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오는가?

미카엘 02.09 01:22

정치권에도 봄은 올것입니다.

미카엘 02.09 12:50

<자연 법칙>
ㅡ물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른다.
ㅡ지구가 자전하기 때문에 밤과 낮이 생긴다.
ㅡ지구가 기우러져 공전하기 때문에 계절이 생긴다.
ㅡ자연 법칙이다.
ㅡ누가 만들었는가?

미카엘 02.09 13:16

<변화 되어라>
오늘 주님께서는 "변화되어라, 내가 너와 새로운 사랑을, 관계를 맺으려 하니
과거의 악과 죄에서 정화되어라."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한 주님께 우린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많이 사랑받는 사람이 더 많이 사랑한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하는님께 더 많은 사랑과 은총을 받기 위해서는 그에 합당한 자세를
지녀야 할 것입니다.
2025, 2, 9.
가톨릭제주
이찬홍 야고보 신부

미카엘 02.09 13:35

<연중 제5주일>
밤샘 그물칠을 했지만 한마리도 못 잡던 베드로와 시몬은 예수님이
시킨대로 하니까 그물이 찢어지게 잡았다.
그들은 고기, 배,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2025, 2, 9.
혼디 갑주

스테파노 02.15 16:19

제주에는 고기가 잘 잡히는줄 알았는데 고기가 영 잡히지 않습니다
낚시대 바늘 다버리고 예수님을
따라야 겠습니다

미카엘 02.15 20:56

<어부들 안전을 위한 기도>
요즘 어선 사고가 연이어 일어나고 있습니다.
몇일 전에는 여수 남해안 바다에서 149톤급 트롤선이 뒤집혀 귀중한 생명을 앗아갔습니다.
그 원인이 고기가 잡히지 않으니까 먼 바다까지 나갔다가 풍랑을 만나 사고를 당한다고 하지요.
갑작스런 돌풍, 기후변화에서 그 원인을 찾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예수님! 고기를 많이 잡게 하셨으니 이젠 돌풍을 잠재워 주십시오"

미카엘 02.16 10:37

“교황님의 말씀 안에서”
“모든 것은 영원한 봄을 향해 피어나기 위해 태어납니다”
모두가 눈에 보이는 것만 바라보고 그 이상의 의미를
추구하지 않을 때 그리스도인은 “그것이 전부가 아니야”
라고 이야기 하며 ‘영원한 봄’을 꿈꿀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2025, 2, 16.
윤동헌 보나벤투라 신부
‘믿음으로...’ 글 중에서

미카엘 02.20 07:14

<신의 역사>
인간은 영적인 동물이다.
외부로부터 주어진 신을 받아들이면서 종교를 체험하는 것이 아니고,
내안의 신에 대한 감각과 인식을 경험하고 창조해 낼수 있을 때
진정으로 종교를 체험한다는 것이다
--캐런 암스트롱(환속 수녀)--.

미카엘 02.21 11:28

<목숨 까지도>
북소리 울려 사람의 목숨을 재촉하는데
문득 고개를 드니 해가 지는구나
황천엔 한곳 쉴곳이 없다는데
나는 이밤 어디서 머를고.

새남터의 모래밭 위에 묶여 있는 천주교 신자의 목을 치기 위하여
칼춤을 추는 막나니의 모습이 어른 거린다.

미카엘 02.22 18:27

<1200광년 너머, 그 별에 무언가 살고 있다>
아직 확실한 증거를 찾지는 못했지만, 우주에 다른 생명체가 존재할 거라는 데 의문을 품는
사람은 이제 별로 없는 것 같다.
오히려 이 광대한 우주 공간에 오직 우리만 존재할 거라 생각하는 게 더 이상하지 않을까.
그런데, 그들은 어디에 있을까?
ㅡ에일리언 어스 지음
ㅡ"또다른 지구"와 미지의 생명체를 찾아서

미카엘 02.23 20:07

"그리스도인들의 덕목"
우리는 존귀하고 다 소중하다. 그리고 모든 사람도 다 소중하다.
우리 자신이 소중하다면 상대방도 소중한 존재이다.
자기 스스로가 타인보다 더 소중하고 존귀하다고 평가하는 것은 위험한 판단이다.
우리는 모두 각자의 존재와 상태는 소중하고 존귀한 존재인 것이다.
우리는 모두 서로의 능력이 다를 뿐이고 색갈이 다를 뿐이다.
우리의 다름을 비교와 우열의 대상으로 판단한다면 주변의 사람들은 사랑하는 사람과
원수로 구별 짓게되고 우리의 불행이 시작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2025, 2, 23.
가톨릭제주
조학균 베드로 신부 글 중에서

미카엘 02.27 19:42

<에집트 탈출>
ㅡ홍해를 건너다. 홍해가 갈라지다. 에서 영성적으로 건너다에 의미가 있다.
ㅡ아브라함과의 첫 약속 이행의 시작인 것이다.
ㅡ약속을 믿는 것이 신앙이다.
ㅡ비 신앙인 중에도 사회에 공헌하고 행복하게 사는 사람이 있다.
ㅡ진정한 행복은 행복 더하기 신앙이라야 완전한 행복이라 할 수 있다.

미카엘 03.02 16:13

"오늘의 묵상”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눈 속에 있는 들보를 먼저 빼 내야 형제의 눈에 있는 티를
뚜렷이 보고 제대로 빼낼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상처로 내 눈에 박힌 들보를 빼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인간이 가지고 있는 사고와 판단의 한계를 인정하는데서 시작해야 합니다.
용서는 의지적 용서와 영적용서 사이에 감정적 용서의 단계가 있다고 합니다.

이는 인간의 본성을 거스르는 과정이기에 인내와 용기, 지혜의 은총이 필요합니다.

2025,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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