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세상.....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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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세상.....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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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시.....​목필균  


깊은 밤 별빛에

안테나를 대어놓고

편지를 씁니다 

지금, 바람결에 날아드는

풀벌레 소리가 들리느냐고 

온종일 마음을 떠나지 못하는

까닭 모를 서글품이 서성거리던 하루가

너무 길었다가 

회색 도시를 맴돌며

스스로 묶인 발목을 어쩌지 못해

마른 바람속에서 서 있는 것이

얼마나 고독한지 아느냐고 

알아주지 않을 엄살 섞어가며

한 줄, 한 줄 편지를 씁니다

보내는 사람도

받을 사람도

누구라도 반가울 10월을 위해

내 먼저 안불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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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

제74주년 국군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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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은 노인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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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천절

단군왕검이 기원 전 2333년 홍익인간 이념으로 한반도와

한반도의 서북쪽 땅에 고조선 나라를 개국한 날이다.

도읍을 국내성(평양)에 정하였다. 


​단군은 종교적 지도자의 의미를,

왕검은 정치적 지배자의 의미를 담고 있다.


​단군신화까지 남아 있는 것을 보면 단군왕검은 우리나라

뿌리로 제천행사를 하기도 했다.   


​우리민족은 10월을 상달이라고하여 한해의 농사를 추수하고

제천행사를 하기도 했다.


5대국경일

ㅡ3.1절

ㅡ제헌절

ㅡ개천절

ㅡ한글날

ㅡ8.15 광복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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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부릅니다.

진한 핑크빛 뮬리가 가득합니다.

바람이 부는 대로 물결칩니다.

여기저기 가을꽃 축제가 한창인 요즘,

 떠나 볼까요?
                                                                                 경기 안성시 팜랜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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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가 열리기 전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이

 이관섭 대통령국정기획수석비서관에게 “오늘 또 제대로 해명자료가 나갈 겁니다.

무식한 소리 말라는 취지입니다”라고 보낸 메시지가 언론에 포착됐다.

 이에 대해 감사원은 “언론 보도에 대한 질의가 있어 유 사무총장이 해명자료가 나갈

것이라고 (이 수석에게) 알려준 내용”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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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44개국 중 대통령이나 총리 등 국가수반이 여성인 나라가 15개국이다.

이달 총리 취임이 예상되는 이탈리아를 포함하면 16개국으로

전체 유럽 국가의 36%에 이른다.

역사상 가장 많은 여성 지도자가 활약하는 유럽은 ‘여성 시대’다.》

우리는 여가부 통폐합을 놓고 여야 공방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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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번째 "한글 날"

한글의 우수성을 기념하기 위한 국경일

내일은 대체공휴일이다.

띠어쓰기가 참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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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불꽃 놀이  

주) 한화는 7일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2”가 10월 8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9시 30분까지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꼭 3년 만에 다시 열리는 불꽃축제이다.
이번 불꽃축제 주제는 “위 호프 어게인(다시 한 번 희망을)”이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위로, 다시 꿈과 희망의 불꽃을 쏘아 올린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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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신주현 주둥향 신주과학단지 공업기술연구원(ITRI)에서 연구원이 웨이퍼를 살펴보고 있다.
                                                                                              공업기술연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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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중 대만 침공땐 TSMC부수고 철수"

대만 내부 "TSMC"파괴는 절대 용납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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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TMC에 밀리다니" 

대만 반도체기업인 TSMC가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3분기 실적을 내놨다.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한 6130억 대만달러(약 27조5000억 원)로,
증권가 전망치를 100억 대만달러 이상 넘어선다.
TSMC는 사상 처음으로 반도체 매출에서 삼성전자를 제치고 글로벌
1위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
​우리 정치권은 정쟁에 정신이 팔려 국회에 계류중인 "K-칩스법"에 대해서는
거들떠 보지도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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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70세 생일 다음 날인 8일(현지 시간) 자신의

크림반도 점령과 강제병합 상징물인 크림대교가 무너지면서 자존심을 구겼다.

영국 가디언지는 “미 자유의 여신상(93m)보다도 높은 크림대교는 러시아 언론이

 세기의 건축물이라고 부른다”며 “푸틴 대통령이 주도한 인프라 시설 프로젝트의

왕관에 있는 보석”이라고 보도했다.

