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세상.....7월---

홈 > 참여공간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사진으로 보는 세상.....7월---

미카엘 30 2412
365be18463560d2548fe2a01f2ea7eeb_1656643944_92.jpg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인 정순택 대주교가 지난달 29일 프란치스코

교황으로부터 고위 성직자로서의 책임과 권한을 상징하는

팔리움(Pallium)을 받았다.

각국의 신임 관구장 대주교들은 교황으로부터 팔리움을 받아야

관할 지역에서 대주교로서 권한을 행사할 수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날 오전 바티칸 성베드로대성당에서 거행된

성베드로·바오로 사도 축일 미사에서 정 대주교를 포함해 전 세계

각국 신임 관구장 대주교 44명에게 팔리움을 전달했다.

한국 대주교가 교황에게서 팔리움을 받은 것은 2012년 염수정 당시

서울대교구장 이후 10년 만이다.


ce87e756426adf52915a125b6e8d158b_1656646093_25.jpg

 

​정순택 대주교


5f2c2a811020a5c9c2c86992287fe993_1657348951_53.JPG


중문해수욕장  

 

f7f890efad740493296289813e90e2fa_1657370770_03.jpg

 

​화이야트 호텔이 가까이 보입니다.  

 

e3e33268bc79852306c0943ddcdb9501_1656641905_51.JPG


파도타기

보기만해도 신납니다.

 


e3e33268bc79852306c0943ddcdb9501_1656641997_72.JPG

 

"뭔 일이지?"

아이들이 놀란 표정이다.


e3e33268bc79852306c0943ddcdb9501_1656642091_81.JPG


​야외 미사는 또다른 별미입니다.

 

e3e33268bc79852306c0943ddcdb9501_1656642712_13.JPG

여름밤의 하모니카 소리는....   


e14869a8771eae42712ef9510e550d9c_1656730220_05.jpg

 

              ​삶


군대 간 아들이 보고 싶다고
자다 말고 우는 아내를 보며
저런 게 엄마구나 짐작한다
허리가 아프다며 침 맞고 온 날
화장실에 주저앉아 아이 실내화를 빠는 저 여자
봄날 벚꽃보다 어지럽던
내 애인은 어디로 가고
돌아선 등만 기억나는 엄마가 저기

                                  ―전윤호(1964∼ )



분명 무엇인가 잃어야 시작되는 게 그리움이라고 했는데,

잃지 않고서도 매양 그리워하는 사람이 있다.

형체 없는 그리움이 두 다리와 팔을 가지고 사람이 된다면

아마 그 이름은 ‘어머니’가 될 것이다.


어머니는 자식이 곁에 누웠어도 그리워하고, 멀리 떠나면

더 그리워한다.

사람의 속은 피와 장기로 채워져 있다는데 어머니의 속은

그리움으로 가득 채워진 것 같다.


                                 --나민애의 시가 깃든 삶 중에서--  



cef8cf2c8c81307e1dbb247e1246c877_1656898406_84.jpg

 

 3일 프로야구 LG와 롯데 경기가 열린 서울 잠실야구장에 만원 관중이 찾았다.

이날 잠실구장 2만3750석이 매진됐다.

잠실구장 입장권 매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이전인 2019년 9월 29일 이후 1008일 만이다.


2bb997fb8ece799f68e1f29c375a3f04_1656988928_73.jpg


​온열 질환 예방

자주 물마시고, 그늘에서 휴식  


770db2ad0bfb083ccabec37bde82b45a_1657119624_52.jpg

​"필즈상 수상한 허준이 수학 교수"


한국계 수학자인 허준이(39·June Huh·사진)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 겸

한국 고등과학원(KIAS) 수학부 석학교수가 5일(현지시간) ‘수학 노벨상’

필즈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제수학연맹(IMU)은 이날 핀란드 헬싱키 알토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허 교수를 필즈상 수상자로 발표했다.

미국 국적이지만 한국계 수학자로서는 최초 수상이다.


