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초읽기

홈 > 참여공간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초읽기

미카엘 15 382


2d727a5812453c3ff94de03322028f91_1742868905_19.png돌아e韓돌아온 한 대행, 최상목과 임무교대 

24일 헌법재판소의 탄핵소추 기각 결정으로 87일 만에 직무에 복귀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오른쪽)가 이날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

청사에서 국무위원들과의 오찬 간담회를 시작하기에 앞서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악수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060aeaf99018dc394702cb2c95e0f3bb_1741058332_53.png

ae11db4146b58a3103534175385cf985_1741060917_71.jpg

 

6b03891f5e07eda2f74f2ca4464c500c_1737780260_11.jpg


국회 울타리를 넘는 우원식 의장 


060aeaf99018dc394702cb2c95e0f3bb_1741058515_71.jpg

 

국회 봉쇄 핵심 증인  


bdf02b6e25268aeb5eeb66b47b34145c_1741149846_71.jpg

 

bdf02b6e25268aeb5eeb66b47b34145c_1741149887_97.jpg

 

bdf02b6e25268aeb5eeb66b47b34145c_1741149934_6.jpg

 

af22196b85e3e786653dd7368eeb94b1_1741150286_98.jpg

 

bf94d4e9f437da5149bb2753c99b706f_1741250532_24.png

 

bf94d4e9f437da5149bb2753c99b706f_1741250571_1.png

 

bf94d4e9f437da5149bb2753c99b706f_1741250597_47.png

 

“탄핵의 주요쟁점”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둔 헌법재판소가

3·1절 연휴에 숨을 고른 뒤 4일부터 다시 재판관

평의에 돌입했다.

 

평의에서 재판관들은 연휴 동안 각자 정리한 쟁점을

중심으로 12·3 비상계엄의 위헌·위법 여부와 대통령

파면에 이를 정도로 중대한지 등을 순차적으로 따질

것으로 보인다.

 

법조계에선 재판관들이 핵심 쟁점인 ‘군 병력을 통한

국회 장악 시도’가 실재했는지를 최우선으로 심리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국회 장악 시도가 입증되면 비상계엄하에서도 국회의

활동과 권한을 보장하는 헌법 77조를 정면으로 위반한

것이고, 그 자체로 파면 사유에 직결될 수 있기 때문이다.

                                           2025, 3, 5.


dc4771db8b445751abaa5d6ddc7e38fa_1741072269_05.jpg

 

17041d5a8e5fa70dca7da6b314e93bd3_1741071824_42.jpg

 

060aeaf99018dc394702cb2c95e0f3bb_1741058761_41.jpg


"제주교구 시국미사"  

 

eb65d834b90743de4de17b060c87778f_1741327405_84.jpg


 “최재형 전 감사원장”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기각하는 것은 헌법과 법률 요건에

맞지 않는 비상계엄을 인정해 주는 것입니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69)은 5일 동아일보 인터뷰에서 “윤 대통령 탄핵

심판이 기각되면 앞으로도 국가 지도자가 손쉽게 병력을 동원해 상대

방을 제압하려는 유혹을 느낄 수밖에 없다”면서 “이는 굉장히 위험한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대전지방법원장, 서울가정법원장, 사법연수원장을 지낸 판사 출신인 최

전 원장은 지난달 24일 소셜미디어에 윤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친구의

메시지에 “탄핵은 불가피하다”고 답하는 글을 올려 화제가 됐다.

 

최 전 원장의 친구는 메시지에서 “헌재에서 청구인 측 주요 증인의

진술이 거의 가짜임이 드러나고 내란 프레임도 성립되기 어려워 보인다.

국민의힘에서 탄핵에 찬성했던 의원들도 보수의 울타리 안에서 함께

갔으면 좋겠다”고 했다.

 

하지만 그는 “대통령의 구국 결단이라고 하더라도 군 병력을 국회에

진입시키고, 국회 활동을 금지하는 포고령을 발령한 것만으로도 중대하고

명백한 헌법과 법률 위반에 해당된다”며 “결코 원하는 바는 아니지만

탄핵은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2025, 3, 7. 


f6c0eaed08955d4cb8b358d0f76e27a5_1741673513_94.jpg

 

 “대한민국호, 어디로 가느냐”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임박한 10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주변을 경찰 차벽이 둘러싸고 있다.

경찰은 선고 당일 집회 과열과 폭력 사태를 우려해 중구와

종로구 일대를 특별범죄예방강화구역으로 설정하고 비상

근무 체제에 들어간다.

또 인근 주유소를 폐쇄하고 지하철역은 무정차 통과시키는

등의 대책도 시행할 예정이다.



2c9ac4f064f6519ad73245e79100e0e7_1742964174_28.jpg

 

 “작가 414명 윤 대통령 탄핵 촉구”


‘윤석열 파면을 촉구하는 작가들’ 414명은 25일 헌법재판소의 윤 대통령 탄핵

인용을 지지하는 ‘한 줄 성명’을 모아 발표했다.

