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으로 보는 10월 ### 미카엘 25 183 10.03 15:25 고복수 짝사랑아아 의악새 슬피우니 가을인가요 지나친 그 세월이 나를 울립니다여울에 아롱젖은 임자없는 들국화 . 바람도 살랑 살랑 맴을 돕니다. 76주년 국군의날 기념식윤석열 대통령은 1일 건군 76주년 국군의날 기념식에서 “북한 정권은 지금이라도 핵무기가 자신을 지켜준다는 망상에서 벗어나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북한 정권은 오직 권력 세습만을 추구하며 주민들의 참담한 삶은 외면한 채 핵과 미사일로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한 것. 또 북한이 핵무기 사용에 나선다면 “그날이 정권 종말의 날이 될 것”이라고도 했다. 최근 핵물질인 고농축우라늄(HEU) 시설 등을 처음 공개하는 등 핵위협 수위를 높이는 북한을 겨냥해 강력한 경고장을 날린 것으로 풀이된다. --기념사 중에서--제76주년 국군의 날 행사에서 처음 공개된 '현무-5' 탄도 미사일. ‘죽음의 백조’로 불리는 미군 전략폭격기 B-1B도 우리 공군 전투기 F-15K의 호위를 받으며 등장했다. B-1B는 재래식 무장 능력만 57t에 달하는 대표적인 확장억제 전략자산이다. 미군 전략폭격기가 국군의날 행사에 등장한 건 처음이다. 尹과 함께 찍은 사진 SNS 올려 대통령실 출신 김대남 SGI서울보증 상근감사위원(오른쪽)이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 김대남 페이스북 캡처 연봉 3억 원인 SGI서울보증 상근감사에 금융 분야 근무 경험이나 감사직과 관련한 경력이 전혀 없는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선임된 배경을 놓고 비판이 커지고 있다. 게다가 김 전 행정관 같은 정치권 출신 낙하산 인사들이 윤석열 정부에서 주요 공기업과 준정부기관 상임감사직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고 한다. 4월 총선 이후로 미뤄졌던 공공기관 100여 곳의 기관장 및 임원 인사도 최근 본격화되면서 해당 분야와 무관한 친정부 인사들이 이미 선임됐거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 동아일보 사설 -- 이란 미사일 막아낸 이스라엘 ‘강철 지붕’ 1일(현지 시간) ‘아이언돔’ ‘다윗의 돌팔매’ ‘애로’로 구성된 이스라엘군의 다층 방공망이 수도 예루살렘 상공에서 이란이 발사한 탄도미사일을 요격하고 있다. 이날 이란은 이스라엘에 180∼200여 발의 미사일을 발사했지만 이스라엘 측은 “대부분 요격했다”고 밝혔다. 예루살렘=게티이미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한은 핵보유국”이라는 주장과 함께 “(한미가) 주권을 침해하는 무력 사용을 기도하려 든다면 가차 없이 핵무기를 포함한 수중의 모든 공격력을 사용할 것”이라며 “그런 상황이 오면 서울과 대한민국의 영존은 불가능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김 위원장이 직접 나서 “핵강국의 절대적 힘을 불가역적으로 확보했다”며 핵 포기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하면서 대남 핵공격을 노골적으로 위협한 것. 미 대선이 33일 남은 가운데 차기 미 행정부와 핵보유국 지위를 바탕으로핵군축 등 핵 담판에 나설 것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풀이된다. 2024, 10, 5. 윤상호 군사전문 기자 금융권 ‘낙하산 인사’ 논란최근 대통령실 선임 행정관 출신인 김대남 SGI서울보증 상근감사위원의 ‘낙하산 인사’ 논란을 두고 여권 내에서도 “부적절한 자리”라며 “스스로 거취를 고민해야 한다”는 비판이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2년간 대통령실에서 퇴직한 공직자 44명 중 8명이 금융권으로 이직한 것으로 드러났다. 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실이 인사혁신처로부터 받은 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다. --김지형 기자 --"세계 기상기구(W M O) “화석연료 사용량이 많아져 온실가스가 많이 배출되면 라니냐가 지금보다 30∼45%가량 더 많이 발생할 것”이라며 “라니냐의 증가는 곧 엘니뇨의 증가를 의미하는 만큼 지구촌 극한 이상기후 현상이 잦아질 것으로 우려된다”고 밝혔다. ㅡ엘리뇨...스페인어로 남자아이, 뜨겁다는 의미 금년 여름은 뜨거웠다. ㅡ라니냐...스페인어로 여자아이, 춥다는 의미 번가라가며 오는 현상으로 금년 겨울은 아주 춥다. 수도관이 동파하고 난방비가 올라간다. 명태균은 누구!! 북한의 1개 포병 여단은 170mm 자주포와 240·300mm 방사포 등을 갖춘 4개 포병 대대로 구성된다. 1개 포병 대대엔 18문의 포가 편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8개 포병 여단이면 약 570문의 장사정포 화력이 동원될 수 있다는 의미다. 산술적으로 5발씩 쏘면 2850여 발, 10발씩 쏘면 5700여 발의 ‘포탄비’를 서울 등 수도권에 퍼부을 수 있다. --손효주 기자.-- 1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하프문베이에서 열린 ‘가장 큰 호박 선발대회’의 우승자인 트래비스 진저 씨(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자신의 호박 앞에서 두 팔을 들어 환호하고 있다. 그의 호박 무게는 2471파운드(약 1121kg)에 달한다. 1등에게 호박 1파운드당 9달러의 상금이 수여되므로 그는 3000만 원이 넘는 상금을 받을 수 있다. 