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서광원(사도요한)님 고별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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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서광원(사도요한)님 고별미사

미카엘 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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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은 끝이 아니고 새로운 삶의 시작이라 했습니다.

이 세상에서 볼 때는 끝이지만 하늘나라에서 볼 때는

탄생이자 새로운 삶의 시작이라고 했습니다.


떠나보내시는 유족들께서는 너무 슬퍼하지 마십시오.

하늘나라에 가시면 모든 병마와 고통을 내려놓으시고

영원한 안식을 누리실 겁니다.

고인께서는 이 세상에 계실 때 병마와 싸우시는 고통

속에 사셨지만 이제 병마로 부터 해방이 되셨습니다.


주님은 나의 목자, 아쉬울 것 없어라.

푸른 풀밭에 나를 쉬게 하시네.

잔잔한 물가로 나를 이끄시어,

내 영혼에 생기 돋우어 주시고,

당신 이름 위하여, 나를 바른길로 이끌어 주시네.

원수들 보는 앞에서 제게 상을 차려 주시고,

머리에 향유를 발라 주시니,

제 술잔 넘치도록 가득하옵니다.

제 한평생 모든 날에, 은총과 자애만이 따르리니,

저는 오래오래 주님 집에 사오리다.


하늘나라 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소서.

명복을 빕니다.


                                                              ​--2023,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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