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왕 대축일.....첫 영성체

홈 > 참여공간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왕 대축일.....첫 영성체

미카엘 1 1979
d8b8771b6d8d2312c6e6e21e4ef7201e_1668926888_55.jpg 

d8b8771b6d8d2312c6e6e21e4ef7201e_1668927289_23.jpg

 

d8b8771b6d8d2312c6e6e21e4ef7201e_1668927343_05.jpg

 

d8b8771b6d8d2312c6e6e21e4ef7201e_1668927388_32.jpg

 

d8b8771b6d8d2312c6e6e21e4ef7201e_1668927450_04.jpg

 

d8b8771b6d8d2312c6e6e21e4ef7201e_1668927486_68.jpg

 

d8b8771b6d8d2312c6e6e21e4ef7201e_1668927530_32.jpg

 

d8b8771b6d8d2312c6e6e21e4ef7201e_1668927715_55.jpg

 

d8b8771b6d8d2312c6e6e21e4ef7201e_1668927751_9.jpg


d8b8771b6d8d2312c6e6e21e4ef7201e_1668927786_67.jpg


d8b8771b6d8d2312c6e6e21e4ef7201e_1668927833_47.jpg

 

d8b8771b6d8d2312c6e6e21e4ef7201e_1668927875_5.jpg

 

d8b8771b6d8d2312c6e6e21e4ef7201e_1668927910_88.jpg

 

d8b8771b6d8d2312c6e6e21e4ef7201e_1668927953_44.jpg


d8b8771b6d8d2312c6e6e21e4ef7201e_1668927990_13.jpg

 

d8b8771b6d8d2312c6e6e21e4ef7201e_1668928070_1.jpg


d8b8771b6d8d2312c6e6e21e4ef7201e_1668928198_78.jpg

 

d8b8771b6d8d2312c6e6e21e4ef7201e_1668928244_69.jpg

 

d8b8771b6d8d2312c6e6e21e4ef7201e_1668928284_64.jpg


d8b8771b6d8d2312c6e6e21e4ef7201e_1668928336_86.jpg


d8b8771b6d8d2312c6e6e21e4ef7201e_1668928414_16.jpg

 

"첫 영성체 축하합니다"

ㅡ이하록(빈첸시오), ㅡ홍유진(비비안나)

ㅡ최영호(사도요한), ㅡ이동환(마태오)

ㅡ홍지희(소피아), ㅡ이소이(미카엘라)


7ab8acc2a6c14097f0867d2b1320feb9_1668931799_08.jpg

 

d8b8771b6d8d2312c6e6e21e4ef7201e_1668928448_67.jpg

 

​                             오늘의 묵상


오늘은 연중 마지막 주일로, 온 누리의 임금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왕 대축일입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한을 받으신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왕이심을 기리는 날입니다.

그분의 다스림은 절대 권력의 행사가 아니라 바로 인간의

구원을 위하여 이웃을 섬기는 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그리스도를 왕으로 세우시고 그분의 십자가를

통하여 만물을 화해시켜 우리가 하늘나라에서 당신의 영광을

누릴 수 있게 하십니다.


성당 후정은 4.3 학살 터이기도 하지만 일제의 신사가 있었던

자리이기도 합니다.

일제는 일왕을 천황이라고 칭하면서 이곳에 신사를 차려 놓고

그들의 기념일이나 경축일 이면 학생들은 물론 일반인까지 동원

참배를 강요했다 합니다.

이러한 터에 성당이 들어서게 된 것은 하느님의 섭리라고 합니다.


한자의 임금 왕(王)자가 깊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王’자에는 하늘과 땅 사이에 열십자가 있습니다.

(위의 한일 ‘ㅡ’자는 하늘을, 아래의 한일‘ㅡ’자는 땅을 뜻하고,

그 중간의 열십 ‘十’자는 십자가를 뜻한다고 합니다)

예수님은 하늘과 땅의 모든 권한을 받드신 임금님 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왕 대축일”을 맞이하여 만물과 화해하고,

이웃과 서로 사랑해야 겠습니다.

 

                                                      2022, 11, 20.


   


 


 

 

 

 

 

 


 


 


1 Comments
미카엘 2022.11.20 19:45  
왕관을 찍지 못해 아쉽습니다.

 주일

 오전 6시~12시 30분

 

 

 

 오후 4시~ 7시

 

 

 평일

 오전10시~12시

 

 

 

 오후2시~20시

 

 

 휴무

 월요일/목요일/공휴일

 

 

 

 

 

 

 TEL

 064) 738-6123

 

 

 FAX

 064) 738-6122

 

 

 E-mail

 lover4826@naver.com

 

  • 오늘 방문자 875 명
  • 전체 방문자 429,028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