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매화나무에 물을 주라!"
미카엘
1
1858
2023.06.05 11:44
매화나무하면 퇴계 이황아닌가.
그가 단양군수로 재직할 때
만난 두향이란 기생과
매화로 맺어진 사랑 이야기는
유명하다.
그가 단양군수로 재직할 때
만난 두향이란 기생과
매화로 맺어진 사랑 이야기는
유명하다.
방년 18세의 관기 두향은 48세
중년의 중후한 멋을 풍기는
퇴계에게 반한다.
그러나 워낙 자세가 꼿꼿하여
"가까이 하기엔 먼 당신"이었다.
중년의 중후한 멋을 풍기는
퇴계에게 반한다.
그러나 워낙 자세가 꼿꼿하여
"가까이 하기엔 먼 당신"이었다.
두향은 매화 사랑을 알고,
꽃 빛깔이 희면서도 푸른빛이
나는 진귀한 매화를 구해 그에게
선물한다.
매화에 감복한 퇴계는 드디어
마음을 열고 두향을 가까이하기
시작했다.
그 후 두향이 선물한 매화를
도산서원에 옮겨 심었다고하는데,
지금은 사라지고 없다.
마음을 열고 두향을 가까이하기
시작했다.
그 후 두향이 선물한 매화를
도산서원에 옮겨 심었다고하는데,
지금은 사라지고 없다.
퇴계가 1570년 12월 8일 아침,
70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나면서
마지막 유언은
"저 매화나무에 물을 주라"였다.
70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나면서
마지막 유언은
"저 매화나무에 물을 주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