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18주일.....교중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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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18주일.....교중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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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헬렛


"태양 아래에서 애쓰는 그 모든 노고와 노심으로,

인간에게 남는 것이 무엇인가?

그의 나날은 근심이요 그의 일은 걱정이며,

밤에도 그의 마음은 쉴 줄을 모르니,

이 또한 허무이다"


만족하지 못하고 “조금 더”를 외치며 살아가는 우리들이다.

자신이 지닌 것에 만족해하며 감사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탐욕에서 벗어나려는 의지가 필요한 때이다.


공수래 공수거(空手來空手去)

재물은 죽음 앞에서 한갓 물거품과 같다.

인생이란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것,

돈의 노예가 되지 말고, 돈의 친구가 되자.


                                                      2022, 7, 31.

 

 

 

 

 


1 Comments
미카엘 2022.07.31 16:28  
<4대 의무축일>
ㅡ1월 1일.............성모 마리아 대축일
ㅡ매년 유동적임....부활 대축일
ㅡ8월 15일............성모 승천 대축일
ㅡ12월 25일...........성탄 대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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