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식혀라! 미카엘 10 350 09.19 20:09 보석 같은 지구 우주공간에 생명체가 살고 있는 또 다른 행성이 있을까? 지구주변에 쓰래기가 가득하다. 지구가 불타고 있다.(지구를 식혀라!) 해수면이 높아지고 있다. 지구 기온 상승으로 빙하가 녹아 내린다. 남극의 팽긴들이 살아갈 곳을 잃어가고 있다. 젊은 환경 운동가. 인류가 내놓는 플라스틱 쓰레기는 매일 에펠탑 100개 무게에 달하며 이 중 많은 수가 바다로 흘러 들어간다. 제때 부유물을 치우지 못하는 개발도상국의 해변은 위성에서 관측될 정도로 심각한 플라스틱 오염을 보인다. 플라스틱을 삼킨 해양 생물들이 소화관이 막혀 죽는 일도 흔히 일어난다. 출처 픽사베이 바다 거북의 코(?) 속으로 빨대가 빨려 들어갔네요. 백로야 놀자! 싫어! 일회용품 사용은 자제하고. 빨대는 지정된 곳에 버려야겠네요. 일회용 컵 안덕면 용머리 해안 탄소 배출을 많이 하면 지구를 보호하고 있는 오존층이 파괴되어태양열이 여과없이 지구에 도달 기온이 살승하게 된다. 깡통이니 망정이지 폐 그물이였으면 빠저 나오지 못한다. 화석 연료 사용량을 알아내면 그 나라의 탄소 배출량을 추정해 낼 수 있다. 프라스틱 제품으로 보금자리를 트렀군 뱃속에 온통....물고기로 알고 집어 삼킨 모양이입니다. 우주공간의 보석 같은 지구!물이 눈비로 변하여 순환하면서 수많은 생명체의 근원이 되고 있다. 달에서 본 지구 바닷가 쓰래기 분석 재향경우회의 정화활동 산유국 반대 넘지 못한 “죽음의 알갱이”플라스틱 시대는 고작 100여 년 남짓이다. 지구의 역사에서 찰나도 되지 않는 순간에 존재하며 이처럼 지구를 위협한 발명품은 없었을 것이다. 1일까지 ‘플라스틱 오염 종식 국제협약’을 위한 정부 간 협상이 진행된 부산 벡스코에선 환경 운동가들이 폐그물에 목이 걸려 죽은 바다거북 사진, 범고래 뱃속에서 나온 플라스틱 병을 들고 “이젠 인간 차례”라고 호소했다. 햇빛과 바람, 물에 깎이고 쪼개진 지름 5mm 이하인 미세 플라스틱은 입자가 작아 어디든 침투할 수 있는 데다 화학물질에 쉽게 달라붙어 ‘죽음의 알갱이’로 불린다. ‘죽음의 알갱이’가 된 플라스틱이 먹이사슬을 타고 인간까지 공격하고 있다.하지만 플라스틱과 당장 헤어질 결심을 하기는 어렵다. 면봉부터 전투기까지 일상에서 쓰이지 않는 곳이 없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2060년이면 플라스틱 생산량이 12억3100만 t으로 2019년의 약 3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친환경 정책으로 석유 수요가 줄어들자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 미국 셸 등은 대규모 석유화학 단지를 짓고 있다. 정유회사들이 플라스틱 생산으로 눈을 돌린 것도 비관적인 전망이 나오는 이유다.2022년 유엔환경총회에서 처음 플라스틱 국제협약이 제안됐고 그간 네 차례에 걸쳐 각국이 협상을 진행했으나 접점을 찾지 못했다. 부산에서 열린 마지막 5차 협상 역시 빈손으로 종료됐다. 핵심 쟁점은 플라스틱 원료 물질인 폴리머 생산 규제다.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등 산유국이 이를 격렬히 반대한다. 썩지 않는 플라스틱은 한 번 태어나면 영생을 누린다. 생산 규제가 늦어진다면 꼭 플라스틱을 써야 할지 묻고 또 물으면서 덜 사용하는 수밖에 없다. 그래야 지구도 살고, 나도 산다. 2024, 12, 3. 횡설수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