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역사는 전쟁의 역사다.....포용,사랑,용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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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역사는 전쟁의 역사다.....포용,사랑,용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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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군 병사가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의 목표물을 향해 휴대용 로켓을 발사하고 있다.

‘기드온의 전차’ 작전으로 가자지구 75%를 장악한 이스라엘군은

20일 가자지구 핵심 도시인 가자시티 점령을 위해 ‘기드온의 전차 B’

작전에 돌입했다.

이스라엘이 가자 주민들의 강제 이주를 함께 추진하면서 국제사회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사진 출처 이스라엘군 홈페이지--


​                       “두 국가 해법 요원 

“팔레스타인은 구호 대신 행동으로 지워지고 있다. ‘두 국가 해법(팔레스타인 독립

국가 설립을 전제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공존을 지향)’은 허상이다.”


이스라엘 베냐민 네타냐후 정권의 대표적인 극우 성향 인사로 꼽히는 베잘렐 스모

트리히 재무장관이 20일 팔레스타인 자치지역인 요르단강 서안 요지에 대규모

유대인 정착촌 건설을 승인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중심 도시인 가자시티 장악을 위한 군사작전도 개시했다.

최근 가자지구 봉쇄에 따른 기아 사태로 이스라엘에 대한 국제사회의 비판이

커지고 있고, 캐나다 영국 프랑스 등은 팔레스타인을 독립 국가로 인정하려는

상황에서 이스라엘이 군사력을 앞세워 팔레스타인 자치지역 병합에 나서고 있다

는 분석이 제기된다.


특히 이스라엘이 국제사회가 지향해 온 두 국가 해법을 송두리째 부인하고 있다

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또 2023년 10월 발발한 가자지구 전쟁에서 이스라엘의

목표가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에 대한 보복에서 ‘팔레스타인 지우기’로 바뀌

었단 평가도 나온다.


이날 이스라엘 국방부는 가자지구 중심 도시인 가자시티에 대한 대규모 공세 계획을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곧바로 이스라엘군은 가자시티 장악 작전에 들어섰고, 이미

가자시티 외곽 지역을 장악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국방부가 밝힌 가자시티 점령 정식 작전명은 ‘기드온의 전차 B’. 앞서

이스라엘군은 하마스가 억류 중인 자국 인질 송환이 교착 상태에 빠지자 올 5월

부터 가자지구 75% 장악을 목표로 한 ‘기드온의 전차’ 작전을 수행했다.

가자지구의 약 20%를 차지하는 가자시티로 작전을 확대한다는 뜻에서 이 같은

작전명이 붙었다. 하마스는 18일 이집트와 카타르의 중재로 인질 10여 명을 송환

하는 조건으로 60일간의 휴전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예정한 군사작전을

강행했다                          

                                                        --임현석.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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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바스와 크림반도"


               “푸틴만 웃는 우크라 종전 해법”


러시아는 2022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로 진격하기 직전 먼저 동부 돈바스를

공격했다. 러시아와 국경을 맞댄 곳이다. 우크라이나가 이 지역의 러시아인들을

탄압한다는 명분을 내세웠다. 하지만 그 이면엔 돈바스가 키이우 등 주요 도시로

연결되는 철도 등 교통의 허브, 즉 전략적 요충지라는 사실이 있었다.

이곳을 러시아가 완전히 점령하면 언제라도 수도로 쳐들어갈 수 있는 진격로가

될 수 있는 것이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5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알래스카 회담에서 우크라

이나를 향해 ‘돈바스를 완전히 포기하라. 그러면 현재 전선에서 공격을 멈추겠다’고

제안했다. 우크라이나로선 쉽게 응할 수 없는 사안이다. 그런데도 트럼프는 침략

당한 나라보다 침략자 푸틴의 ‘돈바스 요구’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유럽 정상들에게 전하는 ‘거간꾼’ 역할을 자처했다.

대선 전부터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공언해 온 트럼프는 전쟁을 빨리 끝내 ‘평화

중재자’ 이미지를 굳히려 하고 있다.


