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세상.....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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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세상.....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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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에 비친 풍경"

어제 비바람이 불더니 기온이 뚝 떨어졌다.

창가 풍경이 을시년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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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잎새

                                          배호 노래                       
싸늘히 파고드는 
가슴을 파고들어
오가는 발길도 
끊어진 거리

애타게 부르며 
서로 찾은 길
어이해 보내고
참았던 눈물인데

흐느끼며 길 떠나는 
마지막 잎새~ 

                                     --끝--


​             마지막 잎새

                                        ​오헨리 단편

그날 밤 폭풍우가 매섭게 몰아친다.

존시는 옆집 담쟁이 덩굴을 보는데 나뭇잎들이 다 떨어졌지만

마지막 잎새 하나는 끝까지 떨어지지 않았다.

존시는 그 나뭇잎에 감화되어 삶에 대한 의지를 얻게 된 것이다.
 

"그런데 아랫집에 사는 베어먼 씨가 폐렴으로 돌아가셨다는군요.

사망한 베어먼 씨는 몸은 빗물로 젖어 있었고

주변에 널려 있는 팔레트와 붓에 물감이 좀 남아있었다"고 합니다.

담쟁이 잎 벽화를 그리다가 폐렴에 걸려 세상을 떠났다는 이야기를 전한다.


수는 커튼을 열어 담쟁이 벽화를 보며

이것을 베어먼의 "걸작(masterpiece)"이라고 표현 한다.

베어먼이 언젠가 걸작을 그릴 것이라던 호언장담이 실현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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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악가 조수미

멕시코 오스트리아 일본 등 해외 투어를 마치고 2일 귀국하는 조수미는

4일 서울을 시작으로 수원 대구 부산 등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그는 “팬데믹으로 미뤄진 공연을 하느라 정신없이 한 해를 보내고 있다.

국민들도 다시 일상을 회복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동아일보DB“세상엔 음악을 통해 마음의 안정과 기쁨을 얻는 사람들보다,

여러 이유로 하루하루 고통 속에 살아가는 이들이 더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지금까지 노래를 잘 부르는 데 집중했다면 이젠 사회적 약자와

동행하는 삶을 살려 합니다.”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60)가 소외된 이들을 위해 무료 공연을 한다.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4일 열리는 ‘천원의 행복’ 15주년

특별 콘서트에 출연료를 받지 않고 무대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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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덕 대기자 

                                        김순덕 동아일보 대기자(사진)가 30일 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허명)가

 코엑스에서 개최한 제57회 전국여성대회에서 ‘올해의 여성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여성상은 탁월한 능력으로 시대를 앞서가는 현대 여성상을 구현한

여성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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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정책협의체"  

​위성곤 의원(민주당정책수석부대표)이 보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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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식 추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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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님과 다정한 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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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김 위원장 둘째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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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무시한 괴물 미사일"

어딘지 모르게 쓸쓸함이 전면에 흐르는 느낌이다.

  


​    "북, 교황 방북으로 돌파구 찾을 수도"


“(교황께선) 북한이 초대하면 거절하지 않으실 겁니다.

(북한이) 이런저런 어려움이 있을 땐 교황 방북을 통해 돌파구를

찾으려 할 가능성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지난해 6월 한국인 성직자 최초로 교황청의 성직자성 장관에

임명되고 올 8월 한국의 4번째 추기경으로 서임된 유흥식 추기경이

2일 장관 임명 뒤 처음으로 한국을 찾아 “지금까지 북한에서

이런저런 대응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북한이 외교적으로 실리를 많이 계산할 것”이라며 “교황 방문은

세계에 신뢰의 메시지를 줄 수 있다”고 전했다.

이태원 핼러윈 참사에 대한 애도의 뜻도 밝혔다.

유 추기경은 한국이 지향할 사회에 대해서는 “정직하고 투명하길 바란다”며

“좋은 머리를 다른 사람을 위해 봉사하는 데 썼으면 좋겠다”고도 말했다.

