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구역 구역 모임.....5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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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구역 구역 모임.....5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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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구역 구역모임


1) 시작성가


2) 주님 초대

     8구역 형제자매들이 5월 중 구역모임을 갖기 위하여

     성가대에서 활동중인 이현주 자매집에 모였습니다.

     주님께서도 함께 해 주시길 청하옵니다.


3) 돌아가면서 복음 낭독

     "나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한을 받았다" (마태 28,16)


4) 와 닿는 구절 선택하기

     ㅡ“언제나 함께 있겠다”

     ㅡ“세상 끝날 까지“

     ㅡ“모든 권한을 받았다”


5) 복음 나누기

     와 닿는 구절 중에서 “언제나 함께 있겠다”는 3분이나 선택했습니다.


     살아가면서 힘들 때나 슬플 때 지나 놓고 보면 '언제 나에게 그런

     용기와 인내력이 있었나?' 하고 스스로 놀랄 때가 있습니다.

     자신은 소심하여 그런 결단을 내릴만한 용기가 없었는데 그런 용기가

     ​어디서 나왔는지.....

 

     그때 비로소 나 혼자가 아니고 "주님께서 함께 계셨음"을 알 수 있었다고

     했습니다. 

     주님께서는 “저와 함께 계심을 잊지 않고 살아가야 겠다”고 다짐하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6) 신부님 강복

     "주님, 여기 모인 8구역 형제자매들에게 강복 하소서"

     “레지오와 소공동체를 육성해 나가시겠다”는 말씀도 주셨습니다.


7) 마침 기도

     "우리 8구역 공동체가 한마음이 되어 사랑 넘치는 구역이 되도록

     살펴 주시옵소서"

 

8) “찬미 받으소서“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9) 다과회

     김밥, 호빵, 수박, 스페인산 대추, 땅콩,이 나왔습니다.

     유 구역장님 한말씀,

     "너무 잘차리지 마세요"

      

 

                                                              2023, 5, 18.

 


2 Comments
미카엘 2023.05.22 18:56  
"그때 주님께서 저에게 계셨습니다"
구역모임 몇일 전 좌칙 눈 녹내장 수술을 받았습니다.
눈에 칼을 댄다는 것 때문에 두렵고 망서려 졌지요.
수술병원이 "서귀포성모안과" 였습니다.
수술 할 때 수십번 성모송을 받치면서 아픔을 견딜 수 있었지요.
20까지 오르던 안압이 15로 내려가면서 띵~잉 하던 머리도 개선되고 있답니다.

                    은총이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중에 복되시며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되시나이다.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이제와 저의 죽을 때에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미카엘 2023.05.22 20:20  
<수술이 끝나고>
“수술이 잘 됐습니다”라는
원장님의 말이 성모님 말씀으로 들였지요.
평소에 잘 해야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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