619bcbaba4dabc56472c04cda296c1e5_1658334205_73.jpg

 

"피아노 연주 우승 임윤찬"

북미 반 클라이번 콩크르에서 18세 최연소 우승


619bcbaba4dabc56472c04cda296c1e5_1658334678_02.jpg

 

"우상혁 2m35를 뛰어 넘다" 


19일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필드에서 열린 육상

선수권 대회에서 은메달을 찾이했다.

금메달은 2m37을 넘은 카타르의 무타즈 바르심이 찾이했다.

 


572247a8cdbfcced8c01da72587d49e3_1657257895_28.jpg

 

                         "저 뿔! 더위가 달아날 것 같다"

​6일 스페인 북부 팜플로나 시청 광장에서 소와 함께 거리를 질주하는

소몰이 행사인 산페르민 축제가 열렸다.

시민들이 개막 축하공연을 하는 악단 주변에 몰려들어 환호하고 있다.

축제 둘째 날인 7일 목과 손목에 붉은 손수건을 두른 시민들이 소들을

피해 뛰고 있다.

스페인 3대 축제 중 하나인 산페르민 축제는 매해 7월 9일 열려 왔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2020년 중단됐다가 3년

만에 다시 열렸다.



7362881a71c1ce0b61d3f974d2a959fe_1657260598_35.jpg

 

​속 보!!

일본 아베 전 총리 피격

afc2e17a1ba848dd23785dbd746d3c00_1657323349_8.jpg

 

                            쓰러진 아베… 용의자 사제총 쏴

8일 일본 나라현 나라시에서 총격을 입은 뒤 치료를 받다가 숨진 아베 신조 전 총리가

피격 직후 길바닥에 쓰러진 채 가슴에 피를 흘리고 있다.

그의 흰 셔츠에 붉은 핏자국이 묻어 있다(왼쪽 사진). 10일 참의원 선거를 이틀 앞두고

집권 자민당 지지 연설을 하던 아베 전 총리는 해상자위대 출신 야마가미 데쓰야가 쏜

총(오른쪽 사진 점선 원 안)에 맞았다.

일본 언론들은 그가 사제 총기를 사용했다고 보고 있다.

                                                                                           아사히신문 제공


77f1f436b107849b8bc0ceea667089c6_1657500079_15.jpg

 

                   日경찰 조사 마친 아베 살해범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를 8일 총으로 살해한 용의자 야마가미 데쓰야가

검찰에 송치되기 전 10일 일본 서부경찰서를 떠나고 있다.

야마가미는 경찰에 자신의 어머니가 종교단체에 빠져 가산을 탕진했고,

그 종교단체와 아베 전 총리가 연관됐다고 믿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나라=AP 뉴시스 보도 요지

4a3730d5ee89e8557c3574fadfc37c90_1657688836_54.jpg

"세계 인구 추이"

올해 80억에 도달할 것 같다.

2050년에는 인도인구가 16억으로 13억 중국을 제치고

1위에 오를 것같다는 예측이다.

우리나라도 2020년 부터 인구가 감소하고 있다.

인구가 줄면 일할 사람은 줄어들고 고령화로

각종 사회적 지출은 증가한다.

경제성장율이 추락하는 것은 불가피하다.  


신생아 1명이 태어나면

"먹는 입은 하나 늘지만 일하는 손은 둘이 는다."


2ac42da457bee55d788ac5946b379456_1658282446_38.jpg
632f57265761822c978d913536401d40_1658280718_67.jpg

"일시정지냐, 서행이냐?"

운전자도, 경찰도 헷갈려.

"최종 정리"

"보행 신호와 관계없이 보행자 유무에 따라 일시 정지하면 된다"

----------------------------------------------------


14bf086b3104753b971c6f05b5a9b90f_1657849158_44.jpg


"지구 온난화" ​

 13일(현지 시간) 스위스 남부 글레치와 안데르마트를 잇는 푸어카파스

부근의 론 빙하 일부가 커다란 흰색 천으로 덮여 있다.

