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제1편).....성서 복습

홈 > 참여공간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제1편).....성서 복습

미카엘 0 5

       뷰어 이미지


지도에서 푸른색 지역은 팔레스타인 영토이고, 흰색 표시의 땅은

이스라에 민족이 살고 있는 지역이다.

지도 색갈이 점차 흰색으로 변하고 있다.

팔레스타인의 영토가 이스라엘인에게 점령 되고 있다는 의미일 것이다.

팔레스타인 자치지역인 가자지역에서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어린이를 비롯

수십명이 사망했다고 전한다.

                                                                    --평화를 주소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1, 서언

   이스라엘 안에는 팔레스타인의 서안지구와 가자지구가 있다.

   서안지구는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이고 가자지구는 무장정파

   하마스가 장악하고 있다.

   가자지구의 하마스가 이스라엘의 텔아비브와 네게브사막 등에 

   7,000발의 로켓포를 쏘아 공격하면서 이-팔간 전쟁이 발발, 

   한달 반 만에 양측에서 1만 8천명이 사망한다.


   이스라엘의 유대인과 팔레스타인의 아랍인 간 오랜 갈등이

   전쟁의 원인이다.

 

2, 유대인과 아랍인의 종교

   이스라엘인은 유대교를, 팔레스타인은 이슬람교를 믿는다.

   하느님을 믿는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가 구약에서는 공통점 이 많으나 

   신약에서는 다른점이 많다.


   기독교에서는 예수님을 메시아(구세주)로 보는 반면 유대교와 이슬람교에서는 

   단순한 선각자 또는 예언자로 본다.

    

   한 지역에서 같으면서도 서로 다른 종교를 믿으면서 갈등이 쌓여왔다.

   

3, 구약과 유대인

   성조 아브라함이 4,000년 전 하느님의 개시로 중근동 지방(이라크의 메소포타미아)에서 

   살기 좋은 곳을 찾아 ‘가나안’ 땅에 12아들과 함께 들어와 정착한다.


   그러던 중 기근이 닥쳐 부족들이 이집트 나일강 하류로 이주 하게 된다.

 

   한때 번성하기도 하였으나 원주민의 학대로 노예생활을 하다가 민족의 지도자 모세의 

   인도로 이집트를 탈출 홍해를 건 너 가나안 땅으로 다시 돌아온다.


                 -- 성조 아브라함의 이동 경로 및 중동전 --

   중근동(4000년전, 이라크).....가나안(12 아들).....이삭. 차남(유대민족 선조) 이스마엘. 

   장남(아랍인 선조) .....에집트 종살이(400년).....이집트 탈출.....가나안(모세, 홍해).....

   40년 광야생활.....요단강 건넘(여호수아).....가나안 재입성(부족 정복).....솔로몬왕(번창, 


   성전건축)....시리아, 바빌로니아 침략 받음.....로마 침략(기원전 68년, 서기 70년경. 

   138년(?)간 로마가 식민통치).....예수탄생.....예수 처형(33세, 유대민족이 앞장).....

   이스라엘 민족의 방랑생활(유럽, 600만 독까스 살해, 폴란드 대 학살).....대서양 건넘(미국 이주).....


   영국이 지배해오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나면서 유엔에 넘김.....유엔 결의(이스라엘 공화국 건국, 

   미국의 영향).....팔레스티나(서안지구와 가자지구로 분활 파레스티나인 거주).....5차에 걸친 중동전.....

   팔레스티나의 하마스(이스라엘 공격).....이란의 개입(호르무즈 해역 미 유조선 나포).....

   미 예멘 공격(친이란, 후티반군 거점)


4, 모세의 죽음

   모세는 약속의 땅을 눈앞에 두고 120세를 일기로 세상을 뜨고 만다.


   모세의 뒤를 이은 여호수아가 요단강을 건너 약속의 땅에 들 어 간다.

   지금의 팔레스타인 정착촌이 있는 서안지구로 추정된다.


   여러 부족을 정복하여 12지파에게 땅을 배분한다.


   평화롭게 살고 있다가 정복당한 원주민은 아랍인(팔레스타인)들의 선조들이였을 것이다. 

   정복 대신 이웃으로 평화롭게 살았으면 좋았을 것을, 아쉬움이 남는 대목이다.


5, 이스라엘의 번성기와 쇠퇴기

   기원전 1000년경에는 예루살렘에 성전을 짓기도 하고 전성기 를 누렸지만 솔로몬왕이 

   죽으면서 쇠락의 길을 걷는다.


   시리아와 바빌로니아의 침략을 받아오다가 기원 전 68년 로마 에 점령되어 

   서기 70년(?)까지 로마통치를 받는다.

 

   (기원전 68년 + 서기 70년 = 138년간 로마통치를 받는다)


   이때 예수님께서 태어난다.

   예수를 배척한 유대인들이 없는 죄를 만들어 낸다.

   로마 총독 빌라도에 의하여 33세에 십자가 처형을 당한다.


   예수님의 탄생 원년을 서기의 원년으로 계산한다.

   학자들은 헤롯대왕의 사망과 비교 예수님 탄생을 추정하면 지금

   사용하고 있는 서력보다 4~6년 전에 탄생한 것으로 추정한다.

     

   성전은 파괴되고 유대인이 학살되면서 이를 피하여 토라만을 들고 세계 각처로 

   흩어져 유랑생활을 하게 된다.


   빌라도의 탄압으로 고향 가나안을 떠났던 유대인이 고토

   회복운동을 하면서 가나안땅으로 다시 모여들기 시작한다

 

6, 영국과 가나안 땅

   1차 세계대전 승전국인 영국이 가나안땅을 지배해 오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나면서 유엔에 넘기고 손을 땐다.


   0, 유엔은 가나안 전역의 56%를 유대인이 분할, 소유 하도록 결의한다.

   0, 당시 유대인은 아랍인의 1/3에 불과했다.

   0, 유대인은 이를 근거로 1948년 중동의 심장부에 이스라엘 공화국을 건설한다.

   0, 중동의 화약고가 된다.


   유대인들이 떠난 사이 이스라엘의 옛 땅인 가나안에는 아랍인들이

   차지하여 평화롭게 산다. 이들을 팔레스타인이라고 부른다.

 

                                                   --제1편 끝--


5ee26dcc1fd0c62e2c8876a38b84dd23_1757566072_35.gif

 


0 Comments

 주일

 오전 6시~12시 30분

 

 

 

 오후 4시~ 7시

 

 

 평일

 오전10시~12시

 

 

 

 오후2시~20시

 

 

 휴무

 월요일/목요일/공휴일

 

 

 

 

 

 

 TEL

 064) 738-6123

 

 

 FAX

 064) 738-6122

 

 

 E-mail

 lover4826@naver.com

 

  • 오늘 방문자 1,171 명
  • 전체 방문자 842,990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