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월드컵....."대~한 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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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대~한 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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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 한 민 국

ㅡ11월 24일 오후 10시.....우르과이(한국, 0 : 0 무승부)

ㅡ11월 28일 오후 10시.....가나(한국, 3 : 2 패)

ㅡ12월  3일 오전   0시.....포루트칼(한국, 2 : 1승)

                                 한국, 골 득실차로 16강 진출


               16강부터는 토너맨트

ㅡ12월  6일 오전 4시.......브라질과 격돌 4 :1로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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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대회가 종점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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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만에 아르헨티나가 프랑스를 승부차기로 꺾고 트로피를 올려들었다

사진하: 2014년 독일에 패한 메시가 트로피를 뚫어지게 쳐다 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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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 해트트릭’ 음바페, 8골 득점왕 ‘차세대 황제’ 예약

에마뉘엘 마크롱 불란서 대통령이

VIP석 자리에서 내려와 음반페 선수를 안아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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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Comments
미카엘 2022.11.19 17:05  
<행복해지려 축구를 본다>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10여 년간 나는 축구에 빠져 살았다.
월간 축구잡지 ‘World Soccer’를 사서 첫 페이지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 꼼꼼히 읽었고,
축구선수와 감독들의 인터뷰를 챙겨 보았다.
‘정의는 축구장에만 있다’ 등 축구에 대한 시를 몇 편 썼고 ‘공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라는 제목의 축구 산문집도 펴냈다.
                                                                                  --최영미 시인--
미카엘 2022.11.19 17:09  
<축구>
월드컵은 인종과 계급을 초월해 온 인류가 즐기는 축제다.
코로나19와 우크라이나 전쟁, 기후 변화로 고통받은 인류가 축구를 통해
잠시라도 상처를 치유하고 평화가 찾아오면 좋겠다.
월드컵을 관전하기 위해 적금을 들었다는 아르헨티나의 축구 팬들,
집도 없으면서 순간의 추억을 위해 4년을 희생한 그는 행복한 사람.
행복한 사람은 더 행복해지려, 불행한 자는 불행을 잊으려 축구를 본다.
미카엘 2022.11.21 11:45  
<카타르>
ㅡ경기도 면적 크기 나라다.
ㅡ인구는 270만 명이다.
ㅡ축구 관람객은 120만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했다.
ㅡ숙박시설은 대형 크르쥬선 이용을 구상 중이다.
ㅡ역대 가장 작은 나라, 첫 중동국가 개최, 첫 겨울철 개최도 처음이다.
ㅡ대한민국! 짝! 짝! 짝!! 오늘 광화문 응원 여부를 결정한다.
미카엘 2022.11.22 10:49  
<개막전>
월드컵 역사상 개막전에서 개최국이 패배한 것은 92년 월드컵 역사상 처음있는 일이라고 한다.
경기가 끝나갈 무렵에는 6만 관중이 썰물처럼 빠져나가 전체 좌석의 절반 가량이 텅텅 비였다고 한다.
월드컵은 돈으로 살수 있지만 자기나라 팀이 지고 있을 때 관중까지 살수는 없었다고 미 전문잡지는 꼬집었다.
미카엘 2022.11.24 11:50  
<불가사의한 일>
ㅡ사우디 대 아르핸티나
    2 : 1 사우디 승
ㅡ일본 대 독일
    2 : 1 일본 승
ㅡ스패인 대 코스타리카
  7 : 0 스패인 승(현제까지 최다 골)
ㅡ카타르 탈락
  개최국이 예선에서 탈락하는 것은 드문일 이라한다.
ㅡ일본 대 코스타리카
  1 : 0으로 일본 패(우세한 경기를 펼쳤지만 결과는 패하고 만다)
미카엘 2022.11.26 21:02  
"엉중엉중"
타조의 뛰는 모습을 표현한 말이다. 
일본 열도가 들석인다고 한다.
미카엘 2022.11.29 11:40  
<험난한 16강>
월드컵에서는 승점-골득실 차-다득점 순으로 조별리그 순위를 결정한다.
만약 한국이 포르투갈을 이겨 승점 4점이 되면 가나-우루과이 경기 결과에 따라
16강 운명이 갈린다.
우선 가나가 우루과이를 이기면 승점 6점이 되면서 한국보다 위에 자리한다.
미카엘 2022.11.29 20:21  
파울루 벤투
경기 당일 감독석에 위치, 선수들을 지휘 감독할수 없다!
미카엘 2022.12.02 12:37  
<이강인 몸값이 들석인다>
ㅡ최고 갑부 사우디아라비아의 왕세자인 빈 살만이
  구단주로 있는 .뉴캐슬'이 눈독을 들이고 있다. 
ㅡ1450만 파운드,(약 230억원)의 적료가 거론된다.
미카엘 2022.12.03 13:56  
<한국-일본 16강 진출>
ㅡ한국과 일본이 나란히 월두컵 16강에 진출했다
ㅡ일본은 무적함대 스페인을, 한국은 무적함대 포르투칼을 각 각 2 : 1로 꺾었다.
ㅡ전반전 1 : 0으로 패한 다음 후반전에서 1 : 1로 동점을 만든후 결승골을 터트려  2 : 1로 승리했다. 
ㅡ승리 과정이 신기하다.
미카엘 2022.12.12 11:51  
<모로코>
ㅡ아프리카의 동북단에 있는 나라다.
ㅡ에집트와 국경을 맞주하고 있는 리비아의 서쪽 나라다.
ㅡ지리적 위치는 아프리카 이지만 문화적 으로는 중동 문화권이다.
미카엘 2022.12.13 10:32  
<중국의 월드컵 특수>
‘재주는 곰(카타르)이 부리고 돈은 왕서방(중국)이 번다.’
중국은 2002년 한일 월드컵을 제외하면 한 번도 본선 무대에 오르지 못했지만
월드컵 기간이면 늘 특수를 누린다.
이번에도 중국에선 “선수만 빼고 다 월드컵에 갔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제조업 기반이 없는 카타르는 월드컵에 필요한 거의 모든 소모품과 자재 등을
중국에서 들여올 수밖에 없었다.
축구공 수백만 개를 포함해 카타르 월드컵 관련 용품의 70%가 세계 최대
잡화시장인 중국 저장성 이우시에서 공급됐다.
미카엘 2022.12.15 22:16  
<중국 축구>
ㅡ중국은 올림픽에서는 메달을 쓸어 담는 스포스 강국이다.
ㅡ축구에서 만은 20년 째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ㅡ축구는 하드웨워는 물론 쓰프트웨어가 중요하다고 한다.
ㅡ중국은 프로 축구선수에 대한 예우가 뛰어나 굳이 해외 진출을 하지 않는다.
ㅡ결과적으로 유명선수들과 경기경험 부족으로 뒤쳐지는 결과가 됐다.
ㅡ월드컵 개최, 본선 진출, 우승이 중국 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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