최근 유럽 곳곳에서 폭염이 기승을 부리자 스위스 당국은 알프스 산맥에서

가장 오래된 이 빙하가 녹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천을 덮었다.

3일에는 이탈리아 북부 돌로미티 지역의 빙하 일부가 무더위로 녹아 내려 11명이 숨졌다.

스페인은 이번 주 최고 기온이 47도를 기록했다.

포르투갈도 45도를 웃돌고 프랑스도 40도를 넘어서는 등 이상 고온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2f878e85a47dee6d5aef463c1e334739_1657863779_6.jpg

16일 내일이 초복이다.


fd093f744eed87ba5816ade7916382ea_1658201598_28.jpg

 

fd093f744eed87ba5816ade7916382ea_1658201667_08.jpg

 

"빨간 마후라"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17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군사에어쇼인

영국 '리아트 에어쇼에서 압도적인 기동을 펼치며 최우수상과 인기상을 거머쥐었다.  

현지 관객들이 찬사를 보내는 등 우리 공군의 위상을 드높였다는 평가다.


1d182ddc53c5efdec232f2f848107f17_1658234142_43.jpg


"제주 감귤"

품질관리와 출하조정으로 조수입 1조원 시대를 열다.  

 

670932ee201c26dd16aa021c2dd979c4_1658286082_7.jpg

 

유럽 덮친 가뭄에 밑바닥 드러낸 호수

18일 프랑스 동부와 스위스 서부 사이를 흐르는 두강의 브르네 호수가

잇따른 폭염과 가뭄으로 말라붙어 배들이 흙바닥에 정박해 있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이날 EU 영토의 46%가 ‘주의보’ 수준의

 가뭄에 처했다고 공개했다.

                                                                      발레드=AP 뉴시스


c16784725fdd35249870e4122f436eb0_1658971429_55.jpg


 100여 년 만의 기록적 폭우가 쏟아진 미국 중부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서

26일 침수된 주택가에서 구조대원들이 고무보트를 이용해 시민들을 구조하고 있다.

이날 세인트루이스 일대에는 하루 최대 300mm가 넘는 비가 내려 기존 최고치인

1915년의 174mm를 경신했다.

불어난 물에 잠긴 차량에서 시민 1명이 숨진 채 발견됐고 곳곳에서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6b968e44c8724840f8b733b8993182eb_1658368166_65.jpg

 

벽 하나 사이에 두고… 하청노조 vs 대우조선 노조 ‘농성’

20일 오전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1독(dock)에서 파업 중인 민노총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 조합원들(왼쪽 위아래 원)이 29일째 농성을 벌이고 있다.

이에 맞서 대우조선 직원들은 20일 파업에 반대하는 플래카드를 걸었고(오른쪽 원),

사무직 조합원 한 명은 이날부터 ‘맞불 고공농성’을 시작했다.

                                                                                                           거제=뉴스1


​ㅡ파업 51일만에 타결됐다.

ㅡ임금 4.5% 인상조건으로 타결됐다.

ㅡ원천-하청-쟇청 구조다.

ㅡ파업으로 인한 손실액 7000억원은 놔둔체 합의했다.

ㅡ선박 인도를 납기내 못하면 한달에 130억원의 지연 배상금을 물어야 할 판이다.

ㅡ7000억원은 누가 물 것인가.

불법 파업으로 회사가 손해를 입었는데도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지 않으면 배임죄가 성립한다



6b968e44c8724840f8b733b8993182eb_1658368510_2.jpg


​색으로 보는 민주화 수준

우리는 17위이다

국회 수준만 때어 놓고 보면 낙제 수준 일 것이다.


4a6a629d33950e10ac49fd061846ebff_1658410357_27.jpg
4a6a629d33950e10ac49fd061846ebff_1658410395.jpg

"국산 전투기 KF-21(보라매) 시제 1호기 시험비행 성공"

ㅡ초음속 전투기로 세계 8번째다.

ㅡ김대중 대통령 때 개발에 착수 21년만에 성공.

ㅡ다음 목표는 3~4년 이내 스텔스기 개발이다.