워싱턴포스트는 크림대교가 크림반도 병합을 넘어 ‘잃어버린 러시아’를

 복원한다는 푸틴 대통령의 야망을 담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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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발레단(UBC) 강미선.

​나비처럼 춤추다 꽃을 만니면 쉬어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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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로 5차로 가득 메운 채…

한글날 연휴 마지막 날인 10일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인근에서 자유통일당 등

 보수단체들이 ‘자유통일을 위한 천만서명 국민대회’를 열고 있다.

이날 집회는 경찰 추산 약 2만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세종대로사거리∼대한문 편도

 5차로를 점거한 채 열렸다.

                                                                               송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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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이 앞으로 10년간 7조5000억 원을 투입해 인천 연수구에

‘제2 바이오 캠퍼스’를 조성한다.

바이오를 ‘제2의 반도체’로 육성해 삼성의 미래 성장 동력을 다지려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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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영국 의회의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

일간 가디언을 비롯한 영국 언론은 11일(현지 시간) 그림을 그리는 인간형

로봇 ‘아이다(Ai-Da)’가 로봇 최초로 의회 청문회에서 증언했다고 전했다.

아이다는 여성 외형을 지닌 ‘초현실주의 인공지능(AI) 로봇 화가’로 불린다.

19세기 영국 여성 수학자 에이다 러블레이스(Ada Lovelace·1815∼1852)의

이름을 땄다.
이날 아이다는 개발자 에이던 멜러 씨와 함께 상원 통신·디지털위원회 청문회에

나와 기술 발전이 예술과 창작 분야에 미칠 영향에 관한 질의에 답했다.

TV로 생중계된 이날 아이다는 로봇 팔 골격은 그대로 드러낸 채 단발머리에

멜빵바지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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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쓰는 인공지능  

 전문가들은 AI가 제대로 된 창작자가 되긴 힘들어도 ‘창작 도우미’는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 매니저는 “AI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내용을 만들지는 못하기 때문에 인간 창작자와 경쟁자는

못 돼도 동반자는 가능할 것”이라고 했다.

이지용 문학평론가는 “인간이 비슷한 플롯과 패턴을 반복해 뻔한 작품만 만들면 AI에게 밀려날 수

있다는 경고”라고 말했다.
                                                                                          이호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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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단 반도체 장비의 대중(對中) 수출을 금지한 미국 정부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공장에 대해선 1년 동안 규제를 유예하기로 했다.

장비 반입 건별로 허가를 받도록 하겠다는 방침에서 한 걸음 나아간 것이다.

 건별 허가에 따른 시간적 물리적 차질을 적어도 1년간 피하게 되면서 중국에

공장을 둔 두 회사가 한시름을 놓게 됐지만 리스크가 여전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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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일 전쟁승리로 만주철도 부설권이 생긴다.

 일본은 중국을 얕잡아보면서도 내심 ‘대국’에 대한 두려움을 품고 있었다.

1882년 임오군란 당시 청의 개입에도 움직이지 않던 일본은 동학농민봉기를 계기로

‘청 콤플렉스’를 벗고 중국에 대한 침략의 야욕을 드러냈다.

1882년 임오군란 당시 작은 배를 타고 탈출하는 일본 공사관 직원들을 묘사한 그림(위쪽 사진).

일본군이 1937년 12월 13일 당시 중국 수도였던 난징으로 입성하는 모습.

일본은 승리를 확신했던 중일전쟁에서 패배하며 망국의 길을 걷게 된다.

                                                                                            사진 출처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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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문제가 새롭게 발견됐다" 

서해 공무원 사건을 감사 중인 감사원이 해당 공무원이

중국 어선에 올라탄 정황이 있다고 밝혔다.

그 증거로 해당 공무원이 입고 있던 구명조끼에 한자가

적혀 있었고 국내에 유통되는 구명 조끼들 중에는 한자가

적힌 것이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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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유엔인권이사회 이사국 선거에서 낙선해, 연임에 실패했다.