트럼프는 돈바스를 넘겨받는 대가로 푸틴에게 ‘우크라이나 안전 보장’이라는 거래

조건을 제시했다. 전쟁 전 젤렌스키는 안전 보장을 위해 나토 가입을 추진했고,

푸틴은 이를 러시아에 대한 안보 위협이라고 비난하며 침공의 또 다른 명분으로

삼았었다.

트럼프는 푸틴과 회담 뒤 유럽 정상들에게 ‘유럽의 안보유지군이 우크라이나에

주둔하면 미국이 군사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한다. 그러면서도

푸틴이 결사 반대하는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은 절대 안 된다고 못을 박았다.


문제는 트럼프가 제시한 안전 보장안으로 우크라이나가 안심할 수 있느냐다.

미국은 한 회원국이 공격받으면 나토가 공동 대응하는 ‘나토 조약 5조’와

비슷한 집단방위를 우크라이나에 제공하는 데 푸틴도 동의했다고 했다. 하지만

푸틴은 그에 대해 함구하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이미 안보 보장 약속에 뒤통수를

맞은 적이 있다.

1994년 핵무기를 모두 포기하는 대가로 미국 등으로부터 안전을 보장받는

‘부다페스트 각서’를 체결했지만 러시아의 침공을 막지 못했다.


                                                           2025, 8, 19

                                                           윤완준 논설위원 


ㅡ도네츠크와 자포리자 두 지역을 합해 돈바스라고 한다.

ㅡ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나토 가입 절대 반대한다. 

ㅡ유렵 주요국들이 우크라이나에 병력을 주둔시키는 것에는 동의한다. 

ㅡ러시아가 2014년부터 강제로 합병한 크림반도도 반환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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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반도 휴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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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핵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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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개리 핵시설"


               “북핵, '동결-축소-폐기' 3단계”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공개된 일본 요미우리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새 정부의

북핵 정책에 대해 “1단계는 핵·미사일 동결, 2단계는 축소, 3단계는 비핵화”

라고 밝혔다. 이어 “미국과 긴밀한 공조를 유지하면서 적극적인 남북 대화를

통해 핵 동결, 축소, 폐기까지 갈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이 3단계 북핵 해법을 언급한 것은 처음이다. 이 구상이

25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담에서도

논의될지 주목된다.


이 대통령의 비핵화 구상은 어떤 대화도 거부하는 북한을 협상 테이블로 끌어

내기 위한 손짓으로 보이지만 거기엔 경계해야 할 대목이 적지 않다. 이번 3단계

해법은 핵 동결을 대화의 ‘입구’로 보고 핵 폐기를 그 ‘출구’로 삼겠다는 문재인

정부의 북핵 정책 기조와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인다.

그러나 새 정부가 끼워 넣은 ‘핵 축소’ 단계는 비핵화 대화를 북한이 노리는

핵보유국 간 군축 협상으로 변질될 소지가 크다. 동결과 폐기 사이엔 현실적으로

축소의 과정이 불가피함에도 그간 언급을 꺼려 온 이유도 거기에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미 북한을 ‘핵국가(nuclear power)’라고 지칭해 왔다. 당장의

외교 성과를 위해 비핵화 목표와 시한을 담은 로드맵도 없이 북핵 동결에 대북

제재부터 풀어주거나 미국 본토를 위협하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폐기에만

한정된 ‘스몰딜’에 합의할 수도 있다.

이 대통령은 북한이 우리의 노력에 화답할 때까지 거듭 인내하겠다고 했지만,

실제론 한국이 빠진 북-미 직거래 가능성에 조바심을 내는 듯하다. ‘3단계 비

핵화’라지만 ‘비핵화의 포기’로 읽히는 구상보다는 북핵 위협에 맞설 실질적 대응

책을 논의하는 것이 워싱턴 회담에선 훨씬 중요할 것이다.

                                                            --일간지 사설 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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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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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전쟁 영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 시간) 미국과 공조해

이란 핵시설 공격을 계획, 실행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전쟁 영웅”이라고 추켜세웠다.

또 자신 역시 전쟁 영웅이라고 주장했다.

                                                 --2025, 8, 22--


                "트럼프는 '노벨평화상'에 빠졌다"


19일 새벽(한국 시간) 백악관에서 트럼프와 회동하는 젤렌스키는 힘겨운 선택과

마주하게 된다.

