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세상.....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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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세상.....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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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춘
​꽃 술이 떨리는
매화의 향기 속에  
어서 일어나요 봄 
 
새들이 아직은

조심스럽게 지저기는
​나의 정원에도 
 
​바람 속에
​살짝 웃음을 키우는

나의 마음에도
 어서 들어오세요 봄 
 
​살아 있는 것들
다시 사랑하리라 외치며

즐겁게 달려오세요 봄

 

              ​--이해인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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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봄!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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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기다리는 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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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봉림, 서울 달동네 1990, 봉천동, c.1990, inkjet print, 24×36cm.

                                                  --서울대미술관 제공--


서울은 수차례 재개발을 거치며 다양한 시간의 흔적이 공존하는 도시가 됐다.

언덕 위 작은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달동네’는 어느새 누추하고 지워야

하는 공간으로 여겨지곤 했다.


하지만 사람이 모이고 이웃이 함께한 의미가 있다는 점에서 이런 장소들을

신성하게 바라보자고 제안한 전시가 있다.

서울 관악구 서울대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뮈에인, 내 마음속의 오목렌즈’다.


‘뮈에인(myein)’은 ‘신성하게 하다’라는 의미의 그리스어다.


                                                                               --김 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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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노동자 입국


2일 오전 태국에서 온 외국인 기술요원 59명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심사를 마치고 밝게 웃으며 입국장을 나오고 있다.

이들은 정부의 비자 심사 기간 단축 조치 이후 특정활동(E7) 비자를

얻은 태국 용접전문 기술진이다.

지난달에도 태국 조선 용접공 45명이 현대중공업과 현대삼호중공업 등

조선소 현장 인력으로 투입됐다.

                                                            --인천=이훈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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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식 불꽃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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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 수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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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中 발칵

​보름달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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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정찰풍선 이동 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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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수다단 방문한 교황" 


 

​프란치스코 교황이 5일(현지 시간) 남수단의 수도인 주바에 위치한

독립운동가 존 가랑의 묘역에서 미사를 집전하기 위해 도착하자

환영 인파가 몰렸다.

교황은 지난달 31일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시작해 6일간 이어진 아프리카

‘평화 순례’의 마지막 일정으로 이곳을 찾았다.

교황은 연설을 통해 “우리는 불의와 권력 남용, 사욕을 채우기 위한

폭력에 맞서는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바=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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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터키), 시리아와 갈등을 빚어온 주변 국가들이 이번 대지진을 계기로
손을 내밀며 관계 개선을 모색하고 있다.
국가적 위기에 처한 두 나라에 인도주의적 차원의 구호활동을 지원하면서 각종
외교적 현안을 해결할 돌파구를 찾으려는 모양새다.
                                                                        --이청아, 김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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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남동부 도시 지진 강타… 무너진 건물 잔해 속 생존자  구조


6일(현지 시간) 튀르키예 남동부 아다나 도심에 이날 새벽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 잔해가 산처럼 쌓여 있다.

구조 대원들이 잔해에 깔린 사람들을 구조하고 있다. 이날 튀르키예 남동부와

시리아 북부 일대를 강타한 규모 7.8의 강진으로 현지 시간

오후 4시 30분(한국 시간 오후 10시 30분) 기준 최소 1797명이 숨지고

740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

지진이 새벽 시간에 발생한 데다 현지의 기상 악화와 낙후된 인프라로

구조도 더뎌 사상자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아다나=게티이미지 


                                                         --한재희.변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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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돌풍" 

 

​대화형 인공지능(AI) 서비스 프로그램인 챗GPT 돌풍이 무섭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지 40일 만에 전 세계적으로 사용자 1000만 명을

넘어서더니 두 달 만에 1억 명을 돌파했다.

인터넷 애플리케이션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다.

기술, 산업계에서 제한적으로 사용되던 AI가 일상으로 성큼 들어오며

디지털 패러다임 자체를 바꾸고 있는 것이다.

챗GPT는 학습된 정보 데이터를 조합, 분석해 스스로 논리를 구성하는

것은 물론 추론이나 의견 제시까지 가능한 초거대, 생성형 AI다.

변호사 시험을 비롯한 각종 자격시험에 너끈히 합격하는 답변을 찾아내고,

주어진 주제로 대학 논문이나 연설문도 순식간에 써낸다.

