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어디서 왔을까".....밤하늘에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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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디서 왔을까".....밤하늘에 묻는다.

미카엘 2 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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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흑 물질" 대가

프랭크 윌첵 교수. 노벨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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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여행의 시대다.

지난달엔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여행을 떠났던 민간인 4명이

지구로 무사 귀환했고,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창업자 일론 머스크는 2050년 화성에

인류를 이주시키겠다고 공언했다.


인류가 우주에 대해 많은 걸 알아낸 것 같지만

물리학자이자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석좌교수인 저자는

여전히 우주엔 미스터리가 많다고 말한다.

정체가 알려지지 않은 ‘암흑물질’이 대표적이다.

암흑물질은 우주물질의 85%를 차지하고 있으나 보이지 않는다.

인간은 전자기파를 통해 우주를 파악하고 있는데

암흑물질은 현재 기술로 검출할 수 있을 정도의 전자기파를

내보내지 않기 때문이다.

빛을 흡수하거나 방출하지 않아서 검출하기 어려운

엑시온이 암흑물질 후보로 연구되고 있는 정도에 불과하다.

암흑물질의 비밀이 밝혀지면 그동안 우리가 알던 우주와는

다른 세계가 펼쳐질 것이다.


‘중력파’를 찾는 방식이 이렇게 진행됐다.

중력파는 질량을 가진 물체가 가속운동을 할 때 생기는

중력의 변화가 시공간을 전파해 가는 시공간의 잔물결이다.

이 개념을 처음 생각해낸 건 1905년 프랑스 물리학자

앙리 푸앵카레(1854∼1912)다.

독일 물리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1879∼1955)은

일반상대성이론을 통해 중력파가

존재한다는 이론적 토대를 다졌다.

입자가 진동하면 주위 진공에서 전자기파가 발생하듯

질량을 가진 물체가 진동하면 주위 진공에서 중력파가

발생할 것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우리는 왜 우주에 매료될까.

저자는 “인간은 우주라고 불리는 전체의 일부이며,

그 일부는 시간과 공간에 의해 제한”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지구라는 공간과 현재라는 시간에 갇혀 있는 우리에게

우주는 전체를 이해할 수 있는 실마리를 풀어놓고 있다.

우주의 비밀을 더 많이 풀수록 우린 진정한 의미의 우주여행에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2022, 5, 7.

                                                    일간지 기사 요지

                                                    이호재 기자  


2 Comments
미카엘 2022.05.07 14:54  
<책의 향기>
"이토록 풍부하고
단순한 세계"
프랭크 윌첵 지음
미카엘 2022.05.07 15:32  
<과학과 창조론>
충돌인가?
아니면 상호 보완적 관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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