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의 역사 유대민족.....성서공부 복습 미카엘 4 26 03.14 23:11 고난의 역사 유대인 2001, 11, 10 안 미카엘 ㅡ 지금의 이라크인 우르지방에 ‘테라’라는 노인이 ‘아브라함’이라는 아들과 부족을 거느리고 살았다.ㅡ 살기 좋은 곳을 찾아 가족과 부족을 거느리고 서쪽으로 이동, 지금의 시리아인 ‘하란’에 도착하여 살게 된다.ㅡ ‘테라’가 사망하고 그 아들인 아브라함이 가장이 되어 살던 중 하느님의 계시로 남쪽에 있는 ‘가나안’ 땅으로 옮겨가 살게 된다.ㅡ 형제들의 질투로 ‘요셉’이 이집트로 팔려가 400년 동안 살면서 자식들이 번창하기도 하지만 노예 생활을 하게 된다.ㅡ 민족의 지도자 ‘모세’가 이스라엘 민족을 이끌고 이집트에서 탈출 광야에서 40년 동안 하느 님의 백성으로 훈련되기도 하고 시나이 산에서 10계 명을 받는다.ㅡ 십계명 1) 한분이신 하느님을 흠숭하여라. 2) 하느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마라. 3) 주일을 거룩히 지내라. 4) 부모에게 효도하여라. 5) 사람을 죽이지 마라 6) 간음하지 마라. 7) 도둑질을 하지 마라. 8) 거짓 증언을 하지 마라. 9) 남의 아내를 탐내지 마라. 10) 남의 재물을 탐내지 마라.ㅡ ‘모세’는 죽고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요단강을 건너 약속의 땅인 ‘가나안’ 에 들어간다.ㅡ ‘이스라엘왕국’을 건설하고 ‘다윗왕’이 선정을 배풀기도 하고 최초로 성전을 짓기도 한다.ㅡ ‘솔로몬’이 왕이 되면서 이방인 후궁을 300명이나 두기도하고 후궁들이 궁중에서 우상을 섬기고 하느님의 가르침에 반하는 방탕한 생활을 하다가 ‘북이스라엘왕국’과 남쪽의 ‘유 다왕국’으로 갈라진다.ㅡ ‘바빌로니아’ 침략으로 유다왕국은 망하고 많은 유대인이 바빌로니아로 끌려가는 제2차 유배 생활이 시작 된다. 이때 약속의 궤가 사라지고 만다.ㅡ 바빌로니아가 ‘페르시아’에게 망하면서 유다왕국의 땅에 남아 있던 유대인은 페르시아 통치를 받게 된다.ㅡ 페르시아가 희랍(그리스)‘알렉산더 대왕’에게 망하면서 희랍의 자치령이 된다. ㅡ 희랍의 느슨한 통치를 틈타 제2의 ‘독립 유대왕국’이 건설 되고 ‘산드리아 여왕’이 왕위에 오르 기도 한다. --이때 인도 ‘카비라성’에서 석가모니가 왕자로 태어나고 보리수 밑에서 명상하다가 ‘생노병사’ 에 대한 깨우침을 얻는다.-- ㅡ 제2의 유대왕국은 로마에 정복당하여 로마 식민통치를 받는다. 이때 ‘해롯’은 이집트여 왕 ‘클레오 파트라’에 접근, 그의 연인인 ‘안토니오’의 신임을 얻고 그가 실각하자 ‘옥타 비우스’하고도 친교를 맺어 식민지 유다왕국의 왕이 된다.ㅡ 이때가 기원전 6년으로 악명 높은 해롯대왕 이였지만 나라 이름도 ‘유대아왕국’으로 고치고 성전을 개축하기도 한다. 그의 아들이 2세 ‘해롯왕’으로 등극한다.ㅡ 이 때 ‘예수님’ 깨서 태어나신다. --한반도에서는 ‘낙랑군’을 멸망시키고 ‘동명성왕’이 고구려를 세우는 등 삼국시대가 시작된다.--ㅡ 예언자 ‘요한’이 메시아 탄생을 예언하였다가 ‘해롯대왕’에게 목이 잘린다.ㅡ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매달리시어 도라 가신다.ㅡ 서기 66년 ‘차카이’를 중심으로 식민통치 로마에 맞서 독립전쟁을 하다가 패하면서 예루살렘은 초토화되고 성전은 흔적도 없이 파괴되고 만다. 이스라엘은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ㅡ 유대인은 1948년 이스라엘공화국을 건설할 때 까지 ‘토라’만을 들고 세계 각처를 떠돌며 유랑 생활을 하게 된다.