                                    --19일 경남 사천--


619d3ab3e79da6e25e4c24b8a42981f4_1658539101.jpg

​"흔들리는 바이든 리더쉽"

전투에서는 푸티니 이기고,

전쟁에서는 바이든이 이길 것이라고 했었다. ​


446785a0fa1d8d2a113ecf3884aa75ab_1658565928_12.jpg

 

​"스타 장관이 탄생하기를 기대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경기 과천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장차관 국정과제 워크숍에서 발언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포퓰리즘적

인기 영합 정책이 아니라 힘이 들어도 나라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틀을 바로 세워 달라”고 주문했다.

                                                                          양회성 기자


7d93a7165b6faae8a37b651984956057_1658796240_75.jpg

 

‘피겨 여왕’ 김연아(32)가 10월에 결혼한다.

상대는 남성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로

활동 중인 성악가 고우림(27)이다.


8fe5d733108875bbf05bcbd6e05810a9_1658884987_38.jpg


프란치스코 교황(가운데)이 25일 캐나다 앨버타주 마스쿼치스 옛 기숙학교

터에 있는 원주민 공동체를 방문해 원주민 머리 장식을 쓰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캐나다 원주민들에게 과거 가톨릭교회가 저지른 악행을 사과했다.

 캐나다에서는 지난해 5월부터 원주민 기숙학교 터 3곳에서 원주민 아동 유해

1200여 구가 발견됐다.


24874a2504ace2533ad4508359d58339_1658889327_53.jpg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영우는 천재적인 기억력이라는 극단적인 장점과

자폐라는 약점을 한 몸에 가졌다.

요즘 인기가 대단하다.


44f32b78e5adf8ca75d2122be4623c21_1658910384_57.jpg


"이준석 대표 화났다" 

26일 오후 4시경 국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된 대정부질문 도중

국민의힘 권성동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휴대전화로

윤석열 대통령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

윤 대통령이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를 향해 “내부 총질이나

하던 당 대표”라고 쓴 메시지 등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원대연 기자


"강기훈"이 누구야?

화면 그림이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우기도 한다.



f2978c5d6b04e108833dec881404bfa3_1658972064_66.jpg
f2978c5d6b04e108833dec881404bfa3_1658972101_67.jpg
f2978c5d6b04e108833dec881404bfa3_1658972128_69.jpg


6.25 전쟁사를 읽다보면 적 탱크 앞에 국군이 얼마나 희생 되었던가요.

눈물이 납니다.

탱크를 우리손으로 만드러 수출을 하다니요.  

 

 폴란드 정부가 K2전차 1000대와 K9자주포 640여 문, FA-50 경공격기 48대 등 한국산

무기를 대거 도입하는 ‘기본계약(Framework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27일(현지 시간) 밝혔다.

이대로 최종 계약이 성사될 경우 10조 원에서 최대 20조 원 이상의 사상 최대 규모의

방산 수출이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에 대한 첫 방산 수출 사례가 된다.


cbd5d1f2218e92919ab9e92a61ff0892_1658976330_82.jpg


27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6.25 전쟁 유엔 참전의 날 기념식

cbd5d1f2218e92919ab9e92a61ff0892_1658976369_96.jpg


전사자 4만3808명(미군 3만6634명, 카투사 7174명)

잊이 않을 겁니다. ​ 

미국 워싱턴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공원에 설치된 ‘추모의 벽’ 제막식을 하루 앞둔

26일(현지 시간) 6·25전쟁 전사자의 유족들이 하얀 장미꽃을 전사자의 이름 위에 올려 두고 있다.

추모의 벽에는 6·25전쟁에서 전사한 미군과 한국인 카투사 4만3808명의 이름이 하나하나 새겨져 있다.