시나 소설처럼 인간의 영역으로 여겨져온 창조 활동까지 가능하다.

점점 사람 뇌를 닮아가는 AI 서비스의 확장성이 어디까지 닿을지 가늠

하기조차 어렵다.


                                                                   --일간지 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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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7일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를 찾아

QD-OLED 생산라인을 살펴보고 사업전략을 점검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8일은 고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가 일본 도쿄에서

반도체 사업 진출을 선언한 지 40년이 되는 날이다.

후발주자인 삼성이 반도체 첨단 기술인 초고밀도집적회로(VLSI)에

대규모 투자를 선언하자 당시 세계는 ‘무모한 도전’ ‘과대망상증 환자’

라며 비웃었다.

하지만 ‘어려울 때일수록 미래 산업에 투자해야 생존할 수 있다’는

이 판단은 한국 경제의 흐름을 바꾼 결정적 순간으로 꼽힌다.


                                                                   --2023,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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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현지 시간) 시리아 진디레스의 무너진 아파트 잔해 속에서 태어나

탯줄을 단 채 구조된 신생아가 7일 알레포의 소아병동에서 치료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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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숨진 ‘탯줄 신생아’ 친척에 입양

2월 20일 고모부에게 입양되었다.

"건강하게 자라길..."  

                  

                       "생명의 위대함"

 알레포=AP 뉴시스6일(현지 시간) 오후 시리아 북부 진디레스. 규모 7.8 강진으로

5층 아파트가 무너져 내린 잔해에서 칼릴 알 샤미(34)는 형의 가족을 찾기 위해

손으로 콘크리트 더미를 파헤치고 있었다.

무엇보다 출산 예정일을 하루 앞둔 형수와 태어날 아기가 걱정이었다.

시멘트 파편과 흙먼지 사이로 형수로 보이는 여성의 다리와 탯줄을 달고 있는 아기가

보였다. 차가운 폐허 속에서 조카가 태어난 것이다.

태어나자마자 재난의 한복판에 갇힌 조카는 팔다리가 축 처진 채 구조대원의 손에

들려 나왔다. 얼굴과 등이 멍투성이였지만 숨을 쉬며 팔다리를 움직였다.

아기가 구조된 것을 본 사람들은 앞다퉈 담요를 던졌다.

안타깝게도 산모 등 다른 가족들은 모두 숨졌다고 AP통신은 7일 전했다.

조카의 탯줄을 자른 샤미는 “형수가 다음 날 출산하기로 돼 있었는데 지진의 충격으로

분만한 것 같다”고 말했다.


                                                                          --홍성수, 이채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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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은 10일 미국 콜로라도주 콜로라도스프링스 브로드무어 월드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 39.35점, 예술점수 33.49점을 합쳐 총점 72.84점으로

참가 선수 23명 중 1위를 했다. 72.84점은 김예림의 쇼트프로그램 시즌 최고 점수다.


                                                               --콜로라도스프링스=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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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지진피해 돕기 장터 운영 

ㅡ호박죽

맛이 일품입니다.

ㅡ아나바다 물품

시중가의 반값입니다.

 

                         --11일,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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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과 태영호 의원 발언"

국민의힘 3.8전당대회를 앞두고 최고위원후보인 태영호 의원이

"4.3사건은 명백히 김일성 일가에 의해 자행된 만행"이라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2023, 2, 14. 제민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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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 은평구 진관사에서 스님들이 정월(음력 1월) 장 담그기에 쓸

메주를 장독대 위에 올려놓고 말리고 있다.

날씨가 쌀쌀할 때 담근 장이 골고루 익어 감칠맛을 낸다는 이유에서

음력 정월 전후 장을 담그는 풍습이 생겼다.

                                                                      --전영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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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회의에서 체포동의안이 처리되려면 재적 의원 과반수 참석,

출석 의원 과반수가 찬성해야 한다.

체포동의안이 다음 주 중 국회로 넘어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당 지도부는 일찌감치 이탈표 단속에 나섰다.

일각에선 “아예 당론으로 부결 방침을 정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오는 상황. 이 대표는 다음 주 중 수사의 부당함을 호소하는

서신을 의원들에게 보낼 계획이다.

                                                      --황성호, 김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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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닥터 삼성서울병원 김규리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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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터 미국 전 대통령"

​ㅡ올해 98세로 미국 역사상 최장수 대통령으로 병원치료를 중단하고 집에서 가족(부인

  로잘린 카터)과 함께 호스피스 치료를 받으며 여생을 보내기로 했다.