ㅡ 5세기경 로마가 ‘네로’의 폭정으로 망하면서 로마 식민지로 분활, 봉건 영주가 지배하게 되고, 이때 ‘가나안’은 아랍의 지배권에 편입된다.ㅡ 7세기경 아라비아의 ‘메카’에서 ‘마호메트’가 태어나고 ‘이슬람교’를 창시한다. ㅡ 11세기경 ‘우르반 2세’가 성지 예루살렘은 기독교가 관활해야한다는 주장에 따라 프랑스 등지 에서 기독교도들이 3년간 6차례에 걸쳐 60만 대군을 동원 터키군이 점거하고 있는 성지 회복에 나선다. 이것이 십자군 전쟁이다. 이때 유대인 4만명이 희생된다. ㅡ 1차 세계대전이 끝나면서 승전국인 영국이 터키령으로 되어 있던 ‘가나안’ 일대를 위임 점령 하였다가 유엔에 넘긴다.ㅡ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면서 ‘히틀러’가 유럽에 흩어저 살던 유대인 600만명을 학살한다. ㅡ 유엔은 이 일대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분활 하도록 결의함으로서 유대인은 1948년 이스라엘 ‘공화국’을 건설하게 되고, 상대적으로 ‘팔레스타인’은 90만명의 난민이 발생하 게 된다.ㅡ 팔레스타인은 해방기구인 P.L.O.를 결성(의장 아라파트) 아랍권의 지원을 받으면서 끝없는 영토 분쟁으로 이어지고 있다.ㅡ 1956년 이집트의 ‘나세를 대통령’이 유럽의 소유로 되어 있던 수에즈 운하를 이집트 소 유로 선언하자 이에 위기를 느낀 이스라엘이 시나이 반도를 점령한다. ㅡ 이집트, 시리아, 요르단, 레바논 등 아랍국가가 연합 전선을 결성 이스라엘을 공격하지만 이스 라엘이 6일 만에 대승, ‘골란고원’과 시나이 반도의 ‘가자지구’까지 점령, 다윗왕 시 대의 영토를 되찾고 완충 지대를 설정한다. 이때 이스라엘 병력은 73만 명이고 아랍연합군 병력은 3천 만이였다. 다윗과 골리앗 싸 움의 재현 이였다.ㅡ 1974년 이집트의 ‘사다트 대통령’과 이스라엘의 ‘베긴 수상’ 간에 평화협정을 체결하고 두 사람 다 노벨평화상을 수상한다. 그러나 지금도 P. L. O.와 이스라엘 간 국지전은 그칠 줄을 모르고 있다.ㅡ 오늘날의 유대인은 유랑생활을 통하여 세계인이 되었고 세계무역센터의 보이지 안는 지 배자는 물론 미국을 움직이는 민족이 되었다.ㅡ 아프카니스탄 전쟁만 해도 아브라함의 자손인 ‘이삭과 이스마엘’의 후손끼리의 싸움에 미국이 본의 아니게 끼어든 형국인 것이다.아랍인들은 아랍의 심장 부에 ‘이스라엘 공화국’이란 사생아를 미국이 잉태케 한 것으로 간주한다.역사 속으로 사라졌던 ‘이스라엘 왕국’이 약속의 땅에서 ‘이스라엘 공화국’으로 다시 부활한 것은 기도의 힘일까? --끝-- 2025, 3, 14. 요즘 탄핵문제로 찬반 두편으로 갈리져 나라가 혼란스럽다. 성서 복습으로 TV 보는 시간을 줄여본다. 첨부 "유대민족의 이동경로 및 흥망성쇄" ㅡ우르지방(이라크)ㅡ하란(시리아)ㅡ가나안 정착ㅡ이집트ㅡ광야생활(40년) ㅡ가나안(팔레스타인과 석기여 산다)ㅡ이스라엘왕국ㅡ북이스라엘왕국과 유다왕국ㅡ바빌로니아에게 정복당함(1차 유랑생활)ㅡ페르시아에게 망함(2차 유배생활)ㅡ희랍(그리스 알렉산더에게 망함)ㅡ유대왕국 로마 식민통치ㅡ예수님 탄생ㅡ독립전쟁에 폐함ㅡ예수님 처형ㅡ이스라엘왕국은 역사속으로 사라짐ㅡ토라만을 들고 제3차 유랑생활ㅡ11세기 경 십자군전쟁ㅡ터키령ㅡ제1차 세계대전 승전국인 영국이 통치ㅡ유엔에 넘김ㅡ제2차 세계대전, 히틀러가 유태인 600명 학살ㅡ유엔이 가나안 일대를 이스라엘과 팔래스타인 분활ㅡ"이스라엘공화국" 건설ㅡ팔레스탄인 정착촌 설치(요단강 서안지구와 가자지구)ㅡP,L,O, 결성ㅡ6일 전쟁ㅡ골란고원 분쟁 등 충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