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고도 가까운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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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고도 가까운 일본

미카엘 6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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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7일, 일본군이 하와이 진주만의 미국 해군 기지를 기습

공격함으로써 태평양전쟁이 발발했다.

일본군의 폭격으로 미군은...공군 기지에도 폭격을 가했다.

일본은 미국이 일본의 인도차이나 침공을 이유로 미국 내 일본

 자산을 동결하고 석유 수출을...


"세계사와 함께 보는 타임라인 한국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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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범 도조 히데기, 사형

(독제자나 전범자들의 복장은 화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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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쿠니 신사 

​야스쿠니 신사에 논란이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제2차 세계대전의

일본의 전몰자의 250여만 명의 위패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 곳에는 1979년 태평양 전쟁의 A급 전범도조 히데키

등 일곱 명의 위패도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곳에 일본 총리를 비롯한 여러 정치인들이 참배하는 것은

국제적인 파문을 일으키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입니다.

이는 일본의 우경화와 군국주의 부활의 망상에 빠질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2022,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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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태평양전쟁 종전일(패전일)인

15일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靖國)신사에 공물을 봉납했다.

취임 후 첫 종전일 연설에서 기시다 총리는 "전쟁을 되풀이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지만 아시아 각국에 대한 일본의 '가해 책임'을 인정하는

메시지는 내놓지 않았다.



                          "멀고도 가까운 일본"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와 사흘 뒤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을

맞고 무조건 항복했다.


ㅡ히로시마 희생자

   *14만 명 사망

   *이중 한국인이 10%

 

ㅡ나가사키 희생자

   *7만 4000명 사망(나가사키 시민 24만명)

   *한국인 1만 명 사망


ㅡ한국인 희생자

   히로시마와 나가사키는 전범 기업들이 밀집해 있는 도시다.

   강제징용으로 끌어온 동포들이 많았다.

   일본 초등학생들이 현장학습 나왔다가 왜 조선인들이 많이

   죽었느냐고 인솔 교사에게 묻는다고 한다.

 

ㅡ3일만 먼저 항복했다면

   일왕이 3일 먼저 항복했다면 나가사키 원폭 투하는 막을 수

   있었을 것이다.

 

ㅡ원폭피해

   죽지 않고 살아남은 사람도 평생 방사는 공포에 시달려야했다.

   

ㅡ일본인의 과거사 반성

   원폭 피해사항은 강조하면서도 가해와 책임은 숨기려는 것이

   오랜 일본의 습성이다.

   기시다 총리도 무모한 전쟁 도발(진주만 기습공격)에 대하여는

   일절 언급을 하지 않는다.


ㅡ기타

   *핵무기를 만들지도, 가지지도, 반입하지도 않는 다는 3원칙이

    퇴색하고 있다.

 

   *전쟁을 일으킨 가해자로서 책임에는 침묵하며 군사무장을 강화하는

    이중성을 들어내고 있다.


   *항복문서에 한반도와 그 부속 도서(독도 포함)라고 명기를 했었다면

    한일관계가 우호적 관계로 발전했을 것이다.


                                                                 2022, 8, 12.


북간도 지역과 철도 부설권
  
일본이 2차 세계 대전 중에 만주에 철도 부설권을 얻는 댓가로
중국에 줘버린 대한민국의 북간도 영토 자료 입니다.
통일이 되면 일본의 부당한 조약에 대해 당연히 원상 복구 하고
돌려 받아야 하는 북간도 입니다.

두만강 푸른물에 노젓는 배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내님을 싣고

떠나간 그 배는 어디로 샀소

그리운 내님이여 언제나 오시려나.


6 Comments
미카엘 2022.08.12 16:51  
우리는 일본을 앞지를 수 있다.
미카엘 2022.08.13 09:50  
"이웃 인가?" 하다가도
독도 영유권 주장을 들고 나오면 정나미가 떨어진다.
미카엘 2022.08.15 17:23  
<일본을 추월할 기회)
현재 진행되는 글로벌 경제의 복합 위기는 1998년과 2008년의 위기에 비해 결코 만만하지 않다.
인플레이션과 침체가 동시에 진행되는 스태그플레이션만으로도 유례가 드물거니와,
미중 간의 ‘디커플링(공급망 분리)’은 간발만 헛디뎌도 ‘거대한 크레바스’에 추락할 수 있는
대지진에 비견할 만한 격변이다.
미중 디커플링이 진행되는 한, 한국은 CHIP4(미국·일본·대만+한국) 동맹 참여처럼,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어느 한쪽을 선택해야 하는 딜레마 상황에 수시로 처하게 될 것이다.
미카엘 2022.08.21 08:54  
<북간도>
북간도로 불리는 백두산 이북 지역에 터 잡은 조선족은
중국 내 55개 소수민족 중에서 13번째로 수가 많다. 중국 국적이지만
‘고구려의 후손’이라는 민족 정체성을 갖고 한국 문화와 전통을 살려온 사람들이다.
문화대혁명 당시 한글로 된 책들이 불태워지고 한국말을 가르치던 조선족 교사들이
홍위병들에게 탄압받은 아픈 기억도 갖고 있다.
그래도 소수민족 중에서는 최초로 민족대학을 설립하는 단결력도 보였다.
그런 조선족도 ‘중화민족 공동체론’을 앞세우는
중국 정부의 강력한 한화(漢化) 정책은 피할 수 없게 된 모양이다.
미카엘 2022.08.21 09:01  
<일본은 과거사 반성에 약하다>
2차 대전 패전 77주년을 맞은 15일, 나루히토 일왕은 전몰자 추도식에서
“과거를 돌아보며 깊은 반성 위에 서서 다시는 전쟁의 참화가 되풀이되지
않기를 간절히 기원한다”며 고개를 숙였다.
매년 이어오는 표현이다.
일본 정치권에는 역사를 직시하면 굴욕을 당하는 것으로 여기는 이상한
알레르기 반응이 있다.
이런 가운데 일왕은 공식 석상에서 과거를 돌아보며 반성을 언급하는 몇
안 남은 인물이 됐다.
미카엘 2022.08.22 07:49  
<청일전쟁>
청일전쟁은 조선에 대한 우월권을 노리던 청과 일본이 벌인 전쟁이다.
1882년 신식군대인 별기군을 우대한 것에 반발한 구식군대가 임오군란을 일으키자,
청은 이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조선의 내정에 개입하기 시작했다.
일본 역시 조선에 대한 정치·경제적 침략을 구상하던 일본과  청의 충돌은 필연적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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