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체성혈 대축일 및 본당 설립 35주년 미카엘 1 1334 2023.06.11 13:40 본당 생일 날 성당 표정 6월 11일(주일) 오늘은 성체성혈 대축일이자 35주년 본당의 날이기도 합니다. 예비자 환영도 있었습니다.“우리는 미사 때 마다 주님께서 마지막 만찬 때 빵과 포도주를 통하여 당신의 살과 피를 주신 것을 기념하며 현재화 합니다. 성체와 성혈을 모시는 것은 주님의 사랑에 대한 생생한 기억입니다”영성체 전 바치는 주님의 기도가 중요하다 합니다.“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소서!오는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죄를 용서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1955년 중학교 교문 건너편 초가에 “하늘의 문 공소”로 둥지를 튼 이후 예래 공소와 통합, 1957년 현 성당자리로 이전해 왔습니다. 1988년 본당으로 승격, 신자 900명을 거느린 성당으로 발전을 거듭해 왔습니다. 오늘 이와 같이 뜻 깊은 날에 예비자들과 자리를 같이 했습니다. 환영합니다. 본당 생일이라고 하지만 평소와 다름이 없습니다. 주차장엔 차로 가득하고 한복 입은 자매들은 보이질 않습니다. 2023,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