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광복 80주년 지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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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광복 80주년 지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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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면 거리에는 광복절 경축 태극기가 많이 게양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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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울 덕수궁 돈덕전에서 열린 ‘빛을 담은 항일유산’ 언론공개회에서 

방문객이 일장기를 먹으로 덧칠해 만든 ‘서울 진관사 태극기’를 살펴보고 있다. 

                                                                              양회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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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처음으로 공개된 안중근 의사의 유묵 

"녹주" 푸른 대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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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 요인" 

교통수단이 없어 개별적으로 미군 수송기를 얻어타고 

입국하느라 공식 환영식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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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 선생"

황해도 해주가 고향 


           

               “빛을 담은 항일 유산 전시 개막”


8·15 광복 80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전시는 개항기부터 일제강점기,

광복에 이르는 시기의 항일 독립유산 110여 점을 소개한다. 허민

국가유산청장은 “항일유산은 단지 과거의 유물이 아니라 오늘의 대한

민국을 있게 한 역사이자 우리 국민의 정체성”이라고 의의를 밝혔다.


전시에선 독립운동가들의 혼이 묻어나는 유품과 관련 자료를 다채롭게

선보인다. 1932년 윤봉길 의사가 훙커우 공원 의거를 위해 떠나기

직전 백범 김구와 바꿔 찬 회중시계(국가지정유산 보물)가 대표적이다.

1919년 중국으로 망명한 뒤 27년간 해외에서 독립운동을 펼친 서영해

(1902∼?)가 남긴 자필 유고집도 처음으로 관람객을 만난다.

                                                          이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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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슈 페리 제독의 가나가와 방문“

1854년 지금의 일본 요코하마에서 이뤄진 미일화친조약 체결

장면을 담고 있다.

함대를 이끌고 나타난 미국 페리 제독의 압력에 체결된 이 조약

으로 일본은 나가사키 외에 시모다, 하코다테 두 항구에 외국의

선박이 기항하는 것을 허용했다.

일본 근대화의 시발점이 됐다.

                                             어크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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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 독립군 합동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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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진주만 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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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 대 지진 때 조선인 학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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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나 가스가 매장됐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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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서울 서대문구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국가보훈처 주최

‘국외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행사’에 참가한 후손들이 광복 80주

년을 맞아 해설사와 함께 선조들의 독립운동 관련 기록 사료를 확인

하고 있다.

이날 중국, 카자흐스탄, 러시아, 멕시코, 캐나다 등에 거주하는 후손

26명이 선조들의 독립운동 발자취를 살폈다.

                                                     --2025,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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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의 무대 

할빈시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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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기정 선수와 남승룡 선수”



1936년 8월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에서 우승한 손기정 선수는 시상식 직후

일본 측이 마련한 격려 만찬에 가지 않았다.

 

대신 베를린의 한 두부 공장으로 향했다. 교민 10여 명이 조촐한 축하 파티를

열어줬다. 음식이라곤 공장에서 만든 두부와 김치가 전부였다. 공장 벽엔

태극기가 걸려 있었다. 조금 전 시상식에서 가슴의 일장기를 월계수로 가렸던

손 선수는 그날의 소회를 훗날 자서전에 적었다.

 

“잃었던 조국의 얼굴을 대하는 것 같아 몸이 부르르 떨렸다. 감시의 눈을

피해 태극기가 살아 있듯 우리 민족도 살아있단 확신이 들었다.”

 

그 두부 공장의 주인은 안중근 의사의 사촌 동생 안봉근이었다.

이 대회에서 남승룡 선수는 3등을 했다.

--2025, 8, 14--


4 Comments
미카엘 08.12 14:38  
<용서는 하되 잊지는 말자>
언제까지 일본을 불량한 이웃으로만 대할 수 없다.
앞 마당을 같이 쓰는 이웃이다.
독도 영유권 주장에 이웃이란 생각이 사라져 버리기도 한다.
미카엘 08.13 10:03  
<독도 영유권 주장>
7광구에서 석유나 천연가스가 나온다면 공동개발 이권을 주장하기 위한 속심일 수 있다.
미카엘 11시간전  
<생존 위안부 할머니 6분>
5월 11일 오후 7시 7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이자 인권운동가이셨던 이옥선 할머니께서 별세하셨습니다.
2월 故길원옥 할머니의 별세에 이어 또 한 분의 할머니가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이제 생존해 계시는 할머님들의 수는 단 여섯 분이 되었습니다.
미카엘 8시간전  
<광복절, 정부 따로, 광복회 따로>
"피로 쓴 역사를 혀로 지우려 했다"
                                --이종찬 광복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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