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밤의 성경 공부(제1회)---유대민족의 역사 미카엘 13 514 08.23 17:28 1, 서언 2023년 4월 팔레스타인 무장 단체인 하마스가 텔아비브와 네게브 사막 등에 7,000발의 로켓포를 쏘아 공격하면서 이-팔간 전쟁이 발발하면서 한달 반만에 양측에서 1만8000명이 사망한다. 이스라엘의 유대인과 팔레스타인의 아랍인 간 오랜 갈등이 전쟁의 원인이다.2, 유대인과 아랍인의 종교 이스라엘인은 유대교를 팔레스타인은 이슬람교를 믿는다. 구약에서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가 하느님을 믿는다는 점에서 공통점도 많지만 다른 점도 많다. 한 지역에서 같으면서도 다른 종교를 믿으면서 갈등이 쌓여 왔다. 3, 구약과 유대인 유대인인 성조 아브라함이 4,000년 전에 하느님의 개시로 중근동(이라크) 지방에서 살기좋은 곳을 찾아 가나안 땅에 열두 아들과 들어와 정착한다. 그러던 중 기근이 닥쳐 부족들이 이집트 나일강 하류로 이주하게 된다. 한 때 번성하기도 하였으나 원주민의 학대로 노예생활을 하다가 민족의 지도자 모세의 인도로 이집트를 탈출 홍해를 건너 가나안 땅으로 다시 돌아 온다. -기원 전 1,000년경에는 예루살렘에 성전을 짓고 전성기를 누렸지만 솔로몬이 죽으면서 쇠태의 길을 걷는다. -시리아, 바빌로니아 침략을 받아오다 기원 전 63년경에 로마에 점령 당하고 만다. -성전은 파괴되고 유대인이 학살되면서 이를 피하여 토라만을 들고 세계 각처로 흩터져 유 랑생활을 하게된다. -이런 유대인이 고토회복 운동을 하면서 가나안 땅으로 돌아오기 시작한다. 4, 영국과 이스라엘 1차 세계대전 당시 승전국인 영국이 가나안 땅을 지배해 오다가 2차 세계대전이 끝나면서 유엔에 넘기고 손을 땐다. -유엔은 팔레스타인 전역의 56%를 유대인이 분활 소유하도록 결의한다. -당시 유대인은 아랍인의 1/3불과 했다. -유대인은 이를 근거로 1948년 중동의 심장부에 이스라엘 공화국을 건설한다. -중동의 화약고가 된다. 유대인들이 떠난 사이 이스라엘의 옛땅인 가나아에는 중동인(아랍인)들이 찾이하게 된다. 이들을 팔레스타인이라고 부른다. 유대인: 월가가 미국을 지배한다면 월가 지배는 유대인이란 말이 있다. 이재에 발군의 실력을 발휘한다. 초등학교 때부터 주식 투자를 한다. 제조업 실력은 우리만 못하다. 5,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전쟁 -하나의 땅에 종교와 핏줄이 다른 두 민족이 살게 됐으니 충돌과 비극의 연속이였다. -2023년 하마스가 4차 전쟁 이후 50년 만에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하면서 5차 전쟁이 일어난다. -하마스가 붙잡고 있는 인질 120명을 풀어주고 이스라엘이 공습을 멈춘다면 전쟁이 끝날 것도 같은데 이스라엘이 차제에 하마스 잔당 뿌리를 뽑겠다고 연일 공습을 계속하면서 전쟁이 계속되고 있다. "이스라엘은 강원도 크기의 면적임" -1차 중동전 1948년 건국 직후 아랍연맹 측이 2만 병력으로 이스라엘을 공격했으나 열세를 면치 못하면서 유엔 중제로 휴전한다. -2차 중동전 1956년 이집트 나세르 대통령이 스에즈운하 국유화를 선언, 이스라엘 선박의 운하통과를 금지시키자 이집트를 공격하는 전쟁이 벌어진다. 1주만에 이스라엘의 승리로 끝난다. 이때 영국, 프랑스가 이스라엘을, 소련은 이집트를 지원한다. 팔레스타인 해방기구인 P L O가 결성된다. -3차 6일 전쟁 1967년 이스라엘이 시리아를 기습 공격하면서 이스라엘과 아랍연맹간 전쟁이 발발한다. 