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구역 구역 모임.....총회장 김성훈 (안드레아) 미카엘 1 2557 2022.05.30 22:07 ? "사랑합니다"2년 만에 모처럼 갖는 구역 모임입니다.성당에서 주일미사 때면 만나던 형제자매 님들을 구역모임에서 다시 만나면 또 다른 만남으로 다가오는 것 같지요. 구역모임은 가까이 사는 이웃 분들과 가정이라는 새로운 공간에서 만남으로서 신선함을 더해 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성경 말씀이 일상생활 속에서 우리들의 삶에 숨어들어 조화를 이루고 있음을 느낄수도 있지요. 0, 용서0, 성령을 받아라0, 평화위 귀절들이 선택 되었습니다. 복음 나누기를 할 때 하느님의 말씀이 더 가까이 다가오는 것 같았지요. 용서 받고 싶으면 먼저 용서하라.현관 문이 열리나 나도 모르게 바라보지요. 층간 소음 때문에 다투지 말라.이때 현관 문이 열렸습니다. 택배 분쟁, 주차 문제로 충돌하지 말라. 복음 나누기를 경청하다 보면 생활속에 성경 말씀이 배어 있어 나아 갈 바를 제시하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선택된 구절 중에서도 특히 "평화"는 세분이나 선택을 했지요.세계는 평화가 올 것 같습니다. 우크라이나에도 평화가 올 것 같습니다. 박숙자 레지나 자매님의 오카리나 연주가 평화를 부릅니다. 2022, 5, 30. 8구역 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