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양인숙 (세실리아)님 고별미사 미카엘 1 2279 2022.06.23 11:44 "주님은 나의 목자""주님 나의 목자 아쉬울 것 없노라 파란 풀밭에 이몸 뉘어 주시고 물가로 나를 끌어주시네 주님 나의 목자 아쉬울 것 없노라 파란 풀밭에 이몸 뉘어 주시고 물가로 나를 끌어주시네"죽음 앞에 사람들은 하나 된다 합니다. 권세와 영화를 누리던 사람아픔과 고통 속에서 신음하던 사람.아쉬움과 미련들을 뒤로 한체 하나 된다 합니다.죽음 앞에서는 예외가 없고 평등하다 합니다. 신부님께서는 피정 중에 고인의 부음을 접하셨다 합니다. 승인을 받고 고별 미사를 집전하기 까지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하십니다. 오늘 장마가 시작되는 날로 장대비가 쏟아 질 것 이란 예보가 있었습니다.비가 올것 같으면서도 오지 않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2,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