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식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 추기경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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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식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 추기경 임명

미카엘 5 2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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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흥식 추기경 님>

유흥식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 겸 대주교(71·사진)가 한국의 네 번째 추기경으로 임명됐다.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으로 임명된 지 약 11개월 만이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29일(현지 시간) 바티칸 사도궁에서

유 대주교를 포함한 신임 추기경 21명을 발표했다.

유 대주교는 선종한 김수환 정진석 추기경, 지난해 은퇴한 염수정 추기경에 이은 한국의

네 번째 추기경이다.

충남 논산에서 태어난 유 대주교는 1979년 이탈리아 로마 라테라노대 교의신학과를

졸업한 후 현지에서 사제품을 받았다.

대전가톨릭대 교수와 총장을 지냈으며 2003년 주교품을 받았다.

특유의 친화력으로 교계 인맥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진 유 대주교는 프란치스코 교황과

가까이 지내는 소수의 한국인 성직자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실제 그는 2014년 8월 프란치스코 교황의 한국 방문을 이끌어냈다.

유 대주교는 지난해 6월 전 세계 사제 및 부제의 직무와 생활에 관한 업무를 관장하는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에 발탁돼 국내는 물론이고 세계 가톨릭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당시 유 대주교의 능력과 서구 중심의 가톨릭 인맥에서 벗어나 개혁을 강조해온

프란치스코 교황의 의중이 들어간 파격 인사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추기경은 가톨릭교회에서 교황 다음가는 최고위 성직자로 교황의 선거권 및 피선거권을 갖는다.

특히 80세 미만의 추기경은 비밀 교황 선출회의인 콘클라베에 참여한다.

한국에서는 유 대주교뿐 아니라 은퇴한 상태의 염 추기경도 올해 79세로 참석할 수 있다.

유 추기경의 서임식은 8월 27일 로마 바티칸 교황청에서 열린다. 


                                                                                             ?2022, 5, 30.

                                                                          일간지 기사 중에서  

5 Comments
미카엘 2022.05.30 16:43  
본당 교우들과의 사진은 장동준 신부님 재임시 유 추기경님 께서
장 신부님을 격려하시기 위하여 본당을 방문했을 때 사진입니다.
추억도 새롭습니다.
미카엘 2022.05.30 16:47  
ㅡ김수환 추기경
ㅡ정진석 추기경
ㅡ염수정 추기경
ㅡ유흥식 추기경
미카엘 2022.05.30 16:54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 왠 일로 김정은 위원장과 나란히 있느냐' 구요?
북한에 코로나가 지나가면 교황님께서 북한을 방문 '평화의 씨앗을 뿌려
주십사' 하는 소망을 담았습니다.
미카엘 2022.06.01 12:29  
<축하해 주신 분들>
ㅡ서울대교구장 권순택 대주교
ㅡ염수정 추기경
ㅡ대한불교조계종 원행 총무원장
ㅡ윤석열 대통령
신임 21명 추기경 서임식은 오는 8월 27일 바티칸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미카엘 2022.06.01 12:31  
<유 추기경 인사 말씀>
"추기경이라는 자리는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도 말씀하신 것처럼
승진이나 영예가 아니라 교회를 위해 더 많이 봉사하도록 부름 받은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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