아시아태평양 그룹에 할당된 4개 이사국 자리를 놓고 치러진 선거에서

 123표를 얻어 5위에 그쳤다.

 한국이 유엔인권이사회 이사국 선거에서 낙선한 것은 2006년 초대 이사국으로

선출된 이후 처음이다.

주요 인권지수 순위가 한국보다 떨어지는 방글라데시, 베트남 같은

 나라에도 뒤졌다니 충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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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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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이란  


세계 4위 원유 보유국이면서 정제시설 부족과 보수 지연

등으로 기름이 부족한 웃지 못할 일이 버러지고 있다.

지도자가 잘못하면 나라가 꺼꾸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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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러 공장 매각 검토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이 장기화하면서 현대자동차그룹이 러시아

공장 유지 여부에 대한 경영진의 최종 결정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공장 매각도 주요 시나리오 중 하나인 것으로 전해졌다.

프랑스 르노, 일본 닛산 등 경쟁사들이 연이어 철수하는 상황에서 현대차도

생산 설비 유지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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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 빨강, 분홍….

촛불맨드라미를 비롯해 다양한 꽃들이 융단처럼 깔렸습니다.

색깔과 향기로 만끽하는 가을입니다.
―강원 철원군 고석정에서
                                                             전영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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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보목동 올레6코스 해안가에서 열린 ‘제주 올레길 플로깅 데이’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쓰레기를 줍고 있다. ‘플로깅’은 걷거나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다.

이날 행사는 사단법인 제주올레가 개최하고 지역 단체 및 기업들이 참여했다.
                                                                                                             서귀포=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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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금지 나라로 지정해야 할 것 같다"

6월 10일 태국 부리람에서 열린 대마초 묘목 무료 배포 행사에서

아누틴 찬위라꾼 태국 보건장관이 참가자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마약 범죄를 무관용 엄벌주의로 다스려 왔던 태국은 2019년 쁘라윳

짠오차 총리 취임 이후 정책을 선회해 올 6월 대마초 재배·판매 규제를

대폭 완화했다.

                           사진 출처 태국 보건부 ‘의료용 대마초’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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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태국 북동부 우타이사완의 한 사원에 마련된 ‘어린이집 총기난사 사건’

희생자 분향소에서 한 주민이 조문을 하고 있다.

영유아 24명을 포함해 38명을 살해한 범인은 마약 소지 혐의로 해임됐던 전직

경찰관으로 사건 당일 마약 관련 재판을 받았다.

                                                                     우타이사완=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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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시아의 마약 확산은 해당 지역 관광객이 많은

우리나라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협 요인이다.

한국관광공사의 ‘주요국 한국인 출국 통계’에 따르면 한국인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국가는 일본과 중국에 이어 베트남, 태국, 필리핀 순이다.

코로나19로 막혔던 하늘길이 열리면서 동남아 국가들을 찾는 수많은 한국인

관광객들이 마약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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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불 집회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자유통일당 등 보수단체 집회 참가자들이

 “문재인 이재명 구속” 등의 구호를 외치고 있다(위쪽 사진).

같은 시간 서울 중구 태평로빌딩 앞에서 촛불승리전환행동이 연 집회 참가자들이

“윤석열 퇴진, 김건희 특검” 등의 구호를 외치고 있다.

시청 교차로 횡단보도를 경계로 보수 진보 집회가 비슷한 시간에 열렸는데, 두 집회

참가자들은 서로 욕설을 주고받거나 실랑이를 벌이기도 했다.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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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원에게 넘어가는 서류

22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

폐막식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왼쪽) 옆에 앉은 후진타오 전 주석이 열어

보려던 서류를 시 주석의 최측근인 리잔수 전국인민대표대회 상임위원장(오른쪽)이

가져가 한 관계자에게 넘겨주고 있다.

                                                                          베이징=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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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보이콧, 텅 빈 의원석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윤 대통령이 국회를 겨냥한 비속어 논란에 대해 사과하지

않았고 검찰이 국정감사 기간 중 당사를 압수수색하는 등 ‘야당 탄압’이 이어지고

있다며 전원이 불참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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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동백 아가씨가 시끄럽다. 


