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세상.....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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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세상.....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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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칙 푹푹!"

뛰~이~잇!!



                      "고향 무정"


영산강을 사이에 두고

한쪽은 나주군, 반대편은 무안군이다.

무안군 쪽 영산강변을 따라

일제가 건설한 호남선 철길이 있었다.

명산역과 몽탄역 사이에 터널 세 곳도 있었다.


기차가 터널에 진입하기 전 반듯이 기적을 울렸다.

이 기적 소리가 시간을 알리는 시계 역할을 했다.

새벽 첫차의 기적소리가 울리면

잠에서 깨어난 어머니께서 새벽밥을 짓는다.

목포행 통학열차를 타고 학교에 가는 형님을 위해서다.

 

오전 10시쯤 서울행 완행열차가 울리는 기적소리는

오전 새참 시간을,

12시 화물열차의 기적소리는 중식 시간을,

여수행 완행열차가 지나면 오후 3시,

들옄에서 일하는 농부들에게 기적소리는 반가운 소리....  

밤차, 그리고 막차가 지나면 잠자리에 드는 시간이 였다.


호남선 직선화 공사로 학교역에서 일로역까지 철길을

새로 건설하면서 기적소리까지 사라져 버렸다.

제주 분들은 미국 이민가서 잘 살아도

여름이면 자리물회 생각나 밤잠을 설친다고 한다.

고향이란 무엇일까?

                                            --원단 새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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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러지 마을"

영산강은 전남 담양군 용소에서 발원,

호남 평야를 내달리다가 무안군 몽탄면 느러지 마을을 휘감고 돌아 목포항으로 흐른다.

 몽탄면에 이르러 유속이 갑자기 느려지면서 한반도를 빼어 닮은 지형을 형성하였다.

유속이 느려진다는 어원에서 마을 이름을 "느러지 마을" 이라고 지었다.

느러지 마을 남단 강 건너편은 나주군 동강면으로 여기서 바라보면 북옄 땅을 넘어 옛 발해

땅까지 연상해 볼수 있다. 

통일을 기원하고 싫향민들의 애향을 달래는 제단과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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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보편 지향기도"

​세계 평화를 위하여 기도합시다.

의로우신 주님,

그리스도인들과 이웃 종교인들은 물론 선의의 모든 사람을 이끌어 주시어,

세계평화와 정의를 위하여 저마다 맡은 역활에 최선을 다할 수 있게 하소서.

                                                       --새 아침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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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딕토 16세 전 교황이 95세를 일기로 31일 선종했다.

장례미사는 5일 프란치스코 교황께서 집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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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로마 바티칸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왼쪽)과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이

서로를 안고서 미소를 지으며 대화하고 있다.

                                                                                  바티칸=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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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안식을 누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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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어디에....?

富, 名譽, 學閥이 아니고

"따뜻하고 의지할 수 있는 인간관계 속에 있다"


행복하고 건강한 삶의 요인을 수십 년째 연구하고 있는 로버트 월딩어 하버드대 의대 교수는

“인생에서 중요한 단 한 가지는 ‘따뜻하고 의지할 수 있는 인간관계’”라고 강조했다.

월딩어 교수는 85년째 이어진 ‘하버드대 성인발달연구’의 네 번째 책임자다.


                                                                                       테드(TED) 강연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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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에 대한 연토권?"

빌 넬슨 미 항공우주국(NASA·나사) 국장은 1일 정치매체 폴리티코

인터뷰에서 “중국이 달 표면의 비옥한 영토를 선점하고 미국을

(달에서) 내쫓을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이 과학 연구라는 명분으로 달을 차지하지 않도록

감시해야 한다”며 거듭 우려했다.

넬슨 국장은 “중국은 지난 10년간 엄청난 성과와 발전을 거뒀다.

그들이 달에 착륙할 시점도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다”고 했다.

 두 나라가 우주 경쟁을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며 향후 2년 안에

승자가 판가름 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미 우주비행사가 중국보다 먼저 달에 착륙할 수 있을 것 같나’라는

질문에는 “신의 뜻이 따르면 (가능하다)”이라고 답했다.


                                              --신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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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이집트"

지난해 12월 26일(현지 시간) 이집트 수도 카이로 인근 신행정수도 내

상업지구의 건설 현장 모습.

완공되면 아프리카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 될 오벨리스크 모양의 ‘아이코닉 타워’

(오른쪽에서 두 번째) 상층부에서 크레인이 돌아가고 있다.

중국 자본이 대거 투입됐고 중국 건설사가 공사를 담당하는 이 일대에는

이집트에서 보기 힘든 마천루가 속속 들어설 예정이다.

