미국 하와이주 빅아일랜드섬의 세계 최대 활화산 마우나로아 화산이 28일 1984년 이후 38년 만에 용암을 내뿜고 있다. 분출된 용암은 산 정상 주변에서만 흘렀지만 미 지질조사국(USGS)은 인근 마을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이날까지 보고된 인명 및 재산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빅아일랜드=AP 뉴시스--여기서 11월의 문을 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