트럼프는 ‘영토를 포기하고 안전 보장 약속을 받으라’고 종용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회담 전 공언했던 대러시아 제재에 대해서도 어떤 결과가 나오든 실행할

생각이 없음을 내비쳤다. 젤렌스키가 트럼프-푸틴의 조건을 수용한다면 트럼프

에겐 노벨 평화상을 노릴 새로운 기회가 된다.

불법 침공의 가해자는 웃고, 거간꾼은 잇속을 챙기며, 피해자는 울며 겨자 먹기로

스스로 안보를 지키지 못한 대가를 치러야 하는 냉혹한 장면이 펼쳐질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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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 사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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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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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진핑 티베트 방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1일 시짱(티베트)자치구의 중심 도시 라싸에서

열린 자치구 설립 6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시 주석의 시짱자치구 방문은 집권 이후 두 번째다. 최근 중국 정부는

티베트의 종교 및 영적 지도자로 인도로 망명한 달라이 라마의 후계자

선정 움직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시 주석은 이날 “티베트 불교가 사회주의 사회와 서로 적응할 수 있도록

인도해야 한다”고 밝혔다.

                                                                                          --2025, 8, 22--


                "달라이 라마 조국 티베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티베트(시짱)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서 중화민족 공동체

의식을 더욱 확고히 해야 한다고 밝혔다.


21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짱 자치구 설립 60주년을 기념해 전일 중앙 대표

단을 이끌고 라싸를 방문한 시 주석은 라싸에서 시짱 자치구 당 위원회와 정부의

업무 보고를 청취하고 “시짱이 신시대 당의 티베트 통치 전략을 전면적으로 관철

하고 안정 속에서 발전을 추구하는 작업의 총 기조를 견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자치구 설립 60년간 자치구 당 위원회와 정부가 전 지역의 각 민족을

단결시켜 고난을 극복하고 개척하며 반분열 투쟁을 심도있게 전개해 경제 사회

발전에서 세계가 주목하는 중대한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2025,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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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래는 척 알맹이를 빼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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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러 파병 부대장 접견" 



5 Comments
미카엘 08.22 17:11  
<평화>
ㅡ포용력
ㅡ용서
ㅡ사랑
ㅡ'이윳을 내몸 같이 사랑하라'
미카엘 08.22 18:40  
ㅡ40일.....모세가 시나이산에서 40일간 기도
ㅡ40년.....출에급 후 요단강을 건너기 전 하느님 백셩으로 담금질
ㅡ400년....지집트에서 노예생활 기간?
미카엘 08.22 18:52  
<북한핵>
ㅡ'동결, 축소, 폐기'
ㅡ'축소' 한단계가 추가 됐다.
ㅡ트럼프,
  '북 핵보유 인정'으로 받아들일까 우려스럽다.
미카엘 08.23 06:58  
<남의 일 같지 않다>
우크라이나가 빠진 상태에서 미-러간 평화협상이 진행됐다.
우리도 그럴 수 있을지 우려스럽다.
미카엘 08.24 15:52  
<맺는 말>
ㅡ형제간의 불화로 카인이 동생 아벨을 죽인다.
  인류 역사상 최초의 형제간 싸움이다.
ㅡ성조 아브라함에게는 본처 소생인 차남 '이삭'과 후처 소생인 장남 '이스마엘'이 있었다.
  형제간 불화로 후처 소생 이스마엘이 중근동 지방으로 쫓겨난다.
ㅡ기근과 형제간 불화로 요셉이 이집트로 팔여간다.
  가나안에서 이집트로 이주 400년 동안 노예생활을 하게된다.

  인류역사는 형제간 싸움(전쟁)으로 부터 시작한 것이 오늘 날엔
  같은 민족간, 나라간 전쟁으로 이어져 내려오는 것 같다.
  ㅡ우크라아나와 러시아간 전쟁 (나라와 나라간 전쟁)   
  ㅡ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 전쟁 (이스라엘 조상과 팔레스타인 조상은 아브라함의 후손)
  ㅡ휴전 상태인 남-북간 대립 (같은 민족 끼리의 전쟁)

    "평화"를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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