                                                                              최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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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통곡의 벽" 

 이곳은 70년 로마 군인들이 파괴한 제2차 유대교 성전 가운데 유일하게

남아 있는 서쪽 성벽의 일부다.

통곡의 벽이라 불리는 이유는 예수 사후 로마군이 예루살렘을 공격해 많은

유대인이 죽자 밤이 되면 성벽이 눈물을 흘렸다거나

유대인들이 성벽 앞에 모여 성전이 파괴된 것을 슬퍼했기 때문이라는 얘기가

전해지기 때문이다.

유대인들은 성전을 지키지 못한 자신들의 죄에 대한 통곡의 기도가 2000년

방랑 생활을 끝내고 고향으로 돌아가는 꿈을 이뤄줄 것으로 여겼다.
통곡의 벽은 유대인 신앙의 상징이자 그들의 삶 속에서 현재형으로 존재한다.


                                                                            --김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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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1호광장(금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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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가리 산타복장 달리기"  

5일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산타 런’ 달리기 대회에 참여한  시민들이

산타 복장을 한 채 아이들 손을 잡고 걷고 있다.

올해 부다페스트에서 7번째로 열리는 산타 런 대회는 시민들이 산타 복장으로뛰는

행사다. 이번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2년 만에 다시 열렸다.

                                                                    부다페스트=신화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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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금, 지금 손보지 않으면 큰일 난다"

ㅡ고령화는 노인에게도, 부양을 부담하는 청년에게도 재양이 되리란 암울한
    전망이다.  
ㅡ올해 65세 고령층은 전체 인구의 17.5%로 901만 8000명이다.

   3년 후면 고령인구가 20%를 넘는 초고령 사회에 진입한다.

ㅡ다르 선진국에서는 은튀후 여유로운 삶을 누리는 반면 우리나라는 70세까지

   일을 해야한다.

ㅡ2055년이면 적립금이 고갈딘다.

  소득 하위 노인 70는 매달 30만원식 기초연금을 받지만 빈곤 개선 효과는 기대

  할 수 없다.

ㅡ2007년 연금개혁을 방치하는 동안 보험료를 내야할 출생아수는 반으로 줄어들고

   고령층은 2배로 늘어났다.

ㅡ국회에는 기초연금을 30만원에서 40만원으로 올려서 지급하자는 법안이 계류중이다.

   40만원으로 인상 해 지급하면 연간 지출액이 100조원으로 폭증, 연금제도 자체가

   파산 할 수도 있다.


2004년부터 점진적으로 매년 연금개혁을 손봐온 일본과 서방 선진국에서는

우리나리와 달리 비교적 안정적이다.   

이번 총선 때  여야가 공약으로 제시하여 꼭 손봐야 할 시급한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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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주석, 사우디 방문으로 백지시위 기사회생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8일 사우디 수도 리야드를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왼쪽)을 영접하고 있다.

사우디는 6년 만에 사우디를 방문한 시 주석을 위해 이날 보라색 융단을 깔고 축포를 쐈다.

시 주석 전용기가 사우디 영공에 진입하자 공군 전투기 4대가 호위하는 등 특별 의전을 베풀었다.

시 주석 방문에 맞춰 양국 기업들은 투자 협정 34건을 맺어 약 39조 원

규모의 사업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전망된다.
                                                                                                리야드=AP 뉴시스

과이불개(過而不改). (사진=교수신문 제공.)                                                                                                                              과이불개(過而不改).


                  "올해의 사자성어"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로 과오가 없을 순 없지만 이를 스스로 감당하지도,
고치지도 않는 것은 변명의 여지없는 잘못이라는 뜻이다.
선정에 참여한 교수들은 학계의 연구 윤리 문제와 함께 반성 없는 여야
정치권의 행태를 꼬집었다.
 “많은 사람이 잘못됐다고 하는데도 인정하지 않는다.
인정하지 않으니 사과할 이유도,
고칠 필요도 없는 것”이고 “잘못을 인정하는 순간 패배자가 될 것 같아
우기고 보는 풍조가 만연하다”는 지적이다.
                                                                  --이진영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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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왕의 죽음  

10월 서울 종로구의 한 호텔에 장기 투숙 중이던 40대 김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김 씨는 무려 1139채의 빌라와 오피스텔을 보유한 ‘빌라왕’이었다.

