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16주일(농민주일, 제헌절).....교구장 사목방문 미카엘 5 2396 2022.07.17 15:00 "본당 신부님의 브리핑"브리핑 속애 크고작은 일들이 산적해 있습니다."환영 꽃다발 증정""사목방문 결과 브리핑"ㅡ생태환경 활동 ㅡ소공동체 활동 ㅡ빈센치오 활동 ㅡ청소년사목 활동 ㅡ성소후원회활동 등은 참 잘하고 있다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청소년사목 활동은 모범적이라는 칭찬입니다. --현요한 신부님-- "주교님 격려 말씀""4.3 학살터에 성당이 들어 서더니 이젠 4.3 기념관이 들어서고 있다.참으로 아이러니한 일이다. 이는 성당이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라는 뜻이 아니겠느냐"고 하셨다. "주교님 강복""농민 주일"보호자이신 주님, 무더위에도 농사일에 정성을 다하는 농민들을 지켜주시어, 언제나 건강하게 일하며 나아가 그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풍성한수확의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마리아와 마르타 삶--오늘 복음은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한 특별한 묵상거리를 소개합니다.머무름과 분주함을 가르는 것은 태도가 아니라 "마음"입니다. 아이를 돌보고, 일하고 사랑하며, 미래를 위하여 준비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에게도 예외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그리스도인은 그 일들 안에서 예수님이란 "과녁"을 잃지 않으려고 애써야 합니다.마리아와 같이 말씀을 듣는 삶, 마르타와 같이 봉사하는 삶이 함께 있어야 합니다. 봉사하는 사람은 말씀안에 머물줄 알아야하고, 말씀 안에 머물줄 아는 사람은 봉사 할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이 모든 활동의 진정성을 가지게 해 줍니다. 2022, 7, 17. 오늘의 묵상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