                                                                                --10월의 문을 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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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Comments
미카엘 2022.10.01 11:21  
<정호승 시인>
“나이가 들어가면서 내 인생은 어떻게 져야 하는가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여러분, 시를 찾고 싶으면 인생을 찬찬히 들여다보세요.
(직접 쓰지 않아도) 삶 속에 시가 있습니다.”
미카엘 2022.10.01 22:04  
<이란 시위>
ㅡ"히잡" 문제로 시위가 격렬하다.
ㅡ우리는 한때 장발 단속을 한 일이 있다.
ㅡ80년대 머리가 귀를 덮으면 장발 머리였다.
  적발 현장에서 귀가 보이도록 머리를 자르면 훈방했고,
  거부하면 즉결심판에 회부했다.
  일제시대에는 소위 단발령을 발동, 상투 머리를 강제로 잘랐다. 
  지지리도 할일이 없었나 보다. 지금 생각하면 웃음이 절로 난다.
미카엘 2022.10.05 16:36  
<러시아와 싸우디>
ㅡ유가가 오르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한다.
ㅡ유가 상승은 제조업 활성화를 근간으로 하기 때문이다. 
ㅡ문제는 유가가 오르면 다른 물가도 따라서 오른다는데 있다.
ㅡ경제원리가 아니고 정치원리에서 유가가 오르내리면 문제다.
ㅡ싸우디와 러시아가 정치론리에 의해서 원유생산을 줄여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ㅡ우리도 7광구에서 석유가 나면 좋겠다.
미카엘 2022.10.05 19:51  
<표현의 자유>
ㅡ소수 사람들만 공유하면 "권력"이 되고, 
ㅡ많은 사람들이 공유하면 "권리"가 된다.
미카엘 2022.10.06 07:30  
<대통령의 매력>
ㅡ김영삼 대통령은 어눌하지만 사안의 핵심을 뚫는 직관의 언어와 실천력으로 승부사가 됐다.
ㅡ김대중 대통령은 "서생적 문제의식과 상인적 현실감각"으로 정보화의 어젠다를 던지며 시대를 이끌었다.
ㅡ노무현 전 대통령은 거칠긴 했어도 지역감정과 기성 질서에 도전하며 뿜어낸 사자후가 매력 자본이었다.
ㅡ미국의 버락 오바마는 듣다 보면 눈물나는 품격과 공감의 언어가 압권이었다,
ㅡW 부시는 부족해 보이면서도 눈높이를 낮춰 사람들에게 친구처럼 다가갔다......이승헌의 '오늘과 내일'
미카엘 2022.10.07 15:12  
<AI로봇 관련법 제정 시급>
ㅡAI는 공정하리라는 기대와 달리 편향적이다.
ㅡ아마존은 AI 채용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가 남성 지원자를 과대평가하는 편향을 발견하고 폐기했다.
ㅡAI는 직원들의 축적된 인사고과 자료를 기준으로 판단하는데 고과를 잘 받는 핵심 부서엔 남성이 많았다.
ㅡAI 재판 지원 시스템에서는 흑인의 재범 가능성을 높게 예측하는 편향이있다.
ㅡAI 의료 검사장비에서는 여성과 유색인종의 이상 징후를 못 잡아내는 편향이 포착됐다.
ㅡ백인 남성 신체가 오랫동안 표준이 돼왔기 때문이다.
ㅡ기존 데이터에 의존하는 AI의 판단은 보수적일 수밖에 없다.
미카엘 2022.10.07 20:59  
ㅡ순례 (巡禮) 
  종교상의 여러 성지나 의미가 있는 곳을 찾아다니며 참배함
ㅡ피정 (避靜)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성당이나 수도원 같은 곳에 가서 조용히 자신을 살피고 기도하며 지내는 일
미카엘 2022.10.08 12:07  
<연금개혁 서두를 때다>
ㅡ2057년이 되면 국민연금이 고갈된다.
ㅡ저출산으로 수급자는 늘어나는데 가입자는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ㅡ2060년이 되면 기대수명이 83.5세에서 90.1세로 크게 늘어난다.
