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18주일.....교중미사 미카엘 1 2074 2022.07.31 14:30 코헬렛"태양 아래에서 애쓰는 그 모든 노고와 노심으로, 인간에게 남는 것이 무엇인가?그의 나날은 근심이요 그의 일은 걱정이며,밤에도 그의 마음은 쉴 줄을 모르니, 이 또한 허무이다" 만족하지 못하고 “조금 더”를 외치며 살아가는 우리들이다. 자신이 지닌 것에 만족해하며 감사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탐욕에서 벗어나려는 의지가 필요한 때이다. 공수래 공수거(空手來空手去)재물은 죽음 앞에서 한갓 물거품과 같다. 인생이란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것,돈의 노예가 되지 말고, 돈의 친구가 되자. 2022,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