                                                                                    국가보훈처 제공


dfd68e7015541ca5b199a08e92cc5f12_1659055275_52.jpg

 

dfd68e7015541ca5b199a08e92cc5f12_1659055312_36.jpg


 北미사일 잡는 차세대 이지스함 ‘정조대왕함’ 진수식


해군의 첫 8200t급 차세대 이지스 구축함인 정조대왕함이 28일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열린

진수식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축사에서 “이제 첨단기술이 집약된 세계 최고의 이지스 구축함을 우리의

기술로 만들게 됐다”며 “정조대왕함은 최첨단 전투체계를 기반으로 탄도미사일에 대한 탐지,

추적, 요격 능력을 갖추고 있는 국가전략자산으로서 해군의 전투 역량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대통령실사진기자단


3037237f81f017f51bf8e3fb1d49e466_1659139388_28.jpg

 

종이박스로 만든 수제 유모차. 바퀴가 없으니 엄마는 힘들겠지만

아이는 신납니다. 엄마 사랑해요



                                                                                   --여기서 7월의 문을 닫습니다.--

 

30 Comments
미카엘 2022.07.01 12:38  
<세계 최초 3나노 반도체 양산>
ㅡ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3나노 양산 체제에 돌입했다.
ㅡ3나노는 머리카락 굴기의 3만분의 1에 해당한다고 한다.
ㅡ부피는 물론 전기사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미카엘 2022.07.01 13:10  
<박지원 전 국정원장>
"오동잎이 떠러지면 가을이 온 줄을 알아야 한다"
정치권이 알아들을까?
미카엘 2022.07.01 13:40  
<내년도 최저임금 고시>
2023년도 최저임금을 5%인상한 9620원으로 의결했다.
월급(209시간 기준)으로 계산하면 약 200만원 대다. 
노-사 양측 다 불만이다.
미카엘 2022.07.02 14:38  
<노룩 악수>
악수하면서 상대방 눈을 바라보지 않고 다른 곳을 바라보면서
건성으로하는 악수를 말한다.
미카엘 2022.07.04 10:52  
"미국은 전쟁 중"
낙퇴, 성소수자, 총기 문제로 전쟁 중이다.
마약 문제는 조용하다.
미카엘 2022.07.05 11:49  
<고유가, 고물가, 고금리>
ㅡ물가 상승률 2008년 이후 최고
ㅡ하우스귤 등 농산물 가격 하락
ㅡ유류비,인건비 등 영농비 급등
미카엘 2022.07.07 14:39  
<한-일 현안>
ㅡ강제 징집
ㅡ위안부 문제
ㅡ독도 표기 문제
ㅡ역사 교과서
일본이 동북아에서 미국의 대리인으로 부상한다면 우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
미카엘 2022.07.19 14:12  
<한-일 외무장관 회담>
ㅡ18일 4년 7개월 만에 박진 장관과 요시마사 일본 외무부장관 회담이 진행 중이다.
ㅡ두 나라간 얼킨 강제징용, 수출규제, 군사보호협정 등의 현안문제 들이 주요 의제다.
ㅡ대법원 판결인 일본전범기업 자산 압류와 매각 문제가 시급히 해결돼야 할 문제다.
ㅡ우리 정부는 "정부 인사" "전문가" "강제동원 패해자" 등으로 대책위원회가 구성돼 있다.
ㅡ한일 기업 등 민간인이 참여하는 모금운동으로 "대위변제"방안이 유력하게 검토 중이다.
ㅡ정부, 피해자, 두나라 국민정서까지 고려해야 하는 쉽지 않은 난제이다.
