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재룡 (바오로)님 고별미사 미카엘 1 2947 2022.07.18 11:15 "주님은 나의 목자" 주님은 나의 목자 아쉬울 것 없노라. 파란 풀밭에 이몸 뉘어 주시고 고이 쉬라 물터로 주 나를 이끌어 주네. 주님 나의 목자 아쉬울 것 없노라. 내 영혼 싱싱하게 생기 돋아나고 주님 영광 위하여 지름길 인도하시네. 주님 나의 목자 아쉬울 것 없노라. 죽음의 그늘진 골자기 간다 해도 주님 함께 계시면 무서울 것 없도다. "죽음은 하느님의 품에 안기는 것이다" (강론) 2022,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