제주에서 29번째 민생 토론회15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셍터 민생토론회를 열었다. 상급병원지정, 하늘택시 지원, 제2공항 건설을 적극지원하겠다고 밝혔다. 15일 오전 11시 59분. 경기 파주와 북한 개성공단을 연결하며 남북 교류의 상징으로 통하던 경의선 육로(도로) 북측 구간에서 불기둥과 함께 연기가 치솟았다. 화염은 폭파 현장 앞에 세워둔 6m 높이 비닐 소재의 얇은 가림막을 가뿐히 넘어 3, 4배 높이로 솟구쳤다. 가림막 바로 앞에 있던 ‘여기서부터는 개성시입니다. 전방 10m’란 문구의 도로 표지판은 폭파 충격으로 공중에서 휘청거렸다. <보관료만 연 4000억>지난해 정부가 농가 소득 보전, 식량 안보 등을 이유로 쌀을 매입했다 되파는 과정에서발생한 손실금과 관리비가 1조7000억 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정부가 쌀을 일정량 매입해 쌓아두는 ‘공공비축제도’가 시작된 2005년 이후 최대치로, 전문가들은 쌀값을 안정시킬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국력 손실 정치가 아니고 이조시대 당파싸움이 연상된다. 야흐야 신와르 처참한 사망현장 하마스 지도부 괴멸 1) 살레르 알 아루리.....정치국 부국장 겸 서열 3위 2) 이스마일 하니아.......하마스 정치 지도자, 서열 1위3) 무함마드 데이프.......신와르의 최 측근 4) 야흐야 신와르...........하니아 사망 전 2인자, 1인자에 오른 후 16일 사망 “중동에 평화가 오나?” 미 해리스 휴전협상 압박, 네타냐후 아직 전쟁 끝나지 않았다. 지난해 10월 7일 신와르는 이스라엘을 공격 1200명을 전사 시키고 250명을 인질로 붙잡아 전쟁을 주도해 왔었다. 2024, 10, 19. 삼성전자 비상TSMC는 3분기 시장 예상치를 웃돈 7596억9000만 대만달러(약 32조30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매출 전망치를 뛰어넘은 것이다. 삼성전자 반도체 매출은 2022년 2분기 이후 TSMC에 계속 뒤처져 오다가 지난 분기 짧은 역전에 성공했지만 1개 분기 만에 다시 매출 1위 자리를 내주게 됐다. --곽도영 기자--"날라가버린 중동평화" 19일 이스라엘 북부 카이사레아에 있는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의 사저에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단체 헤즈볼라 소행으로 추정되는 무인기(드론) 공격이 가해져 무장 경찰이 경비를 서고 있다. 당시 사저에 없었던 네타냐후 총리는 “이란의 대리세력이 중대한 실수를 저질렀다”며 보복을 천명했다. 카이사레아=AP 뉴시스 안중근 의사(1879∼1910)는 1910년 2월 처형 직전 뤼순감옥에서 ‘獨立(독립)’이라고 쓴 친필 유묵(遺墨·생전에 남긴 글씨·사진)을 남겼다. 글씨 왼쪽에는 약지가 절단된 안 의사의 손바닥 도장이 선명하다. 뤼순감옥 간수였던 시타라 마사오(設樂正雄)가 안 의사에게 받았는데, 현재는 일본 류코쿠대가 이를 소장하고 있다.이 유묵을 비롯해 류코쿠대에 있는 안 의사의 유묵 4점이 15년 만에 국내를 다시 찾는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24일부터 안 의사의 하얼빈 의거 115주년을 기념하는 ‘안중근 書(서)’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일본에서 온 유묵과 국내에 있는 유묵을 합해 안 의사가 순국 직전 쓴 유묵 18점(보물 13점)이 관람객을 맞는다.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 조선총독부 철거 부재 전시 공원. 중앙에 조선총독부 청사 첨탑이 놓여 있다. 주변 돌들도 당시 계단과 기둥 등을 철거하고 남은 것이다. GNC21 제공 신문 펼치기가 두렵다. 푸틴 "북과 상호 군사지원 때가 되면 결정""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 1만2000명이 러시아 동부 5개 훈련장에서 훈련 중"국내 정치는 여야의 정책 대결이 아니고, 여당 끼리 싸움이다. ㅡ명태균 사무실 근무 여론조사 사무처리 ㅡ김영선 의원 보좌관겸 회계 책임 ㅡ국회 법사위에 증인으로 출석 증언 28일(현지 시간) 미국 서부 워싱턴주 밴쿠버의 대선 우편투표함에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해당 투표함에 있던 사전투표 용지 수백 장이 훼손됐다. 인근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투표함에서도 화재가 발생해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 사전투표가 활발히 진행되는 가운데 투표함 화재가 발생하면서 향후 혼란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30일 스페인 발렌시아의 주택가에서 주민들이 집중호우로 인한 홍수에 휩쓸려 파손된 차들을 살펴보고 있다. 발렌시아 구조당국에 따르면 전날 갑작스러운 폭우로 최소 62명이 숨지는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현지 관계자는 영국 BBC 방송에 “아직 최종 사망자 집계도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스페인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스페인 동남부 지역엔 약 하루동안 1개월 치 강우량과 맞먹는 비가 쏟아져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10월의 막을 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