그는 전세를 끼고 집을 사는 ‘갭투자’ 방식으로 엄청난 규모의 빌라를 사들였다.

하지만 세입자 수백 명에게 전세금을 돌려주지 못해 경찰의 수사를 받던 중이었다.

김 씨가 갑자기 사망하면서 세입자들은 보증금을 받아내기가 더 막막해졌다.


"확정일자"와 "전세금반환보증보험"에 가입해 두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한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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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많은 눈이 내린 15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찾은 관광객들이 한복 차림으로 눈이 쌓인 궁 안을 걷고 있다.

이날 수도권에는 최대 10cm의 눈이 내렸다.

16일에는 서울 아침기온 영하 11도, 강원 철원 영하 17도 등

강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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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집트 미라전

부활을 위한 여졍이 15일 서초구 예술의 전당

'서울서예박물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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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10세기 무렵 이집트의 신관이었던

파디콘수의 무덤에 함께 묻힌 ‘사자의 서’


아멘호테프의 관’을 포함해 고대 이집트 고위층의 목관 10점이 둥근 원을 그리며

세워진 모습이 인상적이다. 사후세계로 가는 관문에서 망자가 난관을 극복하는

주술을 적은 파피루스 ‘사자의 서’ 6점과 시신이 훼손되지 않길 바라며 만든 ‘제드 기둥

부적’은 고대 이집트인이 사후세계를 위해 얼마나 열심히 준비했는지보여준다.

곽 소장은 “함께 묻힌 일꾼 조각상 샤브티도 눈여겨봐야 한다”며 “사후세계에 입성한

이가 편히 쉬도록 400점이 넘는 샤브티를 묻는 관습이 있었다”고 했다.


인물

지영미

지영미 질병관리청장 내정자

내정자의 남편 이철우(연세대학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전 국가정보원장 이종찬의 자녀로 윤 대통령과는 죽마고우 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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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상설, 남미 망명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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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국회의사당 앞 메운 이란 시위 희생자들


17일 미국 워싱턴 국회의사당 앞에 히잡 의문사로 촉발된 반정부

시위 과정에서 숨진 이란 시민들을 기리는 사진과 촛불이 가득하다.


이날 이란의 유명 여배우 타라네 알리두스티는 반정부 시위대에 대한

 당국의 잇따른 사형 집행을 비판하다 체포됐다.


                                                                   워싱턴=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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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연말 선물세트.
수입농산물?
이정도 조언을 할 참모가 없을까?

일각에선 윤 대통령이 직언에 버럭 한다는 얘기도 들린다.
                      --생  략--
뭐가 됐든 최고 권력자가 직언에 거부 반응을 보인다면
집권세력 내에 소통을 막고 아부꾼들이 득세한다.
결국엔 ‘우리가 옳다’는 집단사고의 함정에 갇히게 된다.
직언과 비판에 귀를 막아 실패한 전임자들의 전철. 윤 대통령은 밟지 마시라.

                                                                          2022, 12, 12.
                                                                          박제균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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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은철의 스토리와 치유>

1870년대 어느 겨울, 러시아를 배경으로 하는 이야기.
주인은 무서운 눈보라를 만나 죽게 생기자 자기만 살겠다고 하인을 버린다.
“저런 놈은 죽어도 상관없지. 어차피 별 볼 일 없는 놈이다.
저런 놈은 목숨도 아깝지 않을 거야.
그러나 나는 살 가치가 있는 사람이다.”
그에게 하인은 버려도 되는 물건 즉 그것이다.