ㅡ국민연금, 공무원연금, 군인연금, 사학연금, 기초연금 등 다 문제다. 
ㅡ많이 내고, 적게 타고, 늦게 탈수 밖엔 해결점이 없다.
미카엘 2022.10.08 12:28  
<기초연금>
ㅡ복지 성격이 강하여 정치권 관심이 높다.
ㅡ이명박 정부 10만원, 박근혜 정부 20만원, 문재인 정부 30만원식 지급하던 것을
  윤석열 정부는 40만원을 계획하고 있다.
ㅡ민주당은 65세 이상 노인 70%에게 지급하고 있는 기초연금을 모든 노인에게
  40만원을 지급하는 정책을 제시했다.
ㅡ이렇게 되면 20조원이 소요되던 기초연금 재원이 40조원으로 늘어나게 된다.
미카엘 2022.10.12 05:33  
<햇갈리기 쉽다>
ㅡ기초연금..................위 자료 참조
ㅡ기초생활보장제도......첫째 부양의무가족 유무와 중위소득 30% 미만 가구.
미카엘 2022.10.10 01:56  
<제조업의 2중구조>
ㅡ원청업체 X 하청업체
ㅡ정규직 X 비정규직
ㅡ노조원 X 비노조원
임금차가 너무크다.
미카엘 2022.10.10 12:24  
반도체
ㅡ설계........1위 미국
ㅡ메모리.....1위 한국
ㅡ씨스템.....1위 대만
수출액 비중에서 대만에 1위를 내주고 만 것이다.
미카엘 2022.10.10 15:12  
<북한 핵커>
북한 해커들이 보이스피싱 연루자들에게 한국인의 개인정보와
보이스피싱 애플리케이션(앱)을 판매했다는 내용도 담겼다.
한 회원국은 북한이 보이스피싱 앱 판매 등으로 6억3500만 달러
(약 9050억 원)를 벌어들인 것으로 추산했다.
미카엘 2022.10.10 22:12  
<청일전쟁>
ㅡ갑신정변 결과 천진조약이 체결된다.
    청나라와 일본은 조선에 군대를 파견할 때는 사전 양해를 구하기로 한다.
ㅡ1891년(고종31년) 동학란이 일러난다.
    조정에서는 청에 지원요청을 한다.
    청의 군대가 조선에 드러오자 일본군도 출병한다.
ㅡ청군과 일본군의 충돌이 일어난다.
    청일전쟁이다. 일본의 승리로 끝난다. 
ㅡ조선과 일본은 "시모노세기조약"을 체결 한다.
    조선은 일본의 독무대가 된다.
미카엘 2022.10.10 22:27  
왠 '청일전쟁' 이냐구요?
미카엘 2022.10.11 19:10  
대한민국호!
어디로 가고 있는가?
미카엘 2022.10.11 20:22  
<경제가 최우선이다>
빚을 진 38만여 가구는 집 등 가진 자산을 모두 팔아도 대출을 다 갚을 수 없는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은행이 12일 사상 두 번째 빅스텝(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을 단행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이들이 금리 인상의 직격탄을 맞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고위험 38만 가구 금융부채 69조원은 전체 금융부채의 6.2% 이다.
미카엘 2022.10.12 12:57  
ㅡ썩어 문드러저 망했다.
ㅡ친일 덫에 걸린 것이다.
ㅡ안 의사, 윤봉길 의사께서 이 말을 들으시면 뭐라고 할까.
ㅡ김용민 의원 말은 옮기기가 뭣하다.
ㅡ서울대에 대자보가 나붙었다.
미카엘 2022.10.13 16:34  
<반도체 기술>
ㅡ반도체의 정밀도는 nm로 표시한다.
ㅡnm 앞의 숫자가 낮을 수록 고급 기술이다.
ㅡ1nm는 10억분의 1m이다.
ㅡ미국 상무부는 중국 슈퍼컴퓨터와 인공지능(AI)에 들어가는 첨단 반도체는 물론
  모든 반도체의 중국 수출을 규제하기로 하였다.
미카엘 2022.10.13 21:41  
최은영 작 ....."밝은 밤"
미카엘 2022.10.14 15:38  
<세계 최고의 직장 삼성>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최근 발표한 ‘세계 최고의 직장’ 순위에서 삼성전자가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ㅡ57개국의 다국적 기업 임직원 15만 명을 대상으로 4000여 개 기업의 영향력과 이미지,
