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원요한(세비지) 신부님 연도.....28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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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원요한(세비지) 신부님 연도.....28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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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 2대 주임

故, 원요한 세비지 신부님

  ​재임: 1990, 7, 20 ~ 94, 6, 14.

    1994, 7, 7. 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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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원요한 세비지 신부님 생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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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산정동성당

광주교구 첫번째 설립 성당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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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인근 "일로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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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기 기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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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께서는 성 골롬반회 소속으로 아일렌드가 고향이셨습니다.

본당 2대 주임 신부님으로 만 4년을 재직하셨습니다.


그 때는 본당 승격이 얼마 되지 안은 때라 모든 것이 부족하고

정상적으로 돌아가지 않을 때였지요.

본당 발전을 위하여 애쓰시던 신부님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 때 저에게 하신 말씀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어려운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말 하세요"

그때 전 집사람을 하늘나라로 떠나보내고 어려움이 많은 때였지요.


하늘 나라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 길 다시 한번 기도합니다.


                                                           2022, 7, 13.  

     


3 Comments
미카엘 2022.07.06 16:55  
<신부님에 대한 추억?>
제가  60년대에 명산역에서 목포로 기차 통학을 할 때 목포 인근 역인 "일로역"에서
신부님이 통학열차를 가끔 타시는 것을 뵈온 기억이 있답니다.
키골이 장대하시고 눈섶이 세까맣고 가끔 베레모를 쓰셨지요
그 때 나는 비신자였기 때문에 신부님을 가까이서 뵙거나 대화를 한 일은 없었답니다. 
신부님의 근무지를 확인해 보면 서귀포성당 근무(6.25전쟁 중) 이 후 목포산정동 성당에도 계셨지요.
그 때 혹 인로역 가까이에 있는 공소에라도 다녀오시던 길은 아니였까 하고 상상해 본답니다.
미카엘 2022.07.06 17:31  
<사진 출처>
천지연 배경 사진과 해성 유치원 사진은 서귀포본당
홈페이지에서 옮겨온 사진임을 밝혀둡니다.
미카엘 2022.07.06 20:41  
오춘규(율라아) 회장님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은총 받으시 길 기도합니다.

 주일

 오전 6시~12시 30분

 

 

 

 오후 4시~ 7시

 

 

 평일

 오전10시~12시

 

 

 

 오후2시~20시

 

 

 휴무

 월요일/목요일/공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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