 

                                                                    --카이로=강성휘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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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21일 개봉해 이달 3일까지 관객 180만 명을 모은 뮤지컬 영화

‘영웅’에는 무심한 이들조차 울음을 터뜨리게 만드는 ‘눈물 일등공신’이 있다.

안중근 의사(정성화)의 어머니 조마리아 여사로 열연한 배우 나문희(82)다.

그가 사형을 앞둔 아들의 수의를 지으며 부르는 노래 ‘사랑하는 내 아들,

도마’가 나오면 영화관 안은 눈물바다가 된다. 음정도 박자도 맞지 않는 노래가

 갖은 기교로 무장한 노래보다 더 큰 울림을 준다.


                                                                             --손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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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5일 환경부가 2021년 7월 반려한 제주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서

본안을 보완해 다시 제출했다고 밝혔다.

전략환경영향평가는 개발사업이 환경적 측면을 제대로 고려했는지 검토하는 절차다.


                                                                    --이축복. 임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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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말리기"

행복이 주렁 주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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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아가 8일 경기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 겸 전국종합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레이백 이나바워 기술 연기를 펼치고 있다.

이날 142.06점을 기록한 신지아는 전날 쇼트프로그램 점수까지 더해 총점

  213.01점으로 우승했다.

                                                                           의정부=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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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골든타임 트라이 엥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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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의 쓰래기                        
고도 800km 안팎의 지구 저궤도에는 현재 7000개가 넘는 인공위성이 작동하고 있다.

수십 년 전 발사돼 수명이 다했거나 고장 난 채

방치된 위성도 3000개에 육박한다.

쓸모없어진 이들 위성과 그 잔해물은 이른바 ‘우주 쓰레기’가 된다.

 최근 한반도 상공을 지날 것으로 예측됐던 미국 지구관측 위성도 이 중 하나였다.

 다행히 알래스카 인근 해역에 추락해 피해는 없었지만 한때 경계경보까지

발령되면서 적잖은 이들을 긴장시켰다.


                                                                              --이정은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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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가!!

12일 경기 용인 에버랜드 라이브 나비체험관에서 꽃으로 모여든 나비를 보며

직원들이 웃고 있다.

이날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영상 12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이 포근한 날씨를 보였다.

13일엔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비가 예보돼 있다.

                                                                         --용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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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특수본 수사 종결
이태원 핼러윈 참사를 수사해온 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출범 후73일 동안

수사한 끝에 23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며 활동을 마무리했다.

500명 이상 투입된 특수본은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과 박희영 용산구청장 등 부실

 대응 혐의가 있는 6명을 구속해 검찰로 넘겼고,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은 불구속 송치했다.

하지만 재난안전 총괄부처인 행정안전부와 서울시, 경찰청 등 이른바 ‘윗선’ 관계자들에

대해선 모두 무혐의로 판단해 수사가 ‘꼬리 자르기’에 급급했던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김기윤. 전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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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조영함

청해부대 37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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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만의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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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부대

 

아크부대는 아랍에미리트에 파견된 대한민국 육군 소속의 UAE 군사훈련 협력단의 별칭이다.

공식 명칭은 UAE 군사훈련 협력단이며 아크부대는 AKH Unit in UAE의 약자이다.

아크부대의 역할은 주로 교육훈련 지원 및 연합훈련 등 국방교류협력, 중동권역 재외국민 보호의 목적이 있다. 

  • 창설일 : 2011년 1월 10일
  • 별칭 : 아크부대(AKH Unit in UAE)
  • 소속 : 대한민국 육군
  • 규모 : 단
  • 역할 교육훈련 지원 및 연합훈련 등 국방교류협력, 중동권역에 거주하는 재외국민 보호
  • 단장 : 중령
  • 위치 : 아부다비 스웨이한 UAE군 합동항공사령부

  •                                                                                 --2023,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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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조원 투자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방문을 계기로 아랍에미리트(UAE) 정부가 15일(현지 시간)

한국에 300억 달러(약 37조2600억 원)에 이르는 대규모 투자를 결정했다.

UAE 역사상 최대 규모의 국가 간 투자 결정에 한국 정부는 민간기업을 포함한

한-UAE 투자협력 플랫폼을 구성하기로 했다.

 이번 UAE 방문을 통해 ‘제2의 중동 붐’으로 경제 위기를 돌파하겠다는 윤 대통령의

구상이 구체화된 것이다.

