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19주일.....교중미사 미카엘 5 1918 2022.08.07 14:01 “깨어 있는 삶”“주인이 늦게 오구나 하고 생각하며, 하인들과 하녀들을 때리고 또 먹고 마시며 술에 취하기 시작하면, 예상하지 못한 날, 짐작하지 못한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와서, 그를 처단하여 불충실한 자들과 같은 운명을 겪게 할 것이다.”예수님께서는 생각하지도 않는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니 준비하고 있으라고 이르신다. 신자는 자기만족을 위하여 사는 사람이 아니다. 자기만족을 위하여 산다면 깨어 있을 수가 없고, 주인으로 살아가게 된다. 알렉산더 대왕은 명예, 부, 권력을 다 누린 대왕이였다.그러나 병들어 죽음 앞에서는 어쩔 수가 없었다.관속에서 자신의 손을 꺼내어 빈손을 볼수 있도록 매장을 하라는 유언을 남겼다 한다."공수래 공수거,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것을 보이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2022,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