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26주일.....이주민과 난민의 날 미카엘 1 1919 2022.09.25 20:20 "부(富)는 선(善)이, 가난은 악(惡)이 아니다”그들은 상아침대 위에 자리 잡고,안락의자에 비스듬히 누워,양 떼에서 고른 어린 양을 잡아먹고, 우리에서 가려낸 송아지를 잡아먹는다. 수금 소리에 되잖은 노래를 불러대고,다윗이나 된 듯이 악기들을 만들어 낸다. 대접으로 포도주를 퍼마시고,최고급 향유를 몸에 바르면서도 요셉 집안이 망하는 곳은 아랑곳 하지 않는다.그렇다면 할아버지,제발 라자로를 제 아버지 집으로 보내 주십시오. 저에게 다섯 형제가 있는데 라자로가 그들에게 경고하여 그들만은 이 고통스런 곳에 오지 않게 해 주십시오.그에게 아브라함이 이렇게 일렀다.그들이 모세와 예언자들의 말을 듣지 않으면, 죽은이들 가운데에서 누가 다시 살아나도 믿지 않을 것이다. 모세와 예언자들이 있으니 그들의 말을 들어야한다. 부(富)는 선(善)이 아니고, 가난은 악(惡)이 아니다. 살아 열심히 일해 부자가 되는 것은 좋은 일이다. 다만 모은 재물을 어디에 어떻게 쓸 것인가가 부자가 되는 것 보다 더 중요한 일이다.“부자 할머니”에 대한 이예기가 감동적이다. 2022, 9, 25. 오늘의 강론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