                                                                              --자료: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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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스스로 결정할 수 있다>

당신의 삶이 더 아름다웠으면 하는가?
바로 지금, 잠시 눈을 감고 숨을 깊게 열 번만 쉬어보자.
내 코로 공기와 함께 한껏 밀려들어오는 생명을 느껴보자.
그리고 소중한 가족, 친구와 진한 사랑과 우정을 나눠보자.
행복의 정답은 더 많은 돈과 물질이 아니다.

  
                                                           --이채호 동국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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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출을 하지 안는 서울 청년 13만명   

서울에 사는 30대 여성 A 씨는 아침에 깨면 스마트폰부터 켠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둘러보다 간단히 밥을 먹고 집안일을 한다.

오후엔 방에서 책을 읽다 낮잠을 자기도 하지만 외출은 안 한다.

 A 씨는 “스트레스를 피하기 위해 잠을 많이 자는 것 같다”고 말했다.

다른 30대 여성 B 씨도 외출을 거의 하지 않은 채 집에서만 지낸 지 6개월 이상이 됐다.

생활비가 부족한 상황이지만 일자리를 구하러 나가겠다는 결심을 하기 쉽지 않다.

그는 “예전에 취업을 했는데 성격 탓인지 1년 이상 다녀본 적이 거의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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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정치권도 배웠으면"


경기 과천시의회 소속 국민의힘 황선희, 더불어민주당 박주리 시의원이

설을 앞두고 경기 과천시노인복지관 앞에 이례적으로 내건 합동 신년인사

현수막을 20일 오후 한 시민이 바라보고 있다.

하나의 현수막에 두 시의원의 얼굴 사진과 ‘과천시민을 위해 한마음으로 뛰겠다’는

화합의 문구가 들어갔다. 현수막 비용은 두 시의원이 절반씩 부담했다.

                                                       --과천=최혁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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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묘년 새아침에"

계묘년을 맞아 달나라 옥토끼들이 지구로 소풍을 온 걸까요?

근심 걱정은 하얀 눈밭에 묻고 토끼처럼 힘차게 도약하는 새해를 기대해 봅니다.

                                             --경기 양주시 회암사지박물관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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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협 경희대병원 비뇨의학과 교수"

요로결석은 대표적인 여름철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겨울철에도 방심은 금물이다.

추위로 인해 나트륨 함량이 높은 찌개와 같이 뜨거운 국물류의 음식 섭취가

많아지는 반면에 활동량과 수분 섭취량 감소로 인해 결석 발생 위험이 높기 때문이다.

요로결석이란 신장에서 걸러진 노폐물이 체외로 배출되는 요관, 방광,

요도 등의 부위에 돌이 생기는 질환이다.

결석의 위치와 크기에 따라 증상 또한 다양하다. 요관에 머물러 있을 때는

전형적인 옆구리 통증이 나타나며 이때 통증이 심한 경우가 많아

대부분의 환자들이 응급실을 찾는다.


                                                                           --이진한 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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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 관계"


최근 나온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장관의 회고록에는

당시의 험악한 북-중 관계를 보여주는 대목이 눈에 띈다.

2018년 3월 첫 방북 때 폼페이오는

“중국은 늘 ‘주한미군 철수는 김정은 위원장을 매우 기쁘게 할 것’이라고

얘기한다”고 김정은을 떠봤다.

그러자 김정은은 웃음을 터뜨리고 테이블까지 두드리며

“중국인들은 거짓말쟁이”라고 외쳤다고 한다.

나아가 중국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려면 주한미군이 필요하고,

중국은 한반도를 티베트와 신장처럼 취급하려고 미군 철수를 원한다고 했다는 것이다.

미군 주둔 용인론은 사실 아버지 김정일도 구사했던 협상 책략이었다.

2000년 남북 정상회담에서 김정일은 오래전 미국에 특사를 보내

‘미군이 계속 남아 남북 간 전쟁을 막아주는 역할을 해 달라’고 요청했다는

뜻밖의 얘기를 김대중 대통령에게 털어놨다.

역사적으로 주변 강국의 수많은 침략 사례까지 들면서

한반도 평화를 위해 미군 주둔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런데 왜 북한 매체는 미군 철수를 계속 주장하나. 김정일의 답은 이랬다.

“우리 인민들의 감정을 달래기 위한 것이니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은은 아버지보다 한발 더 나가 미국과의 거래에서

혈맹의 핵심 관심사를 무시하고 그 책임마저 떠넘길 기세였다.

하지만 막상 북-미 대화가 가동되자 김정은은 누구보다 중국과의 단절을 두려워했다.