그런데 아무리 말을 달려도 눈 속에서 방향을 잃고 주변만 빙빙 돌 뿐이다.
그는 말에서 굴러떨어지고 나서야 그 사실을 깨닫는다.
그사이에 하인은 눈으로 덮여 죽어가고 있다.
주인은 그 모습을 보더니 놀라운 행동을 한다.
하인의 몸에 쌓인 눈을 털어내고 자신의 모피 외투 앞자락을 벌리고 하인
위에 엎드린 것이다.
자신의 따뜻한 몸으로 하인을 살리기 위해서다.
결과적으로 그는 하인을 살리고 죽는다.

톨스토이는 그러한 존재가 우리 안에 있어서 사랑과 희생 쪽으로
우리를 떠민다고 생각했다.
우리 안에 있는 신성(神性),
그것이 일으키는 윤리의 바람이 우리의 등을 떠밀어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도록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그 신성의 명령에
“네, 알겠습니다”라고 응답하고 그저 따르면 된다는 거다.
인간에 대한 한없는 믿음이 없다면 가능하지 않은 사유다.
나의 몸으로 타인의 얼어붙은 몸을 녹이라는 것.
이것이 톨스토이가 일깨우는 종교원론이다.

                                                                        전북대 석좌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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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지난 19일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 분향소를 찾았다가

유족들 항의로 조문을 하지 못한 가운데, 한 총리가 차량으로 돌아가는

과정에서 무단 횡단하는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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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주의!!


최근 한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인플루엔자(독감)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20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12월 둘째 주(4∼10일) 외래환자 1000명당

독감의심환자는 30.3명으로, 직전 주(17.3명)보다 75% 급증했다.

특히 청소년 환자가 크게 늘고 있다.

독감 의심환자를 연령대별로 보면 13∼18세가 1000명당 119.7명으로 가장 많았다.

독감 유행세가 거세지자 보건당국은 연일 독감 백신 접종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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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독감백신은 언제 맞나?

   12월 중에 맞는 것이 좋다.


ㅡ독감 무료백신 대상자는?

   *65세 이상,

   *생후 6개월~ 13세 어린이,

   *임신부.


ㅡ독감 무료접종은 언제까지?

   *65세 무료접종은 연말까지 동네병원, 보건소.

   *1월 1일부터는 보건소에서만 가능하다.


ㅡ무료 접종 대상자가 아닌 사람은?

   1회 접종시 약 4만원을 지불해야 한다.


ㅡ독감 백신과 코로나19 백신을 동시에 맞아도 되나?

   된다. 한쪽팔엔 독감, 다른팔에 코로나19를 맞아도 된다.

 

ㅡ독감과 코로나19의 구분?

   비슷하다.

   발열, 인후통, 기침 등이 공통점이다.

   다만 코로나19는 후각과 미각, 호흡곤란을 수반할 수 있다.

  

                                                          --2022,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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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하세요"

22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 회관.

수도권에 빌라와 오피스텔 1139채를 매입해 전세사기 행각을 벌이다가

사망한 일명 ‘빌라왕’ 김모 씨 사건의 피해자 100여 명이 회의실을 가득 메웠다.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대한법률구조공단이 개최한 피해자

대상 정부 대응방안 설명회에 참석한 이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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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갈등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꽁꽁 얼었던 일본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일본 정부가 무비자 개별 자유여행을 허용하고 입국자에 대한 코로나19 방역 조치 등을 모두 해제함에 따라 한일 노선 비행기 편도 급증했다. 특히 한국에서 비행기로 1시간이면 갈 수 있는 후쿠오카는 부산에서 출발하는 배편도 재개됐다. 온천과 골프, 다양한 면 요리로 유명한 후쿠오카에서 겨울 풍경을 담아보았다. 일본정부관광국(JNTO)의 추천을 받은 후쿠오카의 겨울 명소는 일본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힐링 여행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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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왕보다 악성 임대인 수두국"

경찰은 빌라, 아파트 등 3493채를 소유한 이른바 ‘빌라의 신’ 관련 수사도 진행하고 있다.