ㅡ인재 육성 프로그램,
ㅡ임금 수준,
ㅡ근무 여건을 평가하게 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상위 800개 기업을 추려낸 결과다.
2∼5위는 마이크로소프트, IBM, 알파벳(구글 모회사), 애플 순으로 모두 미국계 IT 기업이다.
알파벳은 이 조사가 시작된 2017년부터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가 2020년부터 삼성전자에
자리를 내주고 밀려났다.
                                                                                  --이진영 논설위원--
미카엘 2022.10.17 18:22  
<날로 퇴보하는 정치>
경제는 날로 발전한다.
세상은 디지털 세상으로 변해가고 있다.
AI가 그린 그립이 입선하기도 한다.
정치권은 발전은 커녕 퇴보하고 있다.
정치인은 수출도 않된다.
유권자에게도 일정 책임이 있다.
미카엘 2022.10.18 15:11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 먹통>
대한민국 전자정부는 세계 최고 수준이다.
유엔이 발표한 2022년도 유엔 전자정부평가에서 우리나라는 193개 회원국 가운데 3위를 차지했다.
개별 항목 중 ‘온라인서비스 수준’과 ‘통신 기반 환경’은 1, 2위 국가와 비슷하거나 더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각종 공문서 발급과 복지 서비스 신청 등 예전에는 주민센터 등에 방문해 처리해야 했던 일 대부분을
요즘은 인터넷으로 할 수 있다.
미카엘 2022.10.24 18:56  
<패닉 빠진 채권시장>
금융 위기는 사람들이 금융 안전에 대한 의구심을 갖기 시작할 때 발생한다고 한다. .
ㅡ자본시장 위기 촉발은 강원도가 레버렌드 발행 채권보증을 철회하면서 촉발됐다.
ㅡ최문순 지사당시 레버렌드를 건설하면서 강원도개발공사가 발행한 채권액이 2050억원이다. 
ㅡ김진태 지사로 바뀌면서 보증을 철회하겠다고 하자 체권시장이 얼어붙기 시작했다.
ㅡ레버렌드의 경영실적이 조조하여 전임자의 뒷처리를 거부, 채권시장에 기름을 부은 결과가 됐다. 
ㅡ정부는 50조원의 자금을 풀어 부도 직전의 강원도개발공사의 채권을 사들이기로 발표했다.
ㅡ영국 총리가 설익은 금융정책으로 40일만에 물러나는 것을 우리는 목도했다.
미카엘 2022.10.28 13:40  
물가 잡겠다고 금리를 올려 시중 자금을 빨아들이자 산업계
전반에 돈줄이 말라 아사 지전이라고 한다.
중소기업 뿐만 아니라 SK, 롯데, 효성그룹 등 대기업 채권도
팔리지를 않아 신용보증사의 문을 두드린다고 한다.
미카엘 2022.10.29 20:07  
<김진태 지사 발언 충격>
지난달 말 춘천 레고랜드와 관련한 채무보증을 강원도가 철회한 데서 시작돼
국내 자본시장을 마비시킨 ‘레고랜드 사태’에 대해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사과했다.
하지만 이미 상황은 사과로 해결될 수 있는 수준을 크게 넘어섰다.
정부가 ‘50조 원+알파’의 막대한 돈을 풀고, 한국은행이 금융권 보유 채권을 폭넓게
사주기로 하는 등 긴급조치를 취했는데도 자본시장은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미카엘 2022.10.29 20:12  
<세계는 지금 살얼음판>
세계는 지금 스태그플레이션(경기침체 속 물가상승)과 금융위기가 중첩된
초유의 복합위기를 맞고 있다.
한 치 앞이 안 보이는 불확실성 때문에 작은 실수나 판단 착오도 감당 못 할
사태로 확대되기 쉽다.
미카엘 2022.10.25 15:18  
<한국 반도체 초 비상>
반도체 시가 총액 기준 100대 기업 중 3곳 뿐이다. 이대로 가다가는 큰 일날 판이다.
ㅡ중국...........42개소
ㅡ미국...........28개소