ㅡ카터 전 대통령은 피부암이 뇌와 간으로 전이 판정을 받고도 주일학교 교사 등 사회활동을 해왔다.

​ㅡ김일성과 회담을하기도 하고 한반도 평화에도 헌신 해 왔다.

  월남전에 패망하면서 여론 악화로 주한미군철수를 주장하기도 했었다.

ㅡ미8군 참모장 싱글러브장군과 대립해던 관련 기시사 지금도 기억에 생생하다. 

ㅡ땅콩농장 출신인 카터 대통령은 조지아주 지사에서 제러럴 포드와 맞붙어 제39대 대통령에 당선된다.

ㅡ세차례나 낙상을 했다고 한다.

ㅡ호스피스 치료는 연명치료 대신 고통을 감소시켜주는 치료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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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의 유명 관광지 우에노동물원의 ‘마스코트’로 꼽혔던 암컷 자이언트판다

‘샹샹’이 19일 관람객과 작별 인사를 했다.

이날 마지막으로 일반에 공개된 샹샹을 보기 위해 하루 전체 관람객 수를 2600명으로

제한했음에도 사전 추첨에 6만 명이 넘게 응모했다고 아사히신문 등 일본 언론이 20일 보도했다.

특히 마지막 일부 관람 시간대의 경쟁률은 70 대 1에 달했다.

‘샹샹’은 2017년 6월 도쿄에서 태어났다.

중국이 2011년 대여해 준 수컷 ‘리리’와 암컷 ‘싱싱’이 부모다.

1988년 ‘유유’ 이후 29년 만에 도쿄에서 태어난 판다라 큰 인기를 끌었다.

                                                                             --도고=이상훈 특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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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무(삼바드롬)에서 열린 지구촌 최대 축제

‘삼바 카니발’에서 머리에 뿔을 단 화려한 복장의 삼바 무용수들이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재개된 이번 축제에는 약 1억 명이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카니발은 17일 개막해 22일까지 6일간 진행된다.

                                                                                   리우데자네이루=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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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쿠시마 염수"

  

후쿠시마 오염수는 2011년 3월 동일본대지진 쓰나미로 후쿠시마 원전이 폭발한 뒤

핵연료 냉각수에 빗물, 지하수 등이 유입돼 발생했다.

인체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삼중수소(트리튬), 세슘 등 방사성 물질이 있다.

도쿄전력은 이 오염수를 다핵종제거설비(ALPS)로 정화한 뒤 탱크에 저장해 후쿠시마

원전 부지 내에 보관해 왔다.


현재 보관 중인 오염수는 총 132만 ㎥로, 일본 도쿄돔(124만 ㎥)을 꽉 채우고 남는다.

일본 정부는 “방사성 물질 대부분을 제거해 방류해도 위험이 크지 않다”고 주장한다.

환경단체들은 “ALPS로 걸러지지 않는 삼중수소 등이 남아 있다”고 맞선다.

이에 IAEA는 한국 등이 참여한 가운데 오염수 처리 안전성을 검토해 방류 전후로 보고서를

발표하기로 했다.

                                                                               --도쿄=이상훈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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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 끼치는 AI능력"

 

챗GPT가 출시 두 달 만에 월 사용자 1억 명을 넘겼다.
이 정도면 거의 ‘인공지능(AI)계의 셀럽(유명인)’

이라고 불러도 좋을 것이다.
그리고 대중이 셀럽을 대하는 것과 비슷하게 요즘 사람들이

챗GPT를 대하는 태도는 둘 중 하나인 것 같다.

그것의 능력에 감탄하거나 그것의 한계를 지적하거나.


이성적으로는 도구라고 인식하지만, 정서적으로는 인격체로 여기는

이율배반적, 우리의 이성과 감성이 다른 방식으로 작동한다. 


                            --차우진 매래 콘텐츠 컨설털트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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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쪽이 손그림일까요?


온라인에서 인공지능(AI)으로 그린 그림을 ‘손그림’이라고 속여

판매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왼쪽은 온라인 작가가 사진을 보고 그린 손그림,

오른쪽은 AI가 그린 그림. 작가는 35시간 걸려 그림을 그렸는데

AI 그림은 5초 만에 완성됐다.

