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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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 날

미카엘 5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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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엽 김원주 여승(1896년~197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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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없는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흐느끼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두고 온 님 잊을 길 없어

법당에 촛불 켜고 홀로 울적에

아~ 아~ 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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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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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 날--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이 말은 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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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기 2569년 봉축법요식”


“존엄성을 인정하면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고

이 땅을 극락처럼 만들 수 있다.”


불기 2569년(2025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이 5일

서울 종로구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에서 봉행됐다.

종정 성파 대종사는 원로회의 의장인 자광 스님이 대독한

법어를 통해 “부처님 안목으로 세상을 살면 걸음걸음

마다 연꽃이 피어나고 행하는 일마다 무진법문이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이날 봉축사에서 “고통은 세상이

그러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속 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이 지어낸 결과”라며 “탐욕이 넘치면 함께 겪는

공업이 따르고 자비가 피어나면 함께 누리는 공덕이 실현

된다”고 했다. 

                                           -- 2025, 5, 5.--

 


5 Comments
미카엘 05.05 22:27  
<자비 慈悲>
ㅡ크게 사랑하고 가엾게 여김
ㅡ중생들에게 즐거움과 복을 주고, 고통과 괴로움을 없게 함
미카엘 05.05 22:36  
<생 멸>
살아 있는 것은 때가 되면 죽는다.
미카엘 05.05 23:16  
청산은 나에게 말없이 살라 하고
창공은 나에게 티없이 살라 하네
성냄도 내려놓고 탐욕도 벗어놓고
물 같이 바람 같이 살다 가라하네.
                            --나웅선사--
미카엘 05.06 12:10  
<올해의 봉축 표어>
'세상에 평안을, 마음에 자비를'
미카엘 05.08 20:24  
<성철스님이 1993년 81세로 죽기 전>,

딸 불필스님에게 남긴 유언입니다.
내 인생을 잘못 선택했다. 나는 지옥에 간다.
내 죄는 산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은데 내 어찌 감당하랴.
내가 80년 동안 포교한 것은 헛것이로다.

우리는 구원이 없다. 죄 값을 해결할 자가 없기 때문이다.
딸 필히와 54년을 단절하고 살았는데 죽을 임종시에 찾게 되었다.
'필히야! 내가 잘못했다. 내 인생을 잘못 선택했다.
나는 지옥에 간다...'
                                  --성철스님의 마지막 유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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