 권모 씨 등은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수도권 외곽 지역에서 자기자본 없이 세입자의

전세보증금으로 주택을 매입하는 ‘무자본 갭투자’ 방식으로 임대차 계약을 맺었다.

이들은 실제 매매가보다 10%가량 높은 보증금을 불러 건당 2000만∼3000만 원을 더 받고,

범행을 공모한 공인중개사 등에게 통상적인 중개수수료보다 훨씬 높은 금액의

대가를 제공한 것으로 드러났다.


​수많은 부동산 정책을 쏟아내면서도 이지경이 되도록 뭘했다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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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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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첫 달 궤도선 ‘다누리(KPLO)’가 달 임무 궤도 진입에 성공했다.

내년부터 과학관측 데이터 수신이나 기술검증 시험을 수행한다.

한국의 첫 우주탐사이자

미국과 러시아, 인도, 중국, 일본 등에 이은 세계 7번째 달 탐사다.

한국이 우주탐사선 운용 노하우 등을 확보해 본격적인 우주탐사

시대를 열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


                                               2022,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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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속 갈조류가 기후변화 대응에 탁월한 능력을 갖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은 갈조류가 바닷속에서 성장하고 있는 모습. 사진 출처 위키피디아



현실화되는 기후변화의 위기 속에서 세계 각국이 탄소 순배출을

‘제로’로 만드는 탄소중립을 위한 기술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이를 위해 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만큼이나 이미 배출된 탄소를 없애는

노력도 중요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과학자들은 해양의 역할에

주목하고 있다.

미역과 다시마 같은 갈조류는 물론이고 갯벌, 해양 플랑크톤 등의

탄소 흡수 능력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뤄지면서 해양이 탄소중립을

위한 새로운 ‘게임 체인저’로 등장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여기서 12월의 문을 닫습니다--

 


25 Comments
미카엘 2022.11.30 12:30  
<오헨리의 마지막 잎새>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였던 것 같다.
이젠 그 줄거리마저 가물가물 한다.
미카엘 2022.11.30 19:51  
“민주화 이후 대통령들....”
ㅡ이승만 대통령
    유라시아가 붉게 물들어갈 때 오른쪽 끝단에 자유 민주주의 토대를 마련했다.   
ㅡ박정희 대통령
    세계 최빈국 중 하나에서 산업화에 성공함으로써 북한과의 체제 경쟁에서 이겼다.
ㅡ김영삼 대통령
    1994년 미국의 빌 클린턴 행정부가 영변 원자로 폭파를 계획 했을 때
    그에 반대함으로써 북핵 초기 대응에 실패하고 말았다. 
ㅡ김대중 대통령
    소위 햇볕정책으로 퍼준 돈으로 세습 체제유지는 물론 핵개발을 해왔다.
    노벨평화상이 무색하다.
ㅡ노무현 대통령
    집권 후반기인 2006년 제1차 핵실험을 강행 했다.
ㅡ이명박. 박근혜 대통령
    중국이 북한을 제어해 주리라는 헛된 기대에 매달려 9년 세월을 허송했다.
ㅡ문재인 대통령
    김정은이 핵무기를 포기할 의사가 있다는 망상에 사로잡혀 동분서주 했다.
ㅡ윤석열 현 대통령 
    북한의 핵 위협 앞에 우리의 운명을 미국에 맡겨놓고 있다.
    설마 쏘겠느냐는 폭탄 돌리기나 하지 말고 이 공포를 끝내기 위해 부심해야 한다.