미카엘 2022.07.23 10:29  
<겉다르고 속다른 일본>
박진 외무부장관 "징용 문제 해결" 언급 이틀 뒤
일 방위백서 "독도 영유권" 또 억지 주장을 했다.
미카엘 2022.07.08 10:55  
<근대사의 주요 변곡점>
ㅡ1945, 8, 15.......해방
ㅡ1946, 10, 1.......대구 10.1폭동
ㅡ1948, 4, 3........제주 4.3사건
ㅡ1948, 5, 10.......제헌국회의원 선거
ㅡ1948, 7, 20.......이승만 대통령 당선(간선제) 
ㅡ1948, 8, 15.......대한민국 정부수립 
ㅡ1948, 10, 19.....여수.순천 반란
ㅡ1950, 6, 25.......6.25전쟁
"1948년도"에 사건들이 많이 발생한다.
미카엘 2022.07.17 08:35  
48,7,17.
오늘이 제헌절이다.
미카엘 2022.07.08 18:20  
<정치권의 말 말 말>
우리가 타인을 평가하는 수단은 그 사람의 언어와 행동이다.
지도자가 국민 앞에서 진심으로 겸손하면 언행에 그게 묻어난다.
국민은 그 향기에 감동하고 모여들고 존경을 보내기 마련이다.....이기홍 칼럼
미카엘 2022.07.09 22:15  
<태국 대마초 자유개방>
ㅡ태국은 6월부터 대마초를 피우거나 음식물에 넣어 혼용하는 것을 무한 개방했다.
ㅡ이는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한다.
ㅡ대마를 파는 상점이 피우는 사람보다 더 많다고한다
ㅡ우리나라 국민도 1년이면 수십만명이 태국을 여행한다. 
ㅡ태국에서 대마를 피운 것이 확인된 국민은 입국과 동시에 처벌 대상이된다.
미카엘 2022.07.11 21:17  
<도어 스테핑>
하지 안키로 했다.
기자님들!
"약식 기자회견"
우리 말이 있지 안습니까.
미카엘 2022.07.12 10:06  
<셰어런팅>
유아기 때 자녀 사진을 SNS에 올려 공유하는 것을 말한다.
바람직스럽지 않는 일이라고 한다.
미카엘 2022.07.13 14:04  
매미 울음소리가 안 들린다.
장마 지나야 우나?
미카엘 2022.07.13 17:59  
<대한민국호>....."오늘과 내일" 이승헌 부국장
ㅡ지지율이 37%로 추락했다.
ㅡ인사 참사, 김 여사, 검찰 공화국이란 말이 회자된다.
ㅡ"모든 인생의 목표를 다 이룬 사람 같이 보인다"(양향자 의원)
ㅡ"뭘 할려는 것인지 모르겠다"
미카엘 2022.07.14 15:19  
<코로나  BA, 5변이 유행>
ㅡ7월 18일부터 백신을 50대와 18세 이상 기저질환자로 확대 실시한다.
ㅡ7일간 격리 기간은 유지하되 거리두기는 시행하지 않는다.
ㅡ현제 60세 이상 접종률은 31.8%에 불과하다.
ㅡBA,5는 전파력과 면역 회피력이 강해 최악의 변이로 불린다.
ㅡ이달 들어 1만명 미만이던 환자가 13일엔 4만명을 돌파했ㄷ
ㅡBA,5는 감염 예방효가는 낮이만 위증화와 사망 률은 낮출 수 있다.
ㅡ손싯기, 마스크 착용, 주기적 환기는 중요하다.
미카엘 2022.07.15 11:01  
<BA, 2 75' 일명 켄타우로스>
ㅡBA, 5 변이종의 변이종인 BA, 2.75'가 국내에서도 첫 발견됐다.
ㅡ둘다 돌파 감염과 재감염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
ㅡ오이크론 변이 유행 때 보다 확진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다.
ㅡ미국, 영국, 뉴질렌드  등지에서 발견됐고, 인도에서는 막 퍼지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ㅡ우리 다 같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겠다.
미카엘 2022.07.19 14:16  
"청포도"
고향 7월은
​청포도가 익어가는 시절
이 마을 전설이 주저리주저리 열리고