 

한 작가를 비롯해 소설가 은희경 김연수, 시인 김혜순, 문학평론가 신형철,

2020년 한국인 최초로 세계적인 아동문학상을 받은 백희나 작가 등이 참여했다.


한 작가는 성명에서 “훼손되지 말아야 할 생명, 자유, 평화의 가치를 믿습니다.

파면은 보편적 가치를 지키는 일입니다”라고 적었다. 


d43acf0995e31dec77cfedd5554b923c_1743301697_33.jpg

 

​"4월 18일 문형배, 이미선이 퇴임"


6인체재가 된다. 헌법은 탄핵 제기일로부터 180일 이내에 심판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퇴임하는 위 두사람 목은 대통령이 지명하는 몫이다. 

법조계와 변협은 국가혼란을 막기위해서 조속한 선고를 촉구했다 

조국신당 국회의원 13명은 국민투표에 붙서 까지라도 조속한 탄핵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d43acf0995e31dec77cfedd5554b923c_1743301727_53.jpg

 

ef1db16e1660181a690c223869c6f87b_1741059892_7.png

 


                  “윤 탄핵 심판 초읽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둔 헌법재판소가 지난달 25일

최종 변론기일 이후 이달 17일까지 별다른 일정을 잡지 않으면서

이달 중순경 대통령 파면 여부가 결정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재판관들은 3·1절 연휴 기간 각자 쟁점을 정리한 뒤 4일부터 본격

적인 평의에 돌입할 예정이다.

 

법조계에선 노무현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례를 감안하면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는 금요일인 이달 7일 또는 14일에 내려질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제기된다.


다만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 임명과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심판 선고를

먼저 할 경우 3월말 아니면 4월 초로 늦어질 가능성도 배재할 수 없다.

  

                                                       2025, 3, 4.



752dba1c7ab047ac79e1c80720c729bb_1741421254.gif

 

   --법원은 '시간' 검찰은 '날'로 계산--


*구속한 날....... 1월 15일 오전 10시 33분

*구속 만기일.....1월 25일 오전 10시 33분

*만기일 추가.....1월 26일 오전 9시 7분

                   (적부심 등으로 법원에 계류중인 시간 추가로 만기일 늘어남)

*기소한 날....... 1월 26일 오후 6시 52분(9시간 45분 불법 구속 판단)

 

대통령 변호인 측이 "9시간 45분" 유효한 구속 기간이 자나 

기소했다는 이의신청을 법원이 수용 구속을 취소했다. 

검찰이 항고권을 포기함으로서 윤 대통령은 석방 관저로

귀가하게 됐다. 

검찰은 기간 계산을 날로, 법원은 시간으로 계산했다.  

탄핵 심판 절차에는 하등의 영향이 없다고 한다. 


구속적부심 등으로 서류와 피의자가 법원에 가 있는 

동안 시간으로 계산할 것이냐, 날로 계산할 것이냐의 

문제이다.  

형소법에서 검사가 영장을 발부받아 구속할 수 있는 

기간은 날로 계산 10일 이라고 규정하고 있음으로 

구속 기간 산정은 날로 계산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

   

                                             2025, 3, 9.   


 

 

15 Comments
미카엘 03.04 11:50  
<마 후보자 임명시>
뒤늦게 평의에 참여하는 후보자가 기록을 검토할 수있는
1~2주의 시간을 주어야한다.
다만 본인이 스스로 평결 불참을 선언 할 수도 있다.
미카엘 03.04 22:44  
<한 권한대행 탄핵 선고 및 권한쟁의 선고 건>
ㅡ탄핵 선고 대기
  변론 마치고 선고 대기 중임
ㅡ권한쟁의 선고 대기
  대통령 탄핵은 국회 재적의원 200명 이상 찬성이 있어야 한다.
  총리를 포함 국무위원 탄핵은 국회 재적의원 151명 이상 찬성이 있어야 한다.
  여당측은 한 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자 이기 때문에 200명 이상 찬성으로 탄핵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 권한쟁의를 청구한 상태이다.
  야당은 한 총리도 국무위원이기 때문에 151명 이상 찬성으로 탄핵 된 것이라는 주장을 편다. 