ㅡ대만...........10개소
ㅡ일본...........7개소
ㅡ네덜란드.....4개소
ㅡ한국...........3개소(삼성, SK하이닉스, SK스퀘어)
ㅡ이스라엘.....2개소
ㅡ독일. 프랑스. 스위스. 홍콩가 각 1개소식이다.
  2022, 10, 25. 전국경제인연합회 제공
미카엘 2022.10.25 16:09  
<반도체 비상)
100대 기업에 들어간 3개 반도체기업도 시가총액에서도 밀리고 있다.
ㅡ삼성
    2018년 1위에서 대만 TSMC(1위)와 미국 엔비디아(2위)에 밀려 3위로 주저앉았다.
ㅡSK하이닉스
  10위에서 14위로
ㅡSK텔레콤
  지난 해 11월 SK에서 분활 당시 80위였으나 100위로 물러났다.
미카엘 2022.10.25 16:17  
<관광객 식사 페턴>
ㅡ아.정(아참과 정심)
  국수 또는 커피에 빵
ㅡ저녁
  한번은 흑돼지 한번은 회
ㅡ기타
  저녁 시간 대에 서귀포 매일시장 일대를 지나다 보면 수족관 앞에 줄서 있다.
  회를 떠 숙소에 가 저녁겸 한잔 할여는 관광객들이다.
미카엘 2022.10.28 15:58  
<권순일 전 대법관>
대한변호사협회는 26일 권 전 대법관에게 보낸 공문에서 “근신하고 자중하는 것이 마땅함에도
변호사 등록을 신청해 후배 법조인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스스로가 부끄럽지 않도록 등록신청을 자진 철회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권 전 대법관은 재임 시절 당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선거법 위반 재판을 전후해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와 8차례 만난 사실이 드러났다.
권 전 대법관은 이 사건이 무죄 취지로 파기환송 되는 데 캐스팅보터 역할을 했는데, 대법관
퇴임 직후 화천대유에서 10개월간 월 1500만 원의 고문료를 받은 것이 확인되면서 ‘재판 거래’
의혹이 제기됐다. 이른바 ‘50억 클럽’ 중 한 명으로 지목되기도 했다.
지금 우리에겐 "학처럼 고고한 선비가 없다"
미카엘 2022.10.29 10:04  
<치매 예방활동>
ㅡ이천 화재 때 끝까지 환자 지킨 고, 현은경 간호사 의사자 인정
ㅡ이주호 교육부장관 후보
  유초중등부의 남아도는 예산을 대학지원금으로 전용하는 방법을 검토하겠다.
ㅡ불라인드 채용방식 폐지
  지원서에 사진, 출신지역, 학교, 가족관계 적시를 못하게 하던 것을 폐지한다.
ㅡ미, 국무차관
  북 대화 나오면 군축협상 가능. 핵 쓰면 종말 경고도.
ㅡ푸틴, 한국 우크라이나에 무기 제공 땐 한러 파탄
  제공한 일없지만 내정 간섭이다.
ㅡ서해 피살 공무원 순직인정
  유족연금, 보상금 받는다. "당직근무 중 사망 인정"
ㅡ"K-칩스법(반도체 특별법안)"
  여야 정쟁에 몰두하느라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
  삼성이 시가총액 1위 자리에서 3위로 물러났다.
미카엘 2022.10.29 18:28  
ㅡ도울 김용욱 선생
ㅡ이상돈 중앙대 명예 교수
ㅡ윤여준 전 환경부장관
미카엘 2022.10.30 06:05  
할로윈 
1. '핼러윈(Halloween)'의 비표준어
2. 핼러윈(Halloween)(모든 성인의 날 대축일인 만성절 전날인 10월 31일에 행해지는 축제)
3, 30일 06:00 현제 이태원 사고로 사망 149명, 부상 150명.

 주일

 오전 6시~12시 30분

 

 

 

 오후 4시~ 7시

 

 

 평일

 오전10시~12시

 

 

 

 오후2시~20시

 

 

 휴무

 월요일/목요일/공휴일

 

 

 

 

 

 

 TEL

 064) 738-6123

 

 

 FAX

 064) 738-6122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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