                                                                                        송평인 칼럼 요약
                                                                                        2022, 11, 30.
미카엘 2022.12.01 14:41  
<북한에 급변 사태 발생시>
ㅡ중국은 북핵이 한-미로 넘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군대를 투입할 것이다.
ㅡ북-중 국경을 통한 난민 유입 통제를 위하여 군사력 개입을 할 것이다.
ㅡ북한을 완충 국가로 유지하기 위한 계획을 포함하고 있을 것이다.
                                                      --미, 국방부 "군사력 보고서"--
미카엘 2022.12.02 17:23  
<제주헬스케어타운>
ㅡ위치
  서귀포시 동흥.토평동 일대
ㅡ주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ㅡ부지
  약 150만 평방메타
ㅡ조성액
  1조 6000억원
ㅡ시설
  의료, 연구시설, 공공편익시설, 숙박시설, 상가시설, 운동.오락시설, 문화시설.
ㅡ주민 희망
  서귀포시 최초 "종합건강검진센터"가 들어서기를 희망한다.
미카엘 2022.12.03 11:16  
<한전 한해 30조원 적자>
ㅡ우리나라 전기 요금이 OECD 38개국 중 가장 싸다. 따라서 절전 의식도 낮다.
ㅡ1년이면 한전 적자가 30조원으로 이를 방치했다가 국민보험과 같은 지경에 빠질 위험이크다.
ㅡ전기소비 주체별로는 가계가 15%, 산업용이 55%, 일반용이 22% 규모다.
ㅡ30조원을 정부가 떠 않으면 인프레이션 요인이 되고, 요금을 올리면 가계와 기업이 휘청이고,
  미루면 문제점이 더욱 커진다. 
ㅡ지구 온난화의 주된 원인이 화석연료 사용이고, 화석연료의 사용은 전기생산이 주된 요인이다.

해상풍력 발전 건설이 어업활동에 지장이 있다.
태양광 발전 설비가 농경지 침식이란 이유로 반대만 할 일이 아니다.
미카엘 2022.12.05 13:25  
1) 유대교
2) 기독교
    *가톨릭.....서방교회, 동방정교회.
    *개신교.....수많은 교파가 있다.
3) 이슬람교
    *시아파
    *수니파
미카엘 2022.12.10 13:11  
"준예산"
정치란 뭔가?
서로 주고 받는 것이다.
국민의 힘은 행안부장관 해임안을 받아들이고,
민주당은 법인세 최고세율 인하를 받아 들이면 된다.
미카엘 2022.12.13 15:37  
<마약과의 전쟁>
ㅡ마약 범죄는 단속과 차벌만으로는 근절할 수 없다.
ㅡ마약은 중독성이 높아 치료를 병행하지 않으면 재범할 가는성이 높다.
ㅡ마약사범은 개인과 가족은 물론 국가, 사회 전체에 까지 병들게한다.
ㅡ마약사범이 2018년 3196명에서 지난해 5944명으로 약 86% 증가했다.
ㅡ마약사범 증가에도 "마약치료보호기관"은 23곳에서 21곳으로 줄어들었다.
ㅡ마약치료보호기관 21곳 중 43%인 9곳은 최근 5년 사이에 치료환자 수가 0명이다.
ㅡ이와 같은 현상은 지방자치다체가 분담금을 불입하지 않는 등 국가 전체적으로
  관심 사안에서 밀여나 있깄기 때문이다.