먼 데 하늘이 꿈꾸며 알알이 들어와 박혀
하늘 밑 푸른 바다가 가슴을 열고
흰 돛단배가 곱게 밀려서 오면
내가 바라는 손님은 고달픈 몸으로
청포(靑袍)를 입고 찾아온다고 했으니,
내 그를 맞아 이 포도를 따먹으면
두 손은 함뿍 적셔도 좋으련.
아이야 우리 식탁엔 은쟁반에
하이얀 모시수건을 마련해 두렴......이육사
미카엘 2022.07.20 13:39  
<대우조선해양 하청업체 공권력 투입 임박>
ㅡ경남 거제 대우조선해양 하청업체 노조는 50일째 농성 중이다.
ㅡ대우 조선은 7조원의 공적자금이 투입된 회사다.
ㅡ농성노동자들은 대우조선의 노동자가 아니고 하청업체 노동자들이다.
ㅡ노동자들은 대우조선 부도시 삭감된 30%의 인상을, 사측에서는 10% 인상을 제시했다.
ㅡ농성 노동자들은 대우조선 정규직 노동자 임금의 60%수준이라고 주장한다.
ㅡLNG선 수주 증가로 조선업계에 호황이 찾아와 우리나라는 중국을 제치고 수주 1위에 올랐다.
ㅡ어제 이정식 고용부 장관이 철구조물안에서 농성 중인 하청업체 노조 지회장 유최안을 만났다.
미카엘 2022.07.20 21:15  
<누구 책임>
이번 파업으로 발생안 피해액이 7000억원 이라한다.
원청업체, 아니면 하청업체가 떠 안는 문제를 놓고 막판협상 중이다.
미카엘 2022.07.21 14:55  
<교육개혁과 전교조 활동>
ㅡ지난 21년간 초중고 학생수가 95만 2000명에서 532만 3000명으로 감소했다.
ㅡ이에 반해 교사는 33만 6000명에서 43만 5000명으로 증가했다.
ㅡ교사 수가 학생 수보다 더 많은 학교가 늘어나고 있다. 
ㅡ위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노무현 정부 때 부적격교사 퇴출을 위한
  교원평가제를 시도했었으나 전교조의 연가투쟁으로 무산시킨 일이 있다.
ㅡ유연한 노조활동만이 다같이 사는 길이다.
미카엘 2022.07.21 17:07  
<3대 개혁>
ㅡ노동개혁
ㅡ교육개혁
ㅡ연금개혁
미카엘 2022.07.26 10:12  
"플로킹" 이란?
미카엘 2022.07.27 10:58  
<한국인 기대수명 2위, 자살율 1위>
ㅡOECD기대 수명
  *1위 일본 84세
  *2위 한국 83세
  *안정된 건강보험제도와 세계적 수준의 의료 인프라.
ㅡOECD 자살 율
  *한국 1위(2019년도 기준 25명)
  *OECD 평균 11명(2배가 넘음)
  *마음에 지옥을 갖고 사는 국민이 많다.
ㅡ세계적 장수국가
  일본, 노르웨이, 호주, 스위스 등이다.
미카엘 2022.07.28 21:02  
<정부 수립 후 첫 인구감소>
우리나라 인구는 5,174만 명으로 정부수립 이후 처음으로 9만 1천 명이 감소 했다.
미카엘 2022.07.29 09:47  
<새벽당>
강기훈이 여야의 중심에서 여름을 뜨겁게 달군다.
미카엘 2022.07.29 10:49  
<한-미 금리 역전>
ㅡ미국 2.50, 한국 2.25로 미국이 0,25% 높다.
ㅡ우선 해외 자본 이탈이 우려된다.
ㅡ원화 가치 하락으로 원자재 값이 상승한다.
ㅡ미국은 물가를 잡기 위하여 또 올릴 여지가 보인다.
ㅡ우리도 올리면 이자부담이 상승, 서민 경제가 어렵게 된다.
미카엘 2022.07.29 11:02  
한번에 0.75%포인트 인상을 "자이언트 스텝"이라고 하는가 보다.

 주일

 오전 6시~12시 30분

 

 

 

 오후 4시~ 7시

 

 

 평일

 오전10시~12시

 

 

 

 오후2시~20시

 

 

 휴무

 월요일/목요일/공휴일

 

 

 

 

 

 

 TEL

 064) 738-6123

 

 

 FAX

 064) 738-6122

 

 

 E-mail

 lover4826@naver.com

 

  • 오늘 방문자 1,633 명
  • 전체 방문자 495,637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