이집트가 참전할 움직임이 보이자 이스라엘이 선제 공격, 6일만에 시나이 반도를 점령 대승을 거둔다.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 이집트, 시리아, 요르단, 레바논 등 아랍국가가 연합전선을 결성 이스라엘을 공격하지만 이스라엘이 6일만에 대승 '골란고원'과 시나이반도의 '가자지구'를 점령 다윗시대의 영토를 되찾고 완충지대를 설치한다. 이때 이스라엘의 병력은 73만 명이였고 아랍권 병력은 3천만 명이였다. -4차 "욤 키프르 전쟁" 1973년 이번엔 아랍군이 선제 공격에 나선다. 개전 48시간 만에 이스라엘군의 17개 여단이 전멸한다. 아랍군의 승리가 목전에 다다랏을 때 미국이 이스라엘을 지원하면서 전세가 역전된다. 소련이 전쟁에 개입하려고 하자 시나이 반도를 돌려주고 휴전한다. -5차 전쟁 2023년 4차전쟁 50년만에 팔레스타인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한다. 하마스가 인질로 붙잡고 있는 이스라엘 인질 120명을 풀어주고, 이스라엘이 공습을 멈춘다면 전쟁이 끝날 것도 같은데 이스라엘이 차제에 하마스 잔당의 뿌리를 뽑겠다고 연일 공습이 이어지면서 전쟁이 계속되고 있다. 6,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의 성지 예루살렘 예루살렘에는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의 성지가 집결된 곳이다. 아브라함: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의 시조이다. 이스마엘은 아랍인과 이슬람교의 선조이다. -아브라함이 하느님의 명령에 순종 차남 이삭을 재물로 바친 재단이 있다. 아브라함이 하느님의 명령을 거스리지 안는 것을 확인한 하느님께서 명령을 거둬들인다. -솔로몬이 그 자리에 지은 성전을 로마가 파괴시켜 버린다. ----------------------------------------------- -통곡의 벽은 파괴된 성전의 일부다. ------------------------------ 턱끈을 매고 까만 만토를 걸친 유대교 신자들이 통곡의 벽 앞에서 기도하는 영화의 한 장면이 떠오르기도 한다. -이슬람교 신자들은 창시자 무함마드(마호멧)가 서기 622년 재단의 바위 위에서 승천했다고 믿는다. 그 위에 "황금돔 사원"을 건설 신성시한다. "황금돔"사원과 "알 사크사" 사원 두곳이 있다. 이번 하마스 폭격으로 한곳이 파괴되어 버렸다. 하마스는 이슬람교 신봉자일 터인데 이슬람교의 사원을 폭파했을까? -이스라엘의 유대인은 황금 사원이 사라지고 그자리에 솔로몬의 성전이 지어지기를 소망한다. 아브라함 가족 *본처(사라)---이삭(차남), 유대인 선조, 유대교 신봉 *후처(하갈)---이스마엘(장남), 아람인 선조, 이슬람교 신봉 형제간 부화로 후처 소생인 이스마엘이 중동지역으로 이주 아랍민족의 선조가 된다. 마호멭이 7세기경 이슬람교를 창시한다. *유대인과 아랍인 아브라함의 후손들이다. 종교는가 다르다. 같으면서도 다른점 또한 많다. 7, 이스라엘과 유대인 -유대인은 지구상 인구의 0.3%에 불과한 소수 민족이지만 140명이 노벨상을 수상한다. -노벨상 수상자의 40%다. -아인쉬타인, 프로이트, 마르크스, 퀴리 부인, 까뮤, 지바고, 키신져(?) 등이 유대인으로 노벨상 수상자 들이다. 히틀러의 유대인에 대한 컴프렉스: 유럽 전역의 유대인을 학살한다. 이중 600만명은 께스실에서 독까스를 뿜어 죽인다. 