국가적 특탄의 배려가 없는 한 우리는 마약 청정국에서 멀어질 수 밖에 없다.
미카엘 2022.12.15 11:48  
<오늘의 신문보기>
ㅡ박지원 전 국정원장에 대하여, 서해피살사건과 관련 영장청구를 검토 중이라한다.
ㅡ지난 한해 고독사 한 50~60대가 3378명이다.
  5년 전보다 40%가 증가했다.
ㅡ전 경남지사가 MB사면 들러리 사면이라면 거부한다고 밝혔다.
ㅡ김만배가 14일 자신의 차안에서 자해행위를 시도 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한다.
ㅡ15일 새해 예산안 일정을 눈앞에 두고 여야의원 12명이 유럽출장길에 올랐다.
  17일 귀국예정으로 표결에 참석할 수 없다.
ㅡ대통령실이 연말에 정무수석과 시민사회수석에게 근정훈장을 수여하려다 철회했다.
                                                                                        --2022, 12, 15--
미카엘 2022.12.15 12:43  
환율 1300대를 회복했다.
미카엘 2022.12.17 11:30  
<반도체 전쟁>
ㅡ대만의 TSMC는 미국 애리조나주에 3nm와 4nm공장을 짖기위해 장비 반입식을 갖었다.
ㅡ1나노미터는 10억분에 1m다.
ㅡ우리는 GDP에서 일본을 추월했고, 대만은 우리를 추월하기 직전이다.
미카엘 2022.12.17 12:16  
<일본, 전쟁 가능한 나라로 전환>
ㅡ일본이 전수방어 개념을 넘어 적기지를 공격하는 전쟁가능 나라로 법개정을 6일 어제 의결했다.
ㅡ77년만에 평화헌법 요지를, 전쟁 가능한 나라로 법을 개정했다.
ㅡ독도를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명시하는 한편 국제적으로 자신들의 영유권을 주장해 가겠다고 기술했다.
ㅡ한반도는 대한민국의 영토이다. 일본이 북한내 핵시설에 대한 공격을 할려면 사전 우리정부 승인을 받아야한다.
ㅡ7광구에서 천연까스라도 생산 된다면 우리나라, 일본, 대만, 중국이 첨예하게 대립할 가능성이 크다.
미카엘 2022.12.17 12:20  
전수방위(專守防衛)
상대의 공격을 받을 때만 최소한의 자위력을 행사하고, 보유 방위력도
자위를 위한 필요 최소한으로 제한한다는 소극적 방위 개념.
일본은 1945년 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한 뒤 이 개념을 기본 안보 원칙으로 세웠다.
미카엘 2022.12.19 13:25  
<‘아이젠하워 매트릭스’>
ㅡ‘급하고 중요한 일’
ㅡ‘급하지 않지만 중요한 일’
ㅡ‘급하지만 중요하지 않은 일’
ㅡ‘급하지도 중요하지도 않은 일’이 그것이다.
이 중 뒤의 2개는 부하에게 위임하거나(Delegate) 업무 목록에서
지워버리라(Delete)는 게 전문가들의 처방이다.

대통령 집무실에 설치된 보기에도 숨막히는 "120대 국정과제 현황판"은
책임총리의 집무실로 보내라는 조언을 한다......천광암 논설 실장
미카엘 2022.12.19 13:37  
<저출산 고령화>
국가적 차원에서 "급하지 않지만 중요한 일이다"
안 하는 효과가 10년 20년 후에 나타남으로 어느
정권도 명운을 걸고 덤비지 않는다.
이러한 일을 대통령이 하는 일이여야 한다
미카엘 2022.12.21 15:05  
<통계 조작>
ㅡ문 정부 때 황수경 전 통계청장이 2018년 5월 소득주도성장 이후 소득분배
  지표가 악화됐다는 가계조사를 발표한 뒤 3개월 만에 교체된다. 
ㅡ강신욱 전 청장으로 바뀐 뒤 소득분배지표가 개선된 것으로 발표된 점 등이
  석연치 않은 것이 사실이다.
ㅡ소득주도성장 설계자인 홍장표 전 경제수석이 개입했는지 여부가 관건이다.
  공명정대한 조사로 진위를 가려야 한다.
ㅡ통계조작은 후진국 행태다.
미카엘 2022.12.22 15:34  
<기획재정부 새해 업무보고 요지>
ㅡ새해 화두는"생존"이다.
ㅡ성장 1.6%, 수출 -4.5%다.
ㅡ올해 신규취업자가 81만명인데 비해 새해에는 10만면대로 확 떨어진다.
ㅡ미국의 추가 금리인상, 중국의 심각한 경기 둔화,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가 주 원인이다.
ㅡ노동, 연금, 교육 개혁은 물론이고, 시대착오적인 규제와 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계기로 삼아야한다.
미카엘 2022.12.22 20:10  
<財政準則>
서둘러 제정할  때다.
미카엘 2022.12.24 18:09  
<국민연금>
연금개혁은 국민적 거부감이 큰 정책이다.
부담은 높이고 혜택은 줄이는 방향으로 이뤄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를 추진하면 자칫 정권마저 교체된다.
연금개혁을 미루려는 심리는 어찌 보면 정치권의 본능과도 같다.

