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1대 6.3 대선 레이스<2>..........'새 출발점' *** 미카엘 16 148 05.14 19:50 "대통령 선거 주요 일정"0, 4월말~5월초 양당 대선 후보 확정 0, 출마 단체장 4일까지 사퇴 0, 5월 10, 11일 후보 등록0, 5월 12일부터 공식 선거운동 0, 투표용지 인쇄 시작 0, 20일~25일 외국 거주 재외 투표 시작0, 29일, 30일 사전 투표 0, 6월 3일 투표일0, 6월 4일 대통령 취임 선거 벽보 점검하는 선관위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20일 앞둔 14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선관위 관계자가 대선 후보들의 선거 벽보를 살펴보고 있다. 6월 3일 치러지는 이번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김문수, 개혁신당 이준석, 민주노동당 권영국, 자유통일당 구주와, 무소속 황교안, 무소속 송진호 등 총 7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인천=양회성 기자 “공식 선거운동이 12일 시작됐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국민의힘,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하나같이 국민통합과 경제살리기를 전면에 내걸고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재명 후보는 “낮은 자세로 대통령의 제1 사명인 국민통합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김문수 후보는 “경제 대통령, 시장 대통령, 민생 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준석 후보도 “좌도 아니고 우도 아니고 앞으로 가겠다”고 했다.이번 선거는 가히 헌정사 초유, 전대미문의 비정상적 사태들이 잇달아 벌어진 끝에 대통령 궐위에 따라 실시되는 선거다. 헌정 위기에 따른 조기 대선인 탓에 제대로 된 후보나 정책 검증도 없이 국민 선택에 맡겨졌고, 그렇게 당선된 차기 대통령은 정권 인수 기간도 없이 곧바로 임기를 시작한다. 비록 어느 때보다 허술하게 넘어갈 여지가 많은 선거가 됐지만, 그 어느 때보다 흠결이 덜하고 능력 있고 비전 갖춘 후보를 선택해야 하는 중요한 선거다. --2025, 5, 13.-- <“1강 1중 1약”>28일부터 시작되는 6·3 대선 ‘여론조사 깜깜이’ 기간 돌입을 2주 앞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김문수,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 순으로 ‘1강 1중 1약’ 구도가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14일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김 후보의 지지율은 국민의힘의 ‘강제 단일화’ 사태 직전과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도층에서는 이재명 후보와 김 후보 간 여전히 상당한 격차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강제 후보 교체 움직임 속에 기사회생하면서 김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복귀했지만 뚜렷한 지지율 상승 효과는 나타나지 않은 것. 국민의힘에선 이준석 후보와의 단일화를 변수로 꼽고 있지만 김 후보가 단기간 지지율 상승 모멘텀을 만들지 못하면 이재명 후보의 독주 체제가 굳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025, 5, 15. "재정 충당은?"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보건복지 분야 공약으로 나란히 ‘요양병원 간병비 급여화(건강보험 적용)’를 제시했다. 급속한 고령화로 간병 문제가 가족 내 갈등을 넘어 사회경제적 문제로 번지는 상황에서 정부가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당장 내년부터 적자로 돌아서는 건보 재정을 고려하지 않으면 향후 건보 지속 가능성에 심각한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2025, 5, 16. <“큰 변동 없는 추세다”>15일 공개된 5월 3주차 NBS 정례조사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49%), 국민의힘 김문수(27%), 개혁신당 이준석(7%) 후보간 지지율 구도가 각 정당의 대선 후보 확정 직전인 지난달 말과 비슷한 격차로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3자 대결을 기준으로 이재명 후보와 김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4월 4주차 조사 당시 21%포인트에서 지난주 14%포인트까지 줄었지만 이날 조사에선 다시 22%포인트로 벌어졌다. 이 후보의 지지율이 한 주 만에 6%포인트 상승한 반면 후보 교체 논란 끝 극적으로 국민의힘 후보로 확정된 김 후보의 지지율은 정체되면서다. 김 후보는 단일화 실패 이후 한덕수 전 국무총리 지지층을 흡수하지 못하면서 반등 전략을 두고 고심에 빠졌다. 2025, 5, 16. 6·3 대선이 17일 앞으로 다가왔다. 본투표에 앞서 29, 30일 실시되는 사전투표는 채 2주도 남지 않았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이 다른 후보들을 크게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내일 저녁 첫 TV토론을 시작으로 총 세 차례 대선 후보 토론이 열린다. "1차 TV 토론" ㅡ이재명 후보 국회가 총리 추천 감사원 국회 이관 대통령 4년 연인제 개헌 ㅡ김무수 후보 대통령 불소추권 완전 폐지 차기 대통령 임기 3년 대통령 4년 중임제 개헌ㅡ이준석 후보 이공계 출신 대통령 선출 2025, 5, 18. “아쉽다. 제주는 빠졌다”3년 전 20대 대선과 이번 21대 대선을 비교해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국민의힘 후보의 표심에서 큰 변화를 보이는 곳은 전통적인 보수 강세 지역인 대구·경북(TK)과 부산·울산·경남(PK) 등 영남권이다. 지난 대선에선 이들 지역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압도적으로 표를 몰아줬다. 하지만 이번 대선에선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영남권에서도 만만치 않은 지지율을 나타내며 오히려 국민의힘이 텃밭 지지율 지키기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양새다. 2025, 5, 21."거소투표용지 인쇄" “대선 D-12"대선을 13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를 크게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들이 나왔다.21일 채널A 여론조사(리서치앤리서치가 19, 20일 1014명에게 전화 면접 100% 방식으로 조사. 무선 RDD를 표본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16.0%)임 2025, 5, 22. 이, "내란세력과 함께할 일 없어""이준석 후보는 24일 라디오에 출현 단일화는 없다"고 단언했다. “대선 후보 단일화 가능한가?”6·3 대선 막판 최대 변수로 떠오른 보수진영 단일화 효과를 두고 국민의힘과개혁신당의 전망이 엇갈리는 가운데, 3자 대결 구도에서 국민의힘 김문수후보와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지지율을 합친 수치보다 가상 양자 대결 지지율이 낮은 여론조사 결과가 잇달아 공개됐다.단일화가 성사되더라도 김 후보와 이준석 후보를 지지하는 표심이 단일화 후보에게 모두 흡수되지 못하고 분산되는 현상이 나타난다는 것.2025, 5, 24. 2025, 5, 27. 동아일보 28일부터는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할 수 없다. “3후보 집권 초 중점 추진”6·3 대선이 6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당 대선 후보들의 집권 초 국정 운영 구상 윤곽도 드러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각각 집권 직후 20조 원과 30조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추경) 편성 방침을 밝히는 등 ‘민생 경제 회복’을 집권 초반 핵심 과제로 내세웠다. 2025, 5, 28. “보수 진영 단일화 무산”21대 대통령을 뽑는 6·3 대선 사전투표가 29, 30일 이틀간 진행된다. 20대 대선에선 전체 투표자의 절반 가까이가 사전투표에 참여했던 만큼 차기 대통령을 뽑기 위한 유권자들의 선택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 보수진영의 후보 단일화가 사실상 무산되면서 3자 구도로 대선이 치러지는 가운데 각 정당 대선 후보들은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막판 총력전에 나섰다. 2025,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