역사는 히틀러의 게르만 민족의 우수성과 유대인에 대한 컴프렉스가 겹쳐 일어나 학살로 본다. 8, 맺는 말 -하버드대를 비롯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들이 반유대주의 논란으로 휘청대고 있다. -세계 각처에서 이스라엘을 비난하는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하기 전 이스라엘에서는 나타냐후 총리 퇴진 시위가 연일 일어나고 있었다. -4차 중동 전쟁 때와 달리 석유 감산이나, 이스라엘에 우호적이 나라에 수출을 자제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고 있다. “유대민족의 이동과 고난” 1, 우르지방(이라크) ‘테라’라는 노인이 ‘아브라함’이라는 아들과 부족을 거느리고살기 좋은 곳을 찾아 서쪽으로 이동, 지금의 시리아 땅인 ‘하란’에 정착한다.2, ‘가나안’ 이주 아브라함이 하느님의 개시로 하란에서 약속의 땅인 ‘가나안’으로 이주한다.3, 이집트 노예 생활 기근과 형제간 불화로 ‘요셉’이 이집트에 팔려간다. ----------------------------------------- 400년간 노예생활을 끝내고 민족의 지도자 ‘모세’가 민족을 이끌고 홍해를 건넌다.4, 광야 생활 40년간 머물면서 10계명을 밭기도 하고 하느님의 백성으로 담금질을 받는다. 이때 유대 민족의 수가 60만 명이다. 제주도 인구가 67만 명이다. 5, 여호수아의 등장 모세가 요단강 건너 약속의 땅을 눈앞에 두고 120세를 일기로 세상을 뜬다. ‘여호수아’가 민족을 이끌고 요단강을 건너 드디어 가나안 땅에 들어간다. 6, 이스라엘 왕국 건설 ‘다윗왕’이 이스라엘을 건국한다. ‘솔로몬왕’이 왕국을 잘못 다스리다가 ‘북이스라엘’과 남 ‘유다왕국’으로 갈라진다. 7, 북이스라엘과 남 유다왕국 바빌로니아 침공으로 남 ‘유다왕국’이 망하고 많은 유대인이 바빌로니아로 끌여간다.8, 페르시아 지배 바빌로니아가 페르시아에게 망하자 유다왕국에 남아있던 유대인은 페르시아 지배를 받게 된다.9, 1차 유랑생활 ----------- 페르시아 지배를 받게되자 토라만을 들고 유럽 등지로 떠나 1차 유랑생활을 하게 된다.10, 희랍의 자치령 페르시아가 희랍(그리스)의 ‘알렉산더 대왕’에게 패하면서 희랍의 자치령이 된다.11, 제2의 독립 유대왕국 희랍의 느슨한 통치를 틈타 제2의 유대왕국이 건설되고, ‘산드라여왕’이 등극한다. .................................................................................................... 12, 제2의 유대왕국 패망 로마에 정복당하여 ‘로마식민’ 통치를 받는다. ....................................................... 13, 2차 유랑생활 ----------- 1948년 이스라엘공화국이 건설될 때까지 세계 각처를 떠돌면서 유랑생활을 한다. 14, 영국이 유엔에 넘김 1차 세계대전 승전국인 영국이 터키령으로 되어있던 가나안 일대를 유엔에 넘긴다. 15, 이스라엘 공화국 탄생 유엔은 가나아 땅을 유대인과 팔레스타인이 분활 하도록 결의 한다. 1948년 이스라엘은 이스라엘공화국을 건설하고, 팔레스타인은 90만명의 난민이 발생한다.16, 기타 아랍인들은 아랍의 심장부에 미국이 이스라엘공화국을 잉태케 한 것이라고 간주 갈등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미국의 무역센터 공격 이유를 알 수 있을 것 같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