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관아(데레사) 님 고별미사 미카엘 1 2387 2022.04.07 12:12 ? --우리는 지구별 순례자--우리들은 하늘나라를 떠나 지구별에 온 순례객, 나그네라고 합니다. 고향 떠난 나그네는 고향의 안방, 따뜻한 아랫목을 잊지 못한다고 합니다.죽음은 고향집 아랫목 찾아 가는 길이라고 합니다.나그네 일 때는 주님과 함께하지만 고향으로 돌아가면 하느님의 품에 안긴다고 합니다.부디 하느님의 품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 길 기도합니다. 2022,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