                                                                                   --김루인 작가 제공--



​--여기서 2월의 문을 닫습니다--


25 Comments
미카엘 2023.02.01 10:31  
<농협중앙회>
"농협중앙회가 농가의 고통을 분담하려면 고금리로 벌어들인 수익을
농가부채 이자 인상분 전액 지원, 대출금리 3% 인하 등 농가 실익
증진에도 활용해야 한다" 
                                                                    --박훈석 실장--
미카엘 2023.02.02 21:03  
<1월 한달 무역적자 127억 달러>
ㅡ지난달 한국의 무역수지 적자가 126억9000만 달러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ㅡ월간 무역적자가 100억 달러를 넘은 것도 1956년 무역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ㅡ지난해 연간 무역적자의 27%를 불과 한 달 만에 쌓은 셈이어서 증가 속도가 무서울 정도다.
미카엘 2023.02.02 21:07  
中국이 반도체 관련 논문 수에서 美국을 추월했다. 
우리는 5위다.
15년째 대학 등록금을 묶어놓고 있다.
신기술 인재 양성은 요원하다.
미카엘 2023.02.03 11:03  
<제사>
ㅡ1484년 편찬된 "경국대전"에 6품 이상 관료는 3대까지, 7품 이하는 2대까지, 서민은 부모 제사만을 지낸다고 돼 있다.
ㅡ"주자가례"를 신봉하는 유학자들에 의해 4대 봉사(부모, 조부모, 증조부, 고조부)가 보급됐다.
ㅡ"국학진흥원"이 부모, 조부모 등 대면 조상까지만 지내는 것이 추모의 정이 깊어진다고 권장했다.
왠 제사 문제냐구요? 정초에는 그렇다고 하네요.
먼저 살아계신 부모에게 잘해야 한다는 여론이 많다고 한다.
미카엘 2023.02.04 11:57  
<유년시절 정월 대보름 추억>
ㅡ연 날려 보내기
ㅡ논두렁 태우기
ㅡ더위 팔기
ㅡ가래불 넘기(달집 태우기)
ㅡ채 쓰고 밥 비러오기
미카엘 2023.02.04 15:15  
<자연의 신비>
ㅡ감귤나무는 씨없는 열매를 맺는다.
ㅡ감귤은 씨가 없어 먹기에 좋고 맛도 있다.
ㅡ사람들은 이런 열매를 얻기 위해 탱자나무 묘목에 접을 붙혀 감귤나무 묘목을 얻는다.
감귤나무가 사람을 이용하여 종족을 번식해가는 과정이라고 할까?
자연에는 신비한 일이많다.
미카엘 2023.02.08 15:27  
<日, 반도체투자기업 국적 따지지 않고 1/3 지원>
일본은 10년 이상 자국 내에서 반도체를 생산하는 조건으로 투자비의 1/3의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기업 국적은 따지지 않는다. 전기차 등에 탑재해 전압과 전류를 제어하는 파워 반도체,
자동차 동작을 제어하는 마이크로컨트롤러 등 첨단 반도체뿐만 아니라
범용 반도체 생산에 대해서도 설비 투자액의 최대 3분의 1을 보조한다는 의미다.
반도체 장비 및 소재 등에는 최대 절반 규모의 보조금을 지급한다.
                                                                                  --남혜정, 전남혁 기자--
미카엘 2023.02.09 10:41  
<챗GTP>
전자 게시판이나 통신망에서, 여러 사용자가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실시간으로 모니터 화면을 통하여 대화를 나누는 일을 말한다.
ㅡ일명 말 공장이라고도 한다.
ㅡ말 만드는 기계다.
ㅡ챗:체팅하다.
ㅡ향후 창작물이 없어질 수도 있다. 
ㅡ심장 박동기처럼 피부속에 이식, 컨닝 수단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미카엘 2023.02.11 18:10  
"세계의 저출산 정책"
ㅡ줄국: 미혼모 출생신고 허용.
ㅡ이스라엘: 대리출산 지원.
ㅡ주요국 합계 출산율: 이스라엘 3명에비해 우리나라는 0.81명
미카엘 2023.02.14 11:25  
일본은 합계출산율이 우리보다 조금 높은 1.30명이다.
17~19세 1000명을 대상으로 장래 아이를 낳을 것이냐는 물음에 낳겠다는 응답이 절반도 안됐다.
일본에서는 아이를 낳으면 출산지원비로 400만원을 지원한다.
미카엘 2023.02.12 15:26  
<미래는 AI가 지배 한다>
한국은 반도체, 2차전지, 조선, 자동차 등 주요 산업군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산업 강국이다.
여기에 AI 활용 능력까지 더해지면 글로벌 시장에서 압도적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현 시대에 데이터는 원유(oil)나 다름없는 가치를 갖고 있고, 이러한 데이터를 빠르고 정확하게 분석해 최선의
의사결정을 내리도록 돕는 최상의 도구가 AI이다.
여러 이유로 AI 도입을 주저했다면 이제는 속도를 내야 할 시점이다.

