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제80주년 전승절 열병식 장면

홈 > 참여공간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중국 제80주년 전승절 열병식 장면

미카엘 4 88
0124abf5bc709f1d474db5d593f8b411_1757128670_16.jpg

 

0124abf5bc709f1d474db5d593f8b411_1757128740_8.jpg

 

0124abf5bc709f1d474db5d593f8b411_1757128808_41.png

 

0124abf5bc709f1d474db5d593f8b411_1757128852_37.jpg

 

0124abf5bc709f1d474db5d593f8b411_1757128912_92.jpg

 

​1959년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10주년 열병식

왼쪽부터 린자오 중국 국방부장, 김일성 주석, 저우라이언 중국 총리, 미하일 수슬로프 소련 

   외무위원장, 호찌민 베트남 총서기, 마오쩌둥 중국 주석, 흐루스쵸프 소련 공산당 서기장.   


0124abf5bc709f1d474db5d593f8b411_1757128943_85.jpg

 

0124abf5bc709f1d474db5d593f8b411_1757128965_76.jpg

 

0124abf5bc709f1d474db5d593f8b411_1757128986_58.jpg

 

0124abf5bc709f1d474db5d593f8b411_1757129015_04.jpg

 

0124abf5bc709f1d474db5d593f8b411_1757129130_19.jpg

 

0124abf5bc709f1d474db5d593f8b411_1757129153_13.jpg

 

0124abf5bc709f1d474db5d593f8b411_1757129177_89.jpg

 

0124abf5bc709f1d474db5d593f8b411_1757129202_01.jpg

 

0124abf5bc709f1d474db5d593f8b411_1757129226_99.jpg

 

0124abf5bc709f1d474db5d593f8b411_1757129245_42.png

 

0124abf5bc709f1d474db5d593f8b411_1757129276_93.png

 

0124abf5bc709f1d474db5d593f8b411_1757129297_05.png

 

0124abf5bc709f1d474db5d593f8b411_1757129317_3.png

 

0124abf5bc709f1d474db5d593f8b411_1757129337_67.jpg

 

0124abf5bc709f1d474db5d593f8b411_1757129357_51.jpg

 

0124abf5bc709f1d474db5d593f8b411_1757129619_2.jpg

 

                ​32년만에 ‘한반도 비핵화’ 침묵한 중


중국이 시진핑 국가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4일 정상회담 결과를 발표

하면서 ‘한반도 비핵화’를 일절 언급하지 않았다. 시 주석이 “한반도 평화와 안정

수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고만 밝혔다.

중국은 그간 북한 문제를 거론할 때마다 ‘한반도 평화·안정 수호, 한반도 비핵화,

대화·협상을 통한 문제 해결’이라는 한반도 3원칙을 확고하게 견지해 왔다.

그런데 시 주석이 6년여 만에 김 위원장을 만나 혈맹 복원을 공식화한 자리에서

비핵화 대목을 쏙 뺀 것이다.


장쩌민, 후진타오 주석 등 중국 최고 지도자들은 1차 북핵 위기가 터진 1993년

부터 한반도 비핵화 입장을 거둔 적이 없다.

시 주석도 2018∼2019년 5차례에 걸친 북-중 정상회담에서 예외 없이 한반도

비핵화를 거론했다.

이번에 이 표현 자체가 사라진 것은 북한의 핵 보유를 묵인하는 신호로 해석할 수

있어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중국이 북핵을 인정할 경우 동결-축소-비핵화로 이어지는 이재명 정부의 3단계

북핵 폐기 구상은 난관에 부딪힐 수밖에 없다.

가뜩이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을 ‘핵 국가’라 부르는 상황이다.

북-미 회담이 성사되더라도 자칫 북한의 요구대로 핵 보유를 허용하는 핵군축

협상으로 변질될 수 있다. 여기에 북한의 뒷배인 중국마저 비핵화 외교 궤도에서

이탈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으니, 김 위원장이 미국에 핵 보유를 강변할 여지가

더욱 커진 것이나 다름없다.


정부는 다음 달 열리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시 주석을

초청한 상태다.

시 주석은 북핵 문제 해결에 건설적 역할을 하겠다고 수차례 공언한 바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APEC을 계기로 개최가 예상되는 한중 정상회담에서 시 주석에게

이를 상기시킬 필요가 있다. 핵 보유 용인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으로서

오랫동안 북핵을 규탄하고, 제재에 찬성했던 중국의 책임과도 어긋난다고 지적해야 한다.


2025, 9, 6.

일간지 사설 

 


4 Comments
미카엘 09.06 12:48  
<중국의 전승절>
우리는 일본이 연합국에 항복한 8월15일을 해방일로 기념하는 반면
중국은 일본에게 항복문서를 받아낸 날인 9월 3일을 전승절로 기념한다.
미카엘 09.06 13:15  
<열병식 사진>
한국은 중요한 장면을 목격했다. 김 위원장이 시 주석과 푸틴 대통령
사이에 선 톈안먼 망루의 장면은 단순한 사진이 아니다. 세 정상의
모습은 국제 질서 변화를 알리는 행동의 신호였다. 그 사진 한 장은
21세기 국제정치사의 전환점을 상징하는 서막으로 기록될 것이다.
한국의 외교적 선택은 바로 그 역사의 한복판에서 이루어진다.
                                              북한대학원대 교수
                                              김  정
미카엘 09.06 13:25  
<우원식 의장과 김정은 위원장>
'톈안문' 망루에 오르기 전 대기실에서 만났다.
우 의장이 악수하며 "7년만에 만나서 반갑다"고 말하자
김 위원장은 "안녕하십니까"라고 답했다.

우 의장과 김 위원장은 2018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때
판문점 만찬자리에서 만난 인연이 있다.
포옹 인사라도 했으면 좋았을 것을....
미카엘 09.07 09:53  
<스텔스 기능이란>
폭격기의 몸체에서 전자파를 흡수, 반사하지 않음으로서 적의
레이다망을 피하여 적진 깊숙히 파고 들수 있는 기능을 말한다.

 주일

 오전 6시~12시 30분

 

 

 

 오후 4시~ 7시

 

 

 평일

 오전10시~12시

 

 

 

 오후2시~20시

 

 

 휴무

 월요일/목요일/공휴일

 

 

 

 

 

 

 TEL

 064) 738-6123

 

 

 FAX

 064) 738-6122

 

 

 E-mail

 lover4826@naver.com

 

  • 오늘 방문자 716 명
  • 전체 방문자 842,535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