회담이 이뤄질 때마다 김정은은 시진핑에게 달려가 훈수를 받았다.

폼페이오는 “중국은 북한에 대해 완전에 가까운 통제권을 가졌다”고 회고했다.

그 결과 북-미 대화는 좌초했지만, 북-중 관계는 복원됐다.

중국에 대차게 호기를 부리던 김정은. 이제 어느 때보다 중국에 매달리고 있다.

                                                                  --1월 26일. 이철희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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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이틀간 폭설이 내리면서 눈길 교통사고가 속출

29일 제주서부소방서와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전 1시42분께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의 한 도로에서 차량들이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6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병원으로 이송된 환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출처 :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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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부산시립미술관에서 26일 개막한 개인전 ‘무라카미 다카시

무라카미 좀비’ 기자간담회에서 일본 예술가 무라카미 다카시가 두 손을 든 채 웃고 있다(왼쪽 사진).

오른쪽 위 사진은 무라카미의 2014년 작품 ‘탄탄보.

감은 눈으로도 볼 수 있는 불꽃과의 조우,

오른쪽 아래는 무라카미의 트레이드마크 중 하나인 꽃 시리즈를 볼 수 있는 전시장.


                                                                                        부산=뉴시스·페로탱갤러리 제공



ㅡㅡ여기서 1월의 문을 닫습니다ㅡㅡ






 


16 Comments
미카엘 2023.01.02 14:38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제주영어교육도시 내 국제학교 1곳을 민간인에게 매각하기 위하여 그 절차에 들어갔다고 한다. .
ㅡ노스런던컬리지에잇스쿨(NLCS제주)
ㅡ브랭섬홀아시아(BHA)
ㅡ세인트죤스베리아카데미(SJA제주)
ㅡ한국국제학교 제주켐퍼스(KIS제주).....민간 운영
미카엘 2023.01.02 18:57  
<나이보다 젊게 살아야하는 이유>
미 스탠퍼드대의 심리학자 로라 카스텐슨의 연구에 따르면 노인들이 젊은 사람들보다 더
긍정적인 정서를 많이 경험하고 부정적인 정서를 더 적게 경험한다고 한다.
시간을 보는 관점이 미래보다 현재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것, 삶에서 사회정서적 목표를
우선시하는 성향도 노인들의 삶의 질을 높인다.
그렇게 보면 노인이야말로 ‘행복 나이’가 더 젊은, ‘행복 청년’들인지도 모르겠다.

                                                                          --한소원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
미카엘 2023.01.02 21:06  
<계묘년 소망>
술마신 사람이 시동을 걸면 시동이 걸리지 안는 자동차가
나오면 좋겠다는 소망을 해 본다.
미카엘 2023.01.03 15:23  
<TSMC는?>
 1987년 대만에서 설립된 세계 최대 파운드리 (반도체 위탁생산)업체.
지난해 3분기(7~9월) 매출 27조 5000억 원으로 삼성전자(23조 원)를
제치고 세계 반도체 1위에 올랐다.

일본은  지금 TSMC공장 건설을 위하여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미카엘 2023.01.04 10:33  
<경제 순환>
ㅡ부동산 경기 침체
ㅡ건설사 자금난
ㅡ대출 은행으로 전이
ㅡ금리 인상 (2023년 시중은행 금리 5%~8%)
ㅡ서민 가계 압박
정부는 강남3구와 용산구를 재외, 부동산 규제를 대폭 풀었다.
미카엘 2023.01.05 11:05  
"본보기집" .....ㅋ ㅋ ㅋ?
미카엘 2023.01.05 11:14  
<한.중 관계>
ㅡ미.중은 최소한 10년은 적대시 할 것이다.
ㅡ한국은 미.중 갈등을 막는 완충역활을 할 것이다.
ㅡ시진핑 주석이 올해에 방한 할 것이다.

                          --중, 왕이웨이 런민대 교수--
미카엘 2023.01.06 20:25  
<눈녹듯 녹아버린 둔촌동주공아파트>
ㅡ서울 강동구 주공재건축 단지는 총 1만2032세대로 매모드급 단지다.
ㅡ고금리 앞에 장사는 없는 듯 하던 부동산 업계가 다시 활기를 돼찾았다.
ㅡ"실거주 의무가 없어지니 전세보증금으로 잔금을 치를수 있다"는 계산이다.
ㅡ떳다방이 뜨고, 분양가에 수천만원의 프리미엄까지 붙는다고 한다.
미카엘 2023.01.08 13:46  
고유명사

