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성체성혈 대축일.....견진성사 미카엘 1 2365 2022.06.19 15:47 문 주교님 강론 묵상 이은해(31세, 여)는 2019, 6, 30. 경기도 가평계곡으로 물놀이를 갔다가 수영을 할 줄 모르는 남편에게 다이빙을 하여 물에 뛰어 들게 한 다음 보험금 8억 원을 타내기 위하여 구조를 하지 않아 사망에 이르게 한다. 예수님께서 잡히시던 날 밤에 빵을 들고 감사를 드리신 다음, 그것을 때어 주시면서 말씀 하셨습니다. “이는 너희를 위한 내 몸이다. 너희는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 하여라” 또 만찬을 드신 뒤에 같은 모양으로 잔을 들어 말씀 하셨습니다. “이 잔은 내 피로 맺은 새 계약이다. 너희는 이 잔을 마실 때마다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탐욕으로 가득 찬 이 사회를 어떻게 했으면 좋겠습니까? 빵과 포도주가 진짜 하느님의 피와 살임을 믿어야겠습니다. 예수님의 피와 살이 사랑으로 변함을 믿어야겠습니다. 자고 나면 아침 이슬이 풀잎에 머물 듯이 영성체를 할 때 마다 우리들의 가슴 속에 예수님의 사랑이 머물도록 해야겠습니다. 영성체를 할 때마다 사랑의 폭탄이 됩시다. 2022, 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