                                                                                                      --신수정 DBR 교육컨벤션팀장--
미카엘 2023.02.13 09:49  
<중국 인구 감소 대책>
ㅡ수도 베이징, 산시, 허난, 산동, 위난성에서 체외 수정용 정자를 기증받는 켐페인을 벌리고 있다.
ㅡ3개월에 8회~12회를 기증받는데 84만원~113만원을 지급한다고 한다.
ㅡ20대 전후로 키 170이상, 전문대 이상 학력, 고혈압, 심장질환, 탈모증 등 질환이 없어야 한다.
ㅡ지난 해 중국 인구는 14억1175만명으로 60년만에 전년 대비 85만명이 감소했다.
미카엘 2023.02.14 10:48  
<안중근 의사 순국>
2월 14일,  안 의사가 순국하신 날입니다.
31세 젊은 나이셨습니다.
시신을 찾이 못해 조국에 귀한하지 못하고 계십니다.
하늘 나라에서 영면을 누리소서.
미카엘 2023.02.14 15:29  
<국경없는 제복의 헌신>
튀르키예와 시리아 접경지역에서 강진이 발생하자 소방청 구조요원과 유군 특수전사령부 군인
118명이 파병되어 생명을 구해내는 기적을 이어가고 있다.
튀르키예는 6.25당시 군인 5455명이 참전, 741명이 전사하고, 2068명이 부상을 당하였다.
보은의 활동이기도하다.
미카엘 2023.02.15 11:36  
조용한 퇴사(Quiet quitting)
실제로 직장을 그만두진 않지만 정해진 시간과 업무 범위 내에서 할 일만 최소한으로 하는 것.
미카엘 2023.02.15 21:19  
<노란봉투법안>
민주당과 정의당이 여당의 반대속에 "노란봉투법안"을 환경노동위원회에서 통과시켰다.

ㅡ노조원 개별 피해배상 청구
부당파업 등으로 회사가 손해를 입었을 경우 노조원 개별적으로 손해배상 청구해야한다.
회사가 손해를 입었을 경우 피해를 끼친 정도에 따라 개별 피해청구를 해야한다.   
ㅡ하청업채의 노사협상 요구권
회사는 원청업자가 아닌 하청 업자의 요구가 있으면 노사 협상에 응해야한다.
현대차의 경우 하청업채가 약 5000개가 있다.
요구가 있으면 일년 네내 노사협상에 임해야한다.