<이스라엘인>
셈족의 한 파로, 히브리어를 쓰고 유대교를 믿는 민족.
기원전 2,000년경 메소포타미아에서 팔레스티나로 옮겨
거주하다가 로마 제국에 의해 예루살렘이 파괴된 후
세계 각지에 흩어져 살았으나
1948년 옛 땅에 이스라엘 공화국을 세워 살고 있다. ‘
ㅡ이스라엘인
ㅡ유태인
ㅡ유대인
ㅡ유다인
미카엘 2023.01.10 14:21  
<매 맞는 남편 위한 보호소 생긴다>
성적 신체적 폭력을 경험한 남편은 100명 중 1명이 넘는다.
아내는 100명 중 6명이다.
때리고 밀치고 꼬집고 차거나, 물건을 집어던지고 흉기로 위협한다.
어떤 집은 장모까지 가세해 피해를 키운다고 한다.
남자가 왜 약한 여자에게 맞고만 있을까.
‘오죽 남자가 못났으면’ 싶어 수치스럽고, 아이들 생각해서 참는다.
때리는 아내를 말리려다 몸싸움이 나 경찰이 오면 남자가 불리하다.
아내가 때리기 전 남편이 먼저 주먹을 휘두른 경우도 적지 않다.
미카엘 2023.01.13 14:20  
<현대.기아차 신입사원 채용>
ㅡ현대.기아차는 젊은이들의 꿈의 직장이다.
ㅡ현대.기아차차의 생산직 근로자의 평균 연봉이 2021년 9600만원 이였다.
ㅡ같은 기간 우리 나라 생산직 근로자의 평균 연봉은 4024만원 이였다. 
ㅡ60세 정년 보장에 퇴직 후 계약직으로 1년을 더 다닐 수 있다.
ㅡ현대차 구입시 재직 중에는 30%, 퇴직 후에는 25%의 활인을 받는다.
ㅡ올해 10년만에 생산직 근로자 700명을 뽑는다.
미카엘 2023.01.17 19:16  
<친구의 적은 나의 적....>
"이란"에 특사라도 파견 해야 할 것 같다.
미카엘 2023.01.21 11:17  
ㅡ신정.....1월 1일  "일요일" "직장에서" 
ㅡ구정.....1월 22일 "일요일" "가정에서"
미카엘 2023.01.22 09:15  
<국가 채무 1000조원 시대>
작년에 세금이 50조 원 이상 더 걷혔는데도 과도한 지출 확대로 100조 원 이상
재정적자가 나면서 한국의 국가채무는 1000조 원을 훌쩍 넘어섰다.
올해는 수출과 내수, 부동산·증시가 동시에 위축돼 세수가 펑크 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정부는 불요불급한 지출을 최소화하고, 여야는 선심 경쟁 대신 나랏돈이 제대로
쓰이는지 감시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
미카엘 2023.01.27 10:01  
<최동북, 88세 할아버지>
26일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에 따르면 최동복 씨(88·사진)는 11일 “전 재산이나 다름없는 돈”
이라며 “4000만 원을 경로당 활성화 등을 위해 써 달라”며 기부했다.
이 돈은 최 씨가 매일 의정부시 의정부동 일대를 돌며 15년 넘게 파지를 줍거나 가게 허드렛일을
하며 모은 돈이라고 한다. 의정부시지회는 할아버지의 뜻을 존중해 기부금을 경로당 등 어르신
복지와 청소년 장학금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최 씨의 선행은 이뿐만이 아니다.
10㎡ (약 3평) 남짓한 월 20만 원짜리 월세 단칸방에 혼자 살면서도 자신보다 어렵게 사는 이웃
7, 8명에게 수년째 매달 30만 원씩 지원하고 있다고 한다.
                                                                                            --의정부=조영달 기자--
미카엘 2023.01.28 09:24  
<의대 쏠림 현상>
의대 선호 현상은 2000년대 중반 이후 시작됐지만 최근 강도가 더 세졌다.
의대에 목을 매는 이유는 의대 졸업 후 누릴 수 있는 직업적 안정성과 고소득이다.
보건복지부 조사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의사의 평균 연봉은 2억3070만 원이다.
대기업 평균 연봉 7000만 원의 3배를 웃돈다.
개원의는 더 높아 평균 3억 원에 육박한다.
청년 취업문은 점점 좁아지는데 의대에 입학만 하면 장밋빛 미래의 문을 열 수 있으니
실력만 있다면 마다할 이유가 없다.

종로학원 조사에 의하면 지난해 서울대, 고대, 연대생 1870명이 의학계열 진학을 위하여
자퇴했다고 한다.
                                                                                  --서정보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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