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영수 베드로 신부님.....환송 미사 미카엘 0 2435 2023.01.29 16:01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창공은 나를 보고 티 없이 살라하네사랑도 벗어놓고 미움도 벗어 놓고물 같이 바람 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나웅 선사-- --신부님께서 소개하신 시한수로 작별의 아쉬움을 가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