윤 대통령은 21일 첫 신년 업무보고에서 “연금 노동 교육 개혁이
인기가 없더라도 미래세대를 위해서 반드시 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개혁에 실패하면 국민연금 적립금은 2057년 고갈된다.
연금보험료율은 30%가 넘어 현재(9%)의 약 3배가 된다.
자손들이 ‘월급의 30%를 국민연금으로 떼이는’ 부담을 진다는 의미다.
미카엘 2022.12.25 01:40  
<우주의 비밀_잠못 이루는 밤>
ㅡ블랙홀
  모든것을 빨아들이기도하고, 새로운 물질을 만드러 내기도한다.
ㅡ중력
  질량이 다른 두 물체가 서로 당기거나 밀치는 힘을 말한다.
ㅡ시간-공간
  빛의 속도 보다 빠르게 움직이면 시간과 공간이 0가된다.
미카엘 2022.12.26 15:25  
"중국, 코로나19 창궐"
ㅡ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비공식 발표에 의하면 지난 20일 하루 3700만명이 감염됐다고 한다.
ㅡ이와 반대로 중국 당국의 공식 발표는 3049명이라고 발표했다.
ㅡ이는 봉쇄 해제 이후 20여일 동안 신규확진자가 2억4800만명으로 전체인구의 18%에 해당한다.
ㅡ충칭시 충칭대학 제2부속병원에는 병실부족으로 닝겔바늘을 꽂은체 복도에 줄지어 앉아있다고
  전한다.
ㅡ상황이 이런대도 중국은 해외 입국자 격리조치를 해제하는 한편, 주당 왕복 65편을 한국과
  중국이 각 50편식 증편 100편으로 늘리기로 합의했다.
ㅡ일본 도교 약국에서는 중국인 관광객이 감기약 등을 싹쓸이 하는 바람에 1인당 2개까지만
  판매를 제한하고 있다.
미카엘 2022.12.26 16:17  
"지역구 예산 챙기기"
ㅡ정진석.....63억
ㅡ성일종.....111억
ㅡ권성동.....35억
ㅡ장제원.....49억
ㅡ우원식.....36억
ㅡ위성곤.....62억
ㅡ박  정......42억
미카엘 2022.12.27 16:20  
ㅡ공공기관 인력을 2025년까지 1만2000명 감축한다.
ㅡ공공기관 정원 44만9000명 중 2.8%인 1만2442명을 줄인다.
  *철도공사 722명,
  *한국전력 496명,
  *마사회 373명,
  *수자원공사 221명,
  *한국토지주택공사 220명,
  *준정부기관 중 건강보험공단 343명
ㅡ정부는 이로인해 한해 인건비 7600억원을 절감한다.

올해 신규취업자가 81만명인데 비해 새해에는 10만면대로 확 떨어진다.
직장에 들어가기가 하늘의 별 따기가 될 것 같다.
미카엘 2022.12.27 16:36  
<대부업계 1위도 신규대출 중단>
ㅡ대부업계 1위로 알려진 아프로파이낸셜대부가 신규대출을 전면 중단 했다.
ㅡ거듭된 기준금리 인상으로 대부업계의 조달금리는 8%뛰는 반면 법정 최고
  금리는 연 24%에서 20%로 인하되면서 수익성이 계속 떨어져왔다고 한다.
ㅡ대부업체마져 대출을 중단하면 저소득, 저신용자가 불법 사체업자에게 내
  몰릴 위험이 높아지게 된다.
미카엘 2022.12.29 14:43  
"한기호 국민의힘 북핵위기대응특별위원회 위원장"

 주일

 오전 6시~12시 30분

 

 

 

 오후 4시~ 7시

 

 

 평일

 오전10시~12시

 

 

 

 오후2시~20시

 

 

 휴무

 월요일/목요일/공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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