야당은 찬성이고, 여당은 반대다.
수출이 급감하고 세계 경제질서가 재편 중이다.
이럴 때가 아니다.
미카엘 2023.02.15 23:49  
"개딸"
97년도 드라마 '응답하라'에서 아버지와 딸의 친밀한 관계를 묘사하는 단어로 등장했다.
근래에는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20~30대 여성 자신들 이라고 주장한다.
이젠 본래의 뜻이 변질되어 '개혁의 딸'이라고 주장하는 의미로 사용된다.
미카엘 2023.02.19 16:42  
<의사 불균형>
필수의료 인력 이탈의 원인으로 꼽히는 ‘과도한 업무 강도’는 해소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전공의가 주당 80시간 이상 근무할 수 없도록 하는 법이 2016년 제정됐지만 지금도 흉부외과는
전원이, 외과는 5명 중 4명이 이를 넘겨 근무한다.
보상은 상대적으로 적다.
‘내외산’ 의원급 의사들의 평균 연봉은 2억 원 중후반대로, 3억∼4억 원대 중반인 피부과,
안과, 성형외과에 크게 못 미친다.
어려운 수술은 할수록 손해 보고, 피부미용처럼 상대적으로 쉬운 진료는 오히려 수입이 많은
왜곡된 보상 체계가 전공별 불균형을 키우는 상황이다.
의대 불랙홀 뿐만 아니라 의대생 중에서도 재수하여 인기학과로 옮겨간다고 한다.
미카엘 2023.02.21 14:43  
"이공계 박사 50세에 퇴직 치킨튀겨"
정부가 첨단산업 인재를 육성하겠다고 공언했지만 올해도 이공계 인재는 의대로 쏠리고 있다.
이공계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영재고, 과학고 학생들조차 최상위권 이공계 학과보다 의대 진학을
우선적으로 고려한다.
동아일보가 16∼20일 보도한 ‘이공계 블랙홀 된 의대’ 시리즈를 통해 드러난 현실이다.
‘과학 영재’들이 의대를 선호하는 가장 큰 이유는 안정성이다.
의사 면허를 따면 소득, 사회적 지위가 일정 수준 이상 보장된다.
반면 ‘이공계 박사’ 학위는 이를 보장해 주지는 않는다.
교수가 되는 건 ‘하늘의 별 따기’만큼 힘들고 기업 연구원으로 취직해도 고용이 불안정하다.
                                                                                      --조유라 사회부 기자--
미카엘 2023.02.22 16:01  
"타워크레인 횡포"
ㅡ태업
월례비 지급이 없으면 태업에 돌입한다.
10분이면 할 일을 20분 걸려한다. 
ㅡ월례비
급료 이외 월평균 500만원을 더 받는다. 
ㅡ현장 장악
10명도 안되는 터워기사가 1000체 건설현장을 장악한다.
하청업채(예:철근)는 원청업채와 약속을 지키기 위해 월례비를 줄수밖에 없다.
ㅡ건폭
새로운 말이 등장안 용어다. 
정부가 뿌리뽑겠다고 나섰다.
신규채용을 방해하기도 하고, 노조원 체용을 강요하기도 한다. 
ㅡ기타
타워크레인 총 면허증 소지자는 약 2만2000명이다.
미카엘 2023.02.23 16:54  
<후쿠시마 원전 방류 문제점>
ㅡ우리 나라 대책
0, 오는 4월부터 방류 계획이다.
0, 200일이면 우리나라 해역에 도달한다.
0, 경제적 피해만 해산물 소비 위축으로 연간 44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0, 제주, 부산, 울산, 경남, 광주 등 5개 시도가 "재난구역 선포 및 특별법 제정"을 건의하였으나  정부는 소극적이다.
0, 제주는 자체적으로 자체 예산 118억원을 확보 기초적인 대책에 나섰다.
ㅡ관련국 대책
0, 일본 내의 어민들 반발이 크다.
0, 왕이 중국 정치국위원은 해상 방류는 안된다고 강력 촉구했다.
0, 기시다 총리는 IAEA검증을 받아 방류하는 것임으로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0, 일본은 올해 G7 의장국이다.     
ㅡ기타
정부가 적극적인 대책에 나서야한다.
미카엘 2023.02.24 15:30  
"옛 어른들의 데이터 활용?
옛 어른들이 이르기를 "까치가 높은 가지에 둥지를 틀면 그해 홍수가 난다"고 했다.
오랜 세월 동안 쌓인 데이터 일 것이다. 
여기서 의문이 생긴다.
미물인 까치는 그해 홍수가 온다는 정보를 어디서 얻었을까?
미카엘 2023.02.24 19:38  
"챗GPT"
ㅡ 대화형 인공지능(AI)을 말한다.
ㅡ우리들 가까이 온지가 불과 2개월 전이다.
ㅡ젊은이 들의 일자리를 다 찾이해 버릴 것 같다.
미카엘 2023.02.25 13:58  
<퇴임하는 남구준 수사본부장>
남 본부장은 퇴임사에서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겠나.
썰물이 있으면 반드시 밀물의 때가 온다”고 했다.
후임 인사로 혼란에 빠진 경찰 조직을 ‘흔들리는 꽃’에 비유한 것으로 해석된다
미카엘 2023.02.25 16:01  
“미국의 3대 핵 전략”
ㅡICBM
ㅡ비행기
  0,전략폭격기
  0,이중목적 항공기
    (F-35A 스텔스기, F-15E, F-16)
ㅡSRBM
  세계 어느곳에서든 30분이내에 북수뇌부를 타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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