헌재는 이 두건 모두 지난 달 19일 변론을 종결했다.
이를 먼저 선고하게 된다면 윤 대통령에 대한 선고가  4월 초로 연기될 수 있다.
미카엘 03.06 17:45  
<탄핵 증인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을 심리 중인 헌법재판소가 5일에도
평의를 열고 선고에 속도를 내고 있다.
헌재가 중점적으로 살펴보는 쟁점 중 하나는 ‘정치인 등 주요
인사 체포 지시’ 의혹이다.
윤 대통령이 여야 정치인 등을 체포하라고 지시한 사실이
입증될 경우 비상계엄 때도 국회의 활동을 방해하지 않도록
규정한 헌법 77조 등을 심각하게 위반한 행위가 된다.
미카엘 03.08 18:35  
<윤 대통령 탄핵 찬.반 여론조사 결과>
한국 겔럽이 4~6일 사이에 조사한 결과를 7일 발표했다.
ㅡ탄핵 찬성: 60%, 반대: 35%
ㅡ중도층 탄핵 찬성: 71%, 반대: 22%
ㅡ보수층 탄핵 찬성: 29%, 반대: 69%
ㅡ진보층 탄핵 찬성: 92%, 반대: 6% 
                                                      --권구용 기자--
미카엘 03.10 13:29  
<형사재판에서 피의자 심문조서>
탄핵 재판에서는 형사 재판의 '피의자 심문조서'를 증거로 사용할 수 없다.
미카엘 03.10 13:46  
<탄핵은 인용, 형사 재판은 무죄가 나온다면>
턴핵 재판에서는 인용, 형사 재판(내란 우두머리)에서는 무죄 선고가 나온다면
시끄러울 것 같다.
국회 측이 탄핵 재판에서 내란죄 혐의에 대해서는 심리 대상에서 일찌기 재외
시켜버린 이유를 알 것 같다.
미카엘 03.13 07:15  
<마은혁 후보자 임명?>
미 임명이 헌법 위반이다 아니다로 논쟁이 뜨겁다.
우원식 의장이 오늘 13일 마 후보 임명을 하지 않는 것은
국회 무시라고 최 권한 대행에게 다시 한번 촉구했다.
미카엘 03.13 07:22  
<윤 대통령 석방 에 관한 주장>
ㅡ법원은 즉시 항고를 권고하고, 검찰은 자재하라고 권한다.
ㅡ이슈에 이슈가 꼬리를 문다.
ㅡ즉시항고는  내일 14일까지 할 수 있고, 일반항고는 기간 재한이 없다.
ㅡTV를 안 볼수도 없고 보고 있으면 머리가 혼란해 진다.
미카엘 03.13 13:00  
‘尹 구속취소’ 항고 포기하곤 종전처럼 ‘日’로 계산하라는 檢
검찰이 구속 기간을 윤 대통령은 '시간' 윤 대통령 이외에는 '날'을
기준으로 계산하라는 지시한 결과가 됐다.
머리야....
미카엘 03.13 18:24  
윤 대통령 탄핵,선고가 '기각' '인용' 안개 속이다.
초읽기가 아니다.
3월 말아니면 4월 초로 늦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미카엘 03.19 22:05  
<탄핵 인용?, 기각?>
ㅡ아무도 생각 못한 구속중인 피탄핵인 석방
ㅡ검찰총장 즉시 항고 기피
ㅡ최 대행 마 후보자 임명 독려에 묵묵부답
ㅡ2~3일 전 피 탄핵인 통지 오늘도 무소식
ㅡ평의는 끝났는가? 발표를 미루는 건가?
ㅡ안개 속이다.
                                        2025, 3, 19.
미카엘 03.21 20:40  
ㅡ기각(棄却)
  심리 결과 이유가 없거나 적법하지 않다고 판단하여 무효
ㅡ각하(却下)
  요건을 갖추지 못해 판단없이 종료.
미카엘 03.26 19:48  
“두번 세 번 계엄을 선포하면 되니까 계속 진행하라”
윤 대통령이 계엄 해제를 발표한 건 국회가 계엄 해제를 의결한 지
3시간 반이 지나서였다.
합참 결심지원실에서 벌어진 상황에 비춰 보면 “국회를 무력화할
의사가 없는 2시간짜리 경고성 계엄”이라는 윤 대통령의 주장은
설득력이 떨어진다.
그 3시간 반 동안의 행적을 철저히 규명해야 하는 이유다.
윤 대통령이 그날 밤 합참에서 ‘의원부터 잡아놓고, 다시 계엄을 선포
하면 된다’고 말한 게 사실이라면 정말 “소름 돋는 일”이다.
                                                                                신광영 논설위원

첨언: 무슨 말인가? 했었는데 이제야 이해가 간다.
      해재하면 선포하고, 해재하면 다시 선포하겠다는 의미였다.
미카엘 03.26 20:02  
"헌재는 속도가 정의다"
ㅡ노무현.....14일만에 기각
ㅡ박근혜.....11일만에 인용
ㅡ윤석열.....한달이 지나도 무소식이다.
미카엘 03.28 19:08  
"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

 주일

 오전 6시~12시 30분

 

 

 

 오후 4시~ 7시

 

 

 평일

 오전10시~12시

 

 

 

 오후2시~20시

 

 

 휴무

 월요일/목요일/공휴일

 

 

 

 

 

 

 TEL

 064) 738-6123

 

 

 FAX

 064) 738-6122

 

 

 E-mail

 lover4826@naver.com

 

  • 오늘 방